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 2025 상반기 유·초·중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을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상반기 남부교육지원청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학교 관리자 간 소통을 강화하여 학교 교육력 향상과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신임 교(원)장 및 교(원)감 소개 ▲부서별 주요 업무 안내 ▲특수교육 및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방향 ▲학교 안전 및 교육 활동 보호 연수 ▲지구별 자율 장학 협의회 운영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관계자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학교가 학생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부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5대 청렴 문화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 청탁 거절 및 신고 ▲ 청탁금지법 준수 ▲ 내가 먹은 것은 내가 내기 ▲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 부당한 일 지시 금지 등 5가지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인사 발령 철을 맞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를 집중 홍보하고 각 부서를 방문하여 의견 수렴 및 청렴도 제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공직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노동인권교육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노동인권교육 전문 강사 경력이 있는 외부 활동가 63명이 참여한다. 연수에서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의 이해 ▲일의 의미와 미래 노동 ▲노동인권 실천과 사회참여 ▲아르바이트를 위한 노동법 ▲강의역량 Jump-up ▲ 노동인권교육 표준 교안 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연수 후에는 검증을 거쳐 선발된 강사들을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전문 강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양성된 전문 강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노동인권 지식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동인권교육을 적극 추진해 학생들의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4일 인천검단나래유치원과 인천이음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설과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통학로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3월 개교를 앞둔 두 학교의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교육감은 안전한 통학로, CCTV 설치 및 작동 상태, 횡단보도 안전 점검 등 학생 안전 관련 사항들을 꼼꼼히 살폈다. 인천 서구 불로동에 위치한 인천검단나래유치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일반 15학급, 특수 3학급으로 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 이음고등학교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일반 17학급, 특수 1학급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저마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움직이는 교실, 움직이는 학교로 만들어 달라”며 “개교 후에도 수업이나 공간 활용 등 교육과정과 관련한 내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도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달라”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강화군 교동도의 대표 관광지 화개정원이 오는 26일부터 강화군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군은 강화군민의 화개정원 입장료를 기존 3,000원에서 무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역민에게 화개정원을 무료로 개방해 언제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 최초의 지방정원인 화개정원은 2023년 정식 개원하여 휴식형 관광시설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왔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경관, 모노레일, 스카이워크 전망대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모두 갖춘 관광명소이자 쉼터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수목들과 관목류, 초화가 식재된 정원은 사계절 내내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해 높은 재방문률을 보이고 있다. 군은 이번 무료 개방으로 관광명소의 이미지를 넘어 지역민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원 인프라가 부족했던 강화 북부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철 군수는 “화개정원이 강화군민들 누구나 방문하기 쉬운 가까운 쉼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원
(비씨엔뉴스24) 강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높이기 위해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새로운 계약을 맺고, 지난 24일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관련 시스템 교육과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새롭게 민간 플랫폼 ‘위기브(wegive)’와 인천시 최초로 계약을 맺고 모금 창구를 확대했다. ‘위기브’는 기존 ‘고향사랑e음’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답례품 홍보 등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다. 이번 신규 계약으로 강화군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고 참여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군은 ‘위기브’와 협업하여 전문적인 홍보마케팅 기법 지원, 온라인 홍보 전략, 유명인과의 협업, CS 지원 등 상시적인 답례품 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위기브’에 대한 소개와 시스템 이용법 교육 등이 이루어졌으며, 답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해 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답례품 공급업체 담당자는 “기부자의 수요와 특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우리 업체에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22일, 2025년 청소년오케스트라 개강식을 개최했다.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11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날 많은 학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드보르작 교향곡 9번을 연주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전문 지휘자와 10명의 전공 강사진의 지도로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며, 단원들은 예술영재교육원, 음악중점학교, 예술고등학교 등으로 진학하여 심화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케스트라는 9월 6일 제17회 정기연주회를 목표로 연습에 돌입하며, 9월 27일 신규 단원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는 2월 24일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역상품 구매 확대 추진단(TF)’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상품 구매 확대 추진단(TF)’은 지역상품 구매를 효율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 2월 구성됐으며, 부시장이 단장을, 미래산업국장이 부단장을 맡는다. 인천시 7개 부서와 9개 유관 기관, 6개 경제·시민 단체 관계자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인천시는 지역 중소기업 보호·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지역상품 구매 확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제품과 기업을 적극적으로 선택하자는 의미를 담은‘아이() 픽(pick) 인천’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추진단 구성·운영 또한 이러한 계획의 일환이다. 이번 보고회는 추진단 구성 이후 처음 열린 자리로, 각 부서와 기관이 지역상품 구매 확대 계획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의 지역상품 구매 촉진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 및 포상금을 신설하고,
(비씨엔뉴스24)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24일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미추홀구 전체 21개 동을 대상으로 상반기 주민과의 대화 ‘구민 공감, 소통 도시 미추홀구’ 동 방문을 진행한다. 이 구청장은 첫 방문지인 숭의1·3동을 시작으로 11일간 하루 2개 동씩 방문할 예정이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선 8기 구정 비전인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건의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되는 등 소통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그간의 구정 성과와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구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주민들께서 건의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오는 25일부터 만5, 6세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2025년 봄학기 정기 교육프로그램'의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봄학기 프로그램은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어린이 눈높이로 배우는 '유아과학교실' ▲3D프린터를 활용한 만들기 수업인 '3D프린터교실' ▲교과과정을 연계한 '교과심화교실' ▲오조봇을 통해 코딩 & 알고리즘 사고력을 키우는'스마트코딩교실'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공단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적 발견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력 증진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청은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어린이과학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과정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