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월 28일 개최된 전국 시도교육청 감사관협의회에서 갑질 근절을 위한 개선 방안 마련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는 인천시교육청의 지속적인 노력과 타 시도교육청 감사관들의 공감을 얻은 결과로 시도교육청 감사관협의회 명의로 교육부에 갑질 근절을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을 요청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대안 마련 후 각 시도교육청의 갑질 처리 실태를 종합·공유할 것을 제안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환경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표명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안건 가결은 갑질 근절 의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시민들과 함께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2025년도 제2·3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9급 공무원 15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교육행정 97명 △사서 8명 △공업(일반전기) 5명 △보건 1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4명 △시설관리 35명이다. 공무원의 균형 인사와 사회적 소외 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12명 △저소득층 3명 △국가유공자 등(보훈청 추천) 2명은 일반 응시자와 구분하여 모집·선발한다. 또한, 고졸 기능 인재의 공직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소재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4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 국어, 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변경됨에 따라 필기시험 시간이 100분에서 110분으로 연장된다. 제2회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원서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6월 21일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1일에 발표한다.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제3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비씨엔뉴스24)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2월 25일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관내 경로당 회장, 자생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구정 운영 방향과 운서동 현안 사항에 관해 설명한 후,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운서동 상권 활성화, 교통편의 시설 확장, 자연경관 조성, 분동 추진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이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내놓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데 주력했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에는 주요 자생단체장들과 운서동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주민 화합 이벤트 ‘구청장님, 그것이 알고 싶다!’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운서동 연두 방문은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 등 더 나은 정책 마련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검토하고 조치하겠다.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비씨엔뉴스24)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월 27일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는 경로당 어르신, 관내 학교·공동주택 관계자, 자생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에 관해 설명한 후, 주민들의 건의를 들으며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시작 전에 지난 2024년 1월 문을 연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의 개청 1주년을 축하하는 ‘시루떡으로 꾸민 첫돌상’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청이 잘한 일에는 칭찬을, 부족한 부분에는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안하신 데 대해 감사하다”라며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월 27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자생단체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통해 주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현장 소통’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직접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구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 △송산 공원 화장실 설치 △하늘체육공원 시설 보수 △의료보험공단 영종지사 설치 △영종중앙교회 앞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이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을사년 한해 모든 일들이 잘 되기를 기원하는 영종1동 경로당 회장들의 마음을 담아 주민 화합 이벤트 ‘2025년 을사년 새해 덕담 한마디’를 진행하며 훈훈한 자리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1동 방문에서 제시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부서의 적극적인 검토로 신속히 처리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대화의 장을 자주 마련하며 소통·경청의 주민 행정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월 26일 도원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연두 방문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정헌 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임관만 인천시의원, 관내 경로당 회장, 자생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구청장 방문을 환영하는 퍼포먼스인 ‘박 터트리기’와 ‘황금비율 상장 전달’로 시작됐다. 이어 김정헌 구청장은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듣고 상세히 답변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도원동에서는 고지대에 대한 환경 여건 개선과 주민들이 애용하는 주민자치센터 시설 개선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따뜻하게 반겨주신 도원동 주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연두 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항들은 관계부서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월 24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연두 방문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연안동 자생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행사에 앞서 ‘연안동 희망의 씨앗 심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설명한 후,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다쉼터 재개방, 연오랑 등대 인근 공중화장실 설치, 바람길 숲 환경 정비, 번호판 없는 불법 주정차 차량 대책 마련, 내항 통행 개방 등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연안동 연두 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면밀하게 검토하고 신속히 조치하겠다”라며 “연안동 주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지역 성장을 도모할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중구는 지난 2월 27일 영종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후원금 2,018,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종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저금통으로 모은 성금 등을 정기총회를 통해 중구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기탁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5년도 중구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종새마을금고 허민수 이사장은 “정성껏 모은 ‘사랑의 좀도리’ 후원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 공헌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다가오는 봄기운처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영종새마을금고 임직원에게 감사하다. 기탁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중구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중구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 28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정헌 구청장과 인하대 산학협력단 조장천 연구산학혁신본부장, 센터장 예정자 임지영 교수, 중구보건소장 등이 함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는 재가노인복지시설로,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낮 동안 가족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경증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주간 보호 서비스 ▲인지 재활프로그램 ▲치매 노인 가족 대상 교육 및 지원 ▲치매 관리 사업 활성화 홍보·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치매 어르신들에게는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들에게는 쉼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연수구는 지난달 28일 송도4동 송도자이더스타 공동주택 내 ‘국공립송도자이더스타어린이집’을 설치하고 학부모,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원은 송도자이더스타 단지 내 1,533세대가 새롭게 입주하면서 늘어난 보육 수요를 맞추기 위해 연수구와 공동주택 측이 손잡고 이뤄낸 성과다. 연수구는 지난해 11월 공동주택과 무상임대차 협약·계약을 체결한 후, 친환경 인증제품을 사용한 내부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꼼꼼한 개원 준비를 해왔다. ‘국공립송도자이더스타어린이집’은 430.76㎡ 규모로, 정원 74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성공적인 개원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을 꾸준히 확충해 보육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