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국기원이 해외 파견사범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2024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이하 보수교육)’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국기원과 더위크앤 리조트(인천 중구 을왕동) 등에서 진행한 보수교육에 해외 54개국 54명의 파견사범 전원이 참가했다. 국기원은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발도상국, 전략적 국가에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태권도 사범 해외파견 사업’을 추진, 현재 아시아 20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7개국, 아메리카 12개국, 유럽 13개국 등 총 54개국(54명)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하고 있다. 해외 파견사범들은 민간 외교 사절의 역할을 담당하며, 태권도 저변 확대를 통한 국가 간 우호 증진, 한류 확산, 태권도 올림픽 종목 유지 등에 기여하고 있다. 국기원은 2013년부터 개인의 자질 향상과 역량 강화하고, 파견사범간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보수교육은 파견국 현지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실전 태권도 호신술 실기교육과 다양한 문
(비씨엔뉴스24) 2025 시즌 시드 확보를 위한 ‘KPGA 투어 QT Final Stage(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5백만 원)’ 3라운드에서 조락현(32.미국)이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14일 전북 군산 소재 토너먼트 코스(파72. 7,460야드)에서 펼쳐진 본 대회 3라운드에서 조락현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조락현은 2017년 당시 PGA투어 차이나 상금왕 자격으로 DP월드투어에서 활동했으며 일본투어와 아시안투어에서도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올 시즌 KPGA투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해 공동 48위의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 KPGA 투어 16개 대회에 출전했던 정태양(24)도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2위에 자리했다. 정세윤(29)과 박도형(31), 김기환(33), 황재민(38)까지 4명의 선수가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2023년부터 KPGA 투어에서 활동한 이유석(24.우성종합건설)이 중간합계
(비씨엔뉴스24) 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Next-Level Training Camp)가 진행되고 있는 보은 KBO 야구센터가 야구 전지훈련지로서의 입지를 높이기 위해 야구장 1면을 추가 건립한다. 현재 보은 KBO 야구센터는 정식 규격 야구장 2면을 갖추고 있다. A, B 야구장 모두 정식 경기 기록 표출이 가능한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1, 3루 양쪽에 모두 불펜 투구가 가능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각 구장마다 6개의 라이트가 설치되어있어, 야간 훈련 및 경기가 모두 가능하다. 야구장뿐만 아니라 1,386㎡ 크기의 실내연습장도 갖추고 있어, 우천시에도 선수단이 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가능한 실내 370㎡ 크기의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도 구비하고 있다. 보은군은 보유하고 있는 야구장 2면에, 현재 시설에 준하는 야구장 1면을 추가로 건립한다. 2025년 하반기부터는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총 3개의 야구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더욱 다양하고 큰 규모의 훈련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병길 보은군 스포츠산업과장은 “2025년 하반기에 준공되는 야구장을
(비씨엔뉴스24) 2025 시즌 시드 확보를 위한 ‘KPGA 투어 QT Final Stage(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5백만 원)’ 2라운드에서 황재민(38)이 이틀째 선두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13일 전북 군산 소재 토너먼트 코스(파72. 7,460야드)에서 펼쳐진 본 대회 2라운드에서 황재민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이날만 2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지켜냈다. 2012년과 2015년 두 차례 ‘덕춘상(최저타수상)’을 수상한 김기환(33)과 박도형(31)이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유석(24.우성종합건설), 이택기(32), 정윤(29.미국)이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활동했지만 시드를 유지하지 못한 구재영(34)이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때려내 하루에만 8타를 줄이는 맹활약으로 전날 공동 77위에서 공동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15일까지 진행되는 본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며 경기 종료 후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nbs
(비씨엔뉴스24)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이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가 주최하는 ‘2024 한국이스포츠협회(KeSPA) 글로벌 이스포츠 포럼 인(in) 서울’이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서울 광진구)에서 열린다. 14일 사전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5일과 16일에는 선수, 협력, 교육 등의 세 가지를 주제로 ▴우리나라 이스포츠 국가대표 운영 체계 구축 사례 및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선수들의 경험 조사 연구 결과, ▴이스포츠 국가대표 마케팅, ▴이스포츠 교육의 가치와 중요성 등을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논의한 내용은 결의문으로 채택할 계획이다. ‘페이커’ 이상혁, 국가대표 선수로서 경험 공유하고 산업 차원의 지원 필요성 제시 지난 8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이스포츠 스테판 필레스테 부서장이 특별 발표자로 나서 ‘가상(버추얼) 스포츠의 이스포츠 확장성’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 이스포츠 엄지완 유닛 프로젝트 매니저가 ‘올림픽 이스포츠’ 전반을 소개한다. 2025년 이스포츠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비씨엔뉴스24) KBO가 야구 대표팀 ‘팀 코리아’를 테마로 제작한 월간 기념구 11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11월호는 2024 WBSC 프리미어 12 대표팀 유니폼과 야구 대표팀 K 로고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기념구의 양쪽 면에는 대표팀 홈/어웨이 유니폼 상의와 모자를 형상화하여 내일(13일) 대만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대표팀 선수단의 국제 대회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K 로고는 유니폼 마킹과 같이 실 자수로 표현하여 디테일을 살렸다. KBO 월간 기념구 11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오늘(12일)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과 KBO 스토어(오피스디포 신사논현점)에서 판매된다.
