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관내 중학교 진학담당부장을 대상으로 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관한 이해를 돕고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고입 진로 진학 상담 방안 △진로진학직업로드맵 활용 방안 △특성화고 진학 홍보사업 안내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활용 방안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른 진로 진학지도 방안 등으로 구성됐고, 인천진로진학지원단에서 제작한 진학지도용 참고 자료가 배부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신학기를 맞아 학생 진학지도에 필요한 자료를 제작·배부하고 교사 연수를 진행하여, 맞춤형 상담 지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기초학력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열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교 현장 지원 강화에 나섰다. 지난 14일 열린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정책과 학교급별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소개했으며, 학습지원 대상 학생 지원협의회 구성,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 등 기초학력 진단 활동, 두드림학교 및 1수업 2교사제(협력강사제) 운영 등을 안내했다. 또한, 찾아가는 학습 상담, 기초학력 119 등 인천광역시교육청기초학력지원센터 및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교 지원 사업도 소개됐다. 한편, 17일과 18일에는 난독증․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한 전수조사 사전 설명회를 열고 사전 준비 사항 및 조사 결과에 따른 지원 사항 등을 안내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난독증․경계선 지능 학생 전수조사는 난독증은 초등학교 1~2학년, 경계선 지능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진단과 지원, 평가관리로 이어지는 기초학력 학습 안전망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고등학교 교육과정 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항, 학생 맞춤형 결대로 교육과정 운영, 읽걷쓰 연계 중등 수업 및 평가 혁신(2025 학생 평가 정책 주요 변경 사항) 등을 다루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정책 공유로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8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계양구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창의적·도전적 업무 추진으로 구정의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5명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계양구는 적극행정 추진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담 위원회인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본 회의에 앞서 구는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식을 먼저 진행했다. 윤환 구청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직원들이 구민을 위해 자율과 책임에 따라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께서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안건으로 심의가 진행됐다. 우수공무원 선발은 위원회에 앞서 1차 심사를 통해 체감도‧적극성‧중요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주민과 소속 공무원의 온라인 전자투표와 우수사례 부서를 제외한 부서장들이 참여한 실무심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 심사 대상으로 선정한 후 상위 5개의 사례가 이번 위원회에 상정됐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구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통·번역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외국어 가능 인력의 부재로 수출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해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취지이다. 지원대상은 남동구 내 중소기업으로, 해외 바이어 방문과 상담 등에 필요한 통역과 회사소개서, 상품홍보물, 계약서 등 수출을 위한 제반 서류 번역 서비스를 기업당 최대 40만 원 한도까지 신청 건수 제한 없이 지원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해 다양한 언어가 가능해 중소기업이 수출 시 겪는 통역 및 번역 애로를 해소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수출경쟁력이 있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외국어가 가능한 전문 인력이 없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많다”라며 “이번 사업이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및 국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지원 공고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윤환 계양구청장이 17일과 18일, 권역별 주요 민원 현장을 찾아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2025년 상반기 구청장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에서 제안된 구민 건의사항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윤환 구청장은 동 방문을 진행하며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현장 확인이 필요한 민원 사항에 대해 직접 민원 현장을 찾아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을 구민에게 약속했다. 상반기 동 방문 시 제안된 구민 건의 사항은 총 106건으로, 이 중 21건과 관련해 윤환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직접 현장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건의자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며, 관련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 모색에 집중했다. 또한, 중장기적 계획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주민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도록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현장에서 듣는 구민의 목소리가 계양을 발전시키는 최고의 원동력임을 잘 알고 있다.”라며 “언제나
(비씨엔뉴스24)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18일 연두방문 일정으로 연수구를 방문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에게 ‘송도 트램 구축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유정복 시장의 이날 연두방문은 환영식을 시작으로 ▲주요 업무보고, ▲현안 과제 건의, ▲구의회와 기자실 방문, ▲주민과 함께하는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등 정책 공유와 현장 소통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재호 구청장은 ▲공원조성사업(연수한마음공원, 청량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건립(연수동 맛고을길, 송도역삼거리), ▲1호선, 트램을 포함한 송도국제도시 교통인프라 구축, ▲노후계획도시정비 특별법 대상지역 확대, ▲송도 버스노선 확충(광역,시내)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진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에서는 유정복 시장과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지역원로, 단체‧주민 대표, 구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정복 시장의 올해 시정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인 ‘행福드림’이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구청장께서 말씀주신
(비씨엔뉴스24) 인천 미추홀구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정신건강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총 22억 원을 투입, 정신건강 위기 대응을 강화하고 극단적 선택 고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먼저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해 정신건강 문제 및 극단적 선택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등록 및 관리, 맞춤형 상담, 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정신질환자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정신 재활시설 2개소(꿈의둥지, 미추홀하우스)를 운영 지원하고 있다. 이들 시설에서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이 재활 프로그램, 직업훈련, 사회 적응 훈련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내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통한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정신건강 관리와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비씨엔뉴스24)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8일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탐구 질문 중심의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 설계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이 학습자 중심의 학습을 설계하고, 탐구 질문을 활용한 효과적인 교수법을 적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구 기반 학습을 적용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하는 수업을 설계하고 적용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를 운영하여 교사들의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연수구통장연합회와 동춘1동 통장자율회가 지난 14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연수큰재장학재단에 각각 200만 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동춘1동 통장자율회장이자 연수구통장연합회장인 이영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행사종료 후 명예의 전당에 명패가 게시됐다. 연수구통장연합회와 동춘1동 통장자율회는 지역 내 꾸준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연수구 통장연합회 이영우 회장은 “지역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이번 장학금 기탁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585명의 연수구 통장님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으로 올해 연수큰재장학재단이 기금 100억 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