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광역시, 한국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 파라다이스세가사미, KAL호텔네트워크는 13일 오전 10시 30분 그랜드하얏트인천 호텔에서 ‘인천 국제허브 연계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및 전략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국내 사업주체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사장,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 첸 시(Chen Si) 대표이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최종환 대표이사, KAL호텔네트워크 데이빗 찰스 페이시(David Charles, PACEY) 공동대표이사 및 각 기관 업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추진 배경 이번 협약은 글로벌 관광시장 회복과 항공 수요 증가 추세의 기회를 활용해, 인천의 국제허브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인천지역 및 해양관광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넓히고 인천을 국제허브 관광도시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천공항 이용객이 인천지역 관광객으로 흡수되고
국내 이커머스 스타트업 블루버틀러(대표 이은혜)는 ‘중국장춘오야그룹’ 공식 벤더사인 ‘중국제일기업관리유한공사’와 최근 한국 식품 독점 소싱 계약을 체결하고 입점 신청을 받는다. 1993년 중국상해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오야그룹은 자산 213억원, 연 매출 70억위안의 실적을 보유한 중국 최대 유통사다. 특히 장춘에 단일면적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60만㎡)을 운영해 화제가 됐다. 현재 중국 11개 성, 23개 도시에 150여개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블루버틀러는 중국제일기업관리유한공사와 약 8년 전부터 글로벌 셀러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원스톱 서비스(Cross-Border Seller to Seller) 플랫폼 ‘셀프(SellF)’를 함께 운영해 온 파트너사로 해외 구매 대행·수입 분야의 소규모 1인 셀러 중심으로 서비스를 펼쳐왔다. 이은혜 블루버틀러 대표는 “오야그룹 입점 벤더 권한 확보로 셀프가 한국의 우수 상품을 해외로 좀 더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야그룹 해외 식품관에 입점하는 국내 상품에 필요한 국제 물류, 위생 허가 대행, 현지 창고 운영, 판매 관리, 상품 판매 현황,
KOTRA(사장 유정열)는 심화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경쟁 속 독일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우리 기업의 진출 기회 모색을 위해 27일 ‘독일 시스템 반도체 산업 현황과 시장 진출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KOTRA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등 독일 소재 3개 무역관에서 감지된 현지 동향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독일 시스템 반도체 산업을 육성 정책, 시장 동향 등으로 나눠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진출 방안을 살펴봤다. 코로나19,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으로 공급망 재편을 경험했던 각국은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확보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유럽연합(EU) 또한 반도체법(European Chips Act) 입법 활동 등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경쟁에 합류했으며, EU 최대 경제국인 독일은 EU와 적극적으로 공조하며,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AI, 자율주행 등 차세대 유망분야의 후방산업인 시스템 반도체 산업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독일은 △전방산업과의 융합 △적극적 기술 개발 및 산·학·연 간 협력 △EU와의 공조를 통한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시스템 반도체 핵심 국가로 도약하고 있다. 우선, 독일 시스템 반도체
한솔그룹 계열 IT 전문기업 한솔PNS IT서비스부문은 스타트업 전문 육성기관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6월 8일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혁신 스타트업 발굴 △스타트업 기술 검증(PoC)을 위한 협업 △체계적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공 △후속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협약에 앞서 양사는 5월 17일부터 ‘2023 유니콘 브릿지 with 한솔PNS’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 중에 있다. 이는 한솔PNS IT서비스부문과 스타트업 간 사업모델·기술 고도화와 후속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AI 딥러닝 기반 제조 생산 및 품질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우수 스타트업을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최종 선발되는 기업에게는 PoC를 위한 지원금 최대 3500만원과 더불어 한솔PNS IT서비스부문이 총판으로 있는 엑스퓨젼테크놀로지스코리아의 AI 기술 연구용 고성능 서버 무상 제공, 한솔PNS IT서비스부문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속 투자 검토 및 연계 지원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혜택이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5월 30일(화)부터 6월 2일(금)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3)’에 참가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에 유통되는 다양한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및 돼지고기 가공품을 전시하며 미국산 육류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공포장육은 물론 불고기, 스튜, 구이, 찜, 탕, 수육, 버거 패티 등 다양한 부위별 포션육을 비롯해 돼지고기 가공품 및 간편식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피자, 부대찌개, 카페&베이커리, 샤퀴테리 등 메뉴별로 활용 가능한 제품 zone을 구성해 판매처 정보와 함께 전시된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스미스필드(Smithfield)와 슈가데일(Sugardale)도 미국육류수출협회 