(비씨엔뉴스24) 2025 시즌 시드 확보를 위한 ‘KPGA 투어 QT Final Stage(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5백만 원)’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 소재 토너먼트 코스(파72. 7,460야드)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며 경기 종료 후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KPGA 투어 QT Final Stage’에는 총 11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19명 중 우승자 1명은 ▲ KPGA 투어 QT 우승자, 우승 선수를 제외한 상위 40명은 ▲ KPGA 투어 QT 상위 입상자, 나머지 인원은 ▲ QT 본선 진출자 카테고리에 속하게 된다. 주목할만한 선수로는 KPGA 투어 2승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민휘(32)를 비롯해 통산 3승(국내 2승, 아시안투어 1승)의 장이근(31), KPGA 투어 2승의 서형석(27.신한금융그룹)과 KPGA 투어 1승의 박성국(36.엘앤씨바이오), 김동은(27.캘러웨이)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PGA 챔피언스투어
(비씨엔뉴스24) 2025 시즌 시드 확보를 위한 ‘KPGA 투어 QT(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5백만 원) Final Stage’ 1라운드에서 황재민(38)이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12일 전북 군산 소재 토너먼트 코스(파72. 7,460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대회 첫 날 황재민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아 8언더파 64타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2011년 KPGA 투어에 데뷔한 황재민은 올 시즌 16개 대회에 출전해 7개 대회서만 컷통과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89위, 상금순위는 100위에 자리해 시드를 유지하지 못했다. 황재민의 KPGA 투어 역대 최고 성적은 2017년 ‘카이도 남자오픈 with 블랙캣츠’의 2위다. 조락현(32.미국)과 정윤(29.미국)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고 4언더파 68타를 적어낸 정대진(27)이 4위, 3언더파 69타를 적어낸 16명의 선수들이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15일까지 진행되는 본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며 경기 종료 후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nb
(비씨엔뉴스24) KBO 의무위원회는 ‘2024년 유소년 지도자·학부모 대상 KBO 의무세미나’를 11월 30일(토) 오후 2시부터 건설회관 2층 비스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마추어 야구 지도자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해외 주요 구단 트레이너와 코치가 방한해 진행한다. 미국과 일본의 유소년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한 관리 및 프로그램, 마운드와 타석에서의 멘탈 관리와 구속 증가에 따른 어깨, 팔꿈치 부상 예방 관리, 현역 선수들의 유소년 시절 나만의 훈련 방법과 노하우를 전하는 자리와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마련했다. 세미나는 세 세션으로 나눠진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KBO 의무위원회 오주한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하야시 타카후미(요미우리 자이언츠 U-16코치)가 일본 유소년 야구 현장의 기본기 훈련 및 부상 예방을 위한 훈련 방향성 등을 소개하는 [일본 유소년 야구 훈련과 부상 관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나현 교수(고려대학교 운동영양학 교수)가 야구선수 성장에 필요한 연령대별 영양 섭취와 피로회복에 필요한 식단, 단백질 복용 시점과 장단점 등을 전하는 [야구선수 성장에 필요한 영양 섭취 방법]을 설명한
(비씨엔뉴스24)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11일, 대한체육회장에 대해 직무 정지를 통보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11월 10일, 대한체육회를 대상으로 비위 여부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직원 부정 채용, 물품 후원요구(금품 등 수수),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 등의 사유로 대한체육회장 등을 수사 의뢰했다. 문체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비위 혐의에 대해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 및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이 회장의 직무를 정지했다. 대한체육회는 동 법에 의한 공공기관(기타공공기관)이며, 회장은 공공기관의 임원이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52조의3(비위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 등)제2항은 주무기관의 장은 공공기관의 임원이 금품 비위, 성범죄, 채용 비위 등 비위행위를 한 사실이 있거나 혐의가 있는 경우로서 제1항에 따른 윤리경영을 저해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해당 공공기관의 임원에 대하여 검찰, 경찰 등 수사기관과 감사원 등 감사기관에 수사 또는 감사를 의뢰해야 하며, 해당 임원의 직무를 정지시킬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