(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4월 26일 오후 1시, ‘윙크의사 서연주’ 초청 인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윙크의사 서연주가 건네는 위로와 응원’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 서연주 의사는 실명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 경험에 대해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대안학교 늘품학교와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힐링, 마음돌봄’ 공유서가를 운영한다. 늘품학교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을 위한 인천교육청 산하 대안교육 기관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소통과 배려의 가치를 교육하고 있다. 인천 시민, 지역 서점,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주체가 북큐레이터로 참여하는 이번 공유서가는 늘품학교가 선정한 ‘힐링, 마음돌봄’ 관련 도서를 북구도서관 1층에 전시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유서가가 학생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힘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10일,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학교 현장 지원의 일환으로 ‘AI기반 특화 융합교육프로그램 개발지원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학경진대회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 문제해결력, AI 기반 융합 역량 함양을 목표로 기획됐다. 지원단에는 과학전람회 수상 교사와 전문가 자문단이 참여해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자료를 개발하며, 개발된 자료는 인천 교수학습지원 플랫폼 ‘에듀아이’에 공유하고 자료집 형태로 희망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AI융합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 활동과 교원의 융합교육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0일, 동광중학교에서 관내 6개 중학교 학생 218명이 참여한 ‘2025 강화 작은학교 이음체육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협력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이음교육과정의 ‘같이’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학부모들의 응원 속에 청·백팀으로 나뉘어 파도타기, 릴레이 경기, OX 퀴즈, 팀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강화교육지원청에서는 의료진, 구급차 등을 배치해 안전한 행사를 지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강화만의 특색 있는 공교육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0일, 초등학교 기초학력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 상반기 연수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학교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학습지원 대상 학생 지원사업 운영 역량 강화, 단위 학교 기초학력 사업 체계적 운영 지원, 맞춤형 단위 학교 컨설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현장의 요구와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간 협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시 컨설팅 및 온라인 소통‧지원 시스템을 운영하여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를 지속해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결손 회복과 예술 감수성 향상을 위한 ‘2025 학교 문화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학교 자율 프로그램’과 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40개 학교가 참여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연, 체험, 예술 활동 등 각 학교의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예술을 매개로 내면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 예술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일, 관내 중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을 개강하고 8주간 운영에 들어간다.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부평구와 계양구의 바리스타 학원과 협력하여 학생 접근성을 높였으며, 참여 학생들은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에도 참여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업의식을 고취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교육지원청은 연말까지 초·중학교 고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종합심리평가 프로그램 ‘마음돋보기’를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심리 평가를 통해 고위기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이해를 높여 맞춤형 심층 상담 개입을 지원하며, 매주 월·목요일 북부제2Wee센터 또는 협약 기관에서 학교 부적응 및 정서적 어려움 학생들에게 진단-상담-개입이 통합된 심층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학교 생태전환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생태전환교육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원단은 관내 생태전환교육 전문가인 초·중학교 교사들로 구성되어, 생태시민 교육과정 컨설팅, 기후·생태·해양 교육 연수 및 우수사례 발굴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원단 운영으로 학교 현장의 생태전환교육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미래세대가 기후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위한 연수 및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10일부터 18일까지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 및 컨설팅을 7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늘봄학교 운영 전반 점검과 함께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 예산 사용, 인력 관리, 청렴 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으며, 지구별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학교 간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적 문제 해결을 도모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만수구월, 서창논현, 연수옥련, 송도 등 4개 지구별로 나누어‘2025 상반기 늘봄학교 지구별 협의회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100여 명의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행정실무사가 참석하여 상반기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학생 안전 강화, 운영 내실화, 공간 확보 및 예산 지원 등 실질적인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양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으로 늘봄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민관협력 학교급식점검단 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점검단은 유관기관 공무원,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 학부모 등으로 구성되어, 4월부터 관내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의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협의회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위생·안전 관리 기준, 점검 항목 및 요령 등에 대한 연수가 진행됐으며, 향후 점검 방향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점검단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