부스에 참가해 미국산 돼지고기 원육 및 베이컨, 햄, 페퍼로니, 소시지 등을 전시하고 시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방문객들에게 미국산 풀드포크, 소시지, 페퍼로니, 풀리쿡드 베이컨, 돼지백립, 전각 등 다양한 제품을 활용한 피자, 파이, 스튜, 바비큐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30일(화) 서울가든호텔에서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생명보험재단 이장우 이사장, 조태현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지역 기반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9년부터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심사는 ESG 요소에 기반한 ‘환경경영·사회적책임경영·윤리경영’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인정지표를 기준으로 조직의 사회공헌 수준을 진단해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생명보험재단은 사회공헌과 생명존중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생명존중’ 특별 어워드를 만들어, 특별상 시상과 활동 재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정착 지원 및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분위기 조성을 약속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24일부터 31일까지 인천시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을 통해 관내 청년 창업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방송 이후에도 자립적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5개 사는 △꿈잉(천연염색 침구류) △엔젤도그(애견패딩) △와이엠(무선칫솔살균기) △엔모션(전기차 진단스캐너) △이유에프앤씨(간장게장) 등이다. 이들 기업에는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 교육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 △SNS 마케팅 △방송 송출 등을 지원했다. 참여한 5개 기업은 최근 진행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참여해 네이버 라이브쇼핑 시청자 수가 5만 이상, 매출 3000만원 이상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석준 센터장은 “관내 청년 우수 창업기업의 발전을 위해 폭넓은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창업기업을 도와 인천을 넘어 전국 및 글로벌까지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소상공인 전문 온라인투자연계금융회사 펀다(대표 박성준)가 ‘코로나19 확산세와 소상공인 생존율 간 상관관계’ 비교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펀다가 조사한 결과, 올 7월 기준 소상공인 생존율은 55.87%로,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극심했던 시기인 지난해 1월 48.18%보다 15.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율(55.87%)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수치로서, 펀다는 이번 결과가 코로나19 확산의 완화 영향에 있다고 보고 있고, 앞으로 더 확산세가 낮아지면 소상공인 경영 환경도 함께 안정 및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펀다는 자체 보유 중인 빅데이터 기반의 신용 평가 모형을 활용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대출 심사를 진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통해 720여 개 파생 변수를 토대로 소상공인의 생존율을 구해 평가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펀다가 분석한 소상공인 생존율의 변화 흐름이 ‘소상공인 체감 경기 동향’의 흐름과 거의 유사하다는 점이다. 소상공인 체감 경기 동향이란 중소벤처기업부가 경기 대응책 마련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 지표를 의미한다. 전국 17개 시도의 △음식점
동그라미재단은 25일 2022 O-Prize: Good Mobility 공모전 본선 진출 10개 팀을 선정하고 대국민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이즈는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고 솔루션 구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출발한 개방형 혁신 플랫폼이다. 올해는 장애인, 노약자 등 이동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여줄 ‘장애+모빌리티’와 ‘자유 테마’를 주제로 8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장애+모빌리티 테마에 85개 팀, 자유 테마 165개 팀, 총 250개 팀이 참여해 각축을 벌였다. 오프라이즈 심사위원단은 1차 심사에서 혁신성, 실현 가능성, 파급효과 등의 평가기준을 통해 10개 팀을 선정했다. 본선 진출팀은 △장애인을 위한 최적의 경로 및 이동 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고려한 내비게이션을 제안한 ‘프리즘’ △청각장애인을 위한 건물 내 소리 및 음성 인공지능 인식 알림 시스템을 제안한 ‘ITDA’ △일상생활 습관 데이터 기반의 인지기능 체크 및 알츠하이머병 매치 앱을 제안한 ‘무진’ △디지털 인생유산 보관 플랫폼을 제안한 ‘포더플래닛’ 등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25일부터 내달 8일
취업 포털 커리어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한국에너지공단, 한전KDN의 채용 소식을 16일 발표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 2022년도 제4차 정규직 채용을 공고한다. 채용 분야는 △연구분야(연구직-선임급 이상: 1명-대전 근무) △연구분야 외(공무직-경비직: 1명-군산 근무)로 총채용 인원은 2명이다. 지원 자격은 △연구직- 석사 이상, 전공: 메카트로닉스, 기계, 전기, 전자공학 등 관련 전공이어야 하며 △공무직은 학력 및 전공은 무관하나 24시간 교대근무(3조 2교대) 가능자이어야 한다. 전형 방법은 1차 서류전형 > 2차 필기전형 > 인성검사 > 3차 구술면접전형 > 최종합격자 발표로 진행된다. 채용 분야별 전형 일정 및 내용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원서 접수는 9월 19일(월)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신입직원 채용(직무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을 공고했다. 모집 분야는 △일반정규직(일반)-사무(경영/경제: 5명, 법/행정: 5명) △일반정규직(일반)-기술(기계: 5명, 전기/전자: 9명, 화공/환경: 5명, 전산: 4명, 건축: 5명,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