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경화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세연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미추홀구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후원금이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경화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기부는 구민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미추홀구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화는 인천 중구에 본사를 두고 서부, 남동, 연수지사를 운영 중인 기업으로, 미추홀구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 사회에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지방장애인복지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장애인단체장, 대학교수, 장애인복지시설장 등 재적 위원 12명으로 구성돼, 구에서 추진하는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의 기획ㆍ조사ㆍ실시 등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올해 시행할 주요 사업 및 신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실시됐다. 올해 계양구는 장애인복지에 전년 대비 69억 원 이상 증액한 총예산 60,986백만 원을 편성해 총 57개의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위원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관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장애, 비장애 구분 없이 모두가 살기 좋은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중구 환경공무관 청우회가 주관한 윷놀이 대회에 함께하며 환경공무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통 놀이를 통해 한 해의 액운을 털어내고 서로의 복을 기원하며 화합을 다지고자 지난 14일 리움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정월대보름맞이 환경공무관 윷놀이 대회’에는 중구 소속 환경공무관 80여 명이 함께했다. 윷놀이와 제기차기로 구성된 이번 대회에서는 중구청 소속 전 환경 공무관이 모두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김정헌 중구청장도 자리를 함께해 환경공무관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궂은 날씨와 어려운 여건에도 중구 도심 환경의 청결 유지를 위해 힘써온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며 “더 많은 주민·관광객이 중구의 자연을 즐기고 전통시장 등을 찾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밝혔다. 환경공무관 김동택 노조 부위원장은 “환경공무관의 노고를 기억해주신 구청장님과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로, 주민 생활공간의 청결 유지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비씨엔뉴스24) 강화군은 건설사업 조기 발주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운영해 온 건설기획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운영된 건설기획단은 도로교통과장을 단장으로 총 3개 조 20여 명이 참여했다. 한 달간의 운영 결과 도로설계 71건, 소하천 및 용배수로 70건, 기타 25건 등 총 166건을 설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설계용역비로는 총 6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이다. 한편 군은 매년 연초 토목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건설기획단을 운영하며 각종 주민 편익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와 측량을 자체 시행하고 있다. 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마을안길, 농로포장, 용배수로, 상하수도 등에 대한 설계가 실시된다. 건설기획단은 토목직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 투입되어 측량과 설계를 진행해 현실 부합성이 높다는 데에 장점이 있다. 이러한 설계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적기에 공사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공무원들이 건설공사 노하우를 나누고 하자발생을 사전에 대비하는 등 직무역량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nbs
(비씨엔뉴스24) 연수구는 지난 14일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됐으며,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연수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는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권익옹호를 위해 설립해 인천 소재 종합건설업체 400여 개사가 가입된 단체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은상 인천시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에 감사하다.”라며 “연수구민의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연수구는 지난 12일부터 양일간 연수1동과 청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저층주거지 주택 개량 활성화를 위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은 행복마을 가꿈사업의 연계사업으로 진행되며, 정비구역 내 건축물 중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노후 주택의 지붕과 옥상, 외벽, 창호, 담장, 대문 등의 공사비의 80%를 지원받게 되며 나머지 20%는 건축주가 부담한다. 단독주택은 세대별 최대 1천200만 원, 다세대·연립주택은 전유부분의 경우 최대 500만 원, 공용부분의 경우 최대 1천6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다음 달 21일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구비해 연수구청 주택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신청 건을 대상으로 집수리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 및 지원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14일 지역 서점 두 곳과 추가 협약을 체결하여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없는 책을 도서관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바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계양도서관은 지난해부터 6개 서점과 협약을 맺고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니키의 도시, 솔트앤라이트 서점이 추가되어 총 8곳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바로 대출 서비스의 신속한 희망 도서 제공으로 생활 속 독서 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지역 서점 이용을 유도, 지역 서점 구매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2025년 상반기 평생 학습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6, 7세) 대상'톡톡! 과학 두드림, 한글이 왈왈'▲초등(1~3학년) 대상'즐거운 영어교실, 창의 체스 탐험대'▲초등(3~5학년) 대상'뉴스로 쏙쏙! 경제 첫걸음'▲청소년(초6~중3) 대상'쑥쑥! 역사 문해력 키우기(세계사 편)'▲성인 대상'유럽의 역사와 미술, 누구나 쉽게 어반스케치, 브런치 작가 데뷔하기(야간), 소풍책방(야간)'▲55세 이상 대상'스마트폰으로 통하는 디지털 세상'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11개 강좌로 구성된다. 수강 신청은 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프로그램별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을 참고 하거나 독서문화과 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상반기‘중앙저자학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앙저자학교’는 시민들이 수준과 취향에 맞는 글쓰기 강좌를 선택하여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도서 출판 지원 프로그램으로 글쓰기 초보자를 위한 초급반(기초 시 쓰기), 경험자를 위한 중급반(초단편 소설 완성하기), 예비 작가를 위한 고급반(원고 퇴고 및 출판 지원)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상반기 ‘중앙저자학교’는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며,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시민들의 글쓰기 역량 강화와 읽걷쓰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7주, 손끝 애(愛) 자작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현숙 캘리그래피 시인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시적 감각을 키우도록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시를 읽고 창작하면서 자신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갖고 서로 작품을 감상하고 의견을 나누며 손 글씨로 자작시를 쓰는 캘리그래피 활동으로 창작의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또한, 과정 종료 후 시 쓰기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지난해 발간된 ‘걸어보는 봄 친구들’ 시리즈 시집 출판에도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2025년 시민저자학교 2기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7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북구도서관 겨울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인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