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2021년도 제3회 빅웨이브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빅웨이브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올 4월·7월 개최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빅웨이브 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는 국내 주요 투자사 이외에도 대·중소기업에서 만든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 및 해외 파트너 기업까지 참여하는 관내 최대 규모 투자 유치 사업 설명회다. 현재 지역 최고의 유니콘 탄생 요람을 목표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는 기업 주도형 벤처 캐피털로, 기존 재무 투자뿐 아니라 모기업의 사업 협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대·중견 기업 CVC로는 롯데, KT, CJ, 포스코, 네이버, 카카오 등이 있으며, 스타트업 주도 CVC로는 직방, 스마트스터디(핑크퐁), 무신사, 와디즈 등이 있다. 빅웨이브에는 현재까지 총 9개 회사가 참여했고, 회당 평
취업포털 커리어가 2020년 상반기 채용 소식을 28일 밝혔다.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이 2020년도 연구직 및 행정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원자력통제 △사이버보안 △경영관리다. 연령 제한은 없으며 지원 가능 전공 분야 학위 취득(예정)자이자 공인 영어 성적 기준 점수 이상인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 후 필기시험, 토론면접,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원서는 다음 달 10일(월)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평택시문화재단이 2020년 상반기 일반직(정규직) 및 전문계약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사무처장(1명) △문화예술기획(19명) △무대기술(4명) △시설기술(6명) 총 30명이다. 응시 연령, 성별,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분야별 경력, 학력, 자격 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응시원서는 다음 달 3일(월)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업관리(일반직) △사무보조(공무직)로 모집인원은 일반직 25명, 공무직 8명(고졸, 일반 각 4명)이다. 전공, 연령, 성별 제한은 없으나 분야별 학력 및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이 진행한 ‘글로벌 소비자 브랜드 충성도와 브랜드 스위칭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소비자들의 8%만이 새로운 브랜드보다 내가 이미 알고 있는 브랜드를 선호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42%는 새로운 브랜드를 시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응답해 브랜드 충성도는 점차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소비자들의 경우, 18%의 소비자가 새로운 브랜드보다 기존 브랜드를 선호한다고 응답했지만, 새로운 브랜드를 좋아한다고 응답한 비율도 19% 정도로 높지 않고, 기존 브랜드와 새로운 브랜드 둘 다 시도한다는 응답자가 63%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와 브랜드 스위칭에 관한 조사’는 전세계 64개국 소비자의 기존 브랜드 충성도와 새로운 브랜드 스위칭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 카테고리별 브랜드의 중요성 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이 조사는 2019년 2월 4일에서 28일 사이에 국가별(한국) 약 500명, 전세계 약 3만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는 보고서를 통해 공유된다. 브랜드 스위칭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 글로벌 소비자들이 기존 구매하던 브랜드가 아닌,
9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 대구시사회서비스원, KAC공항서비스, 경남테크노파크, 대한해운, 한국생명과학연구원, 육군본부가 채용 중이다.주택금융공사가 채용형인턴, 시간선택제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행정(경영·경제) △전산이며 채용형인턴 53명, 시간선택제 5명 총 58명을 채용한다. 학력·연령·성별 등 별도의 제한은 없으나 전형별·분야별·지역별 지원자격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필기전형-1차면접-2차면접-건강검진 및 신원조회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는 7월 12일(금) 17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KAC공항서비스가 행정 및 현장인력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행정 △산업안전 △보건관리 △기계 △조류퇴치 △순환버스 △토목 △조경 △주차 △안내 △토목조경건축 △교통질서 △통신 △탑승교유지보수 △전기 △미화 등이다. 연령 및 성별 제한은 없으며 분야별 경력·자격·어학 기준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필기전형(적성/인성)-면접전형-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는 이달 15일(월) 10시까지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대구시사회서비스원이 직원을 모집한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KRIVET Issue Brief’ 제163호 ‘에코 세대와 베이비붐 세대의 직업의식 변화’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베이비붐 세대는 에코 세대보다 일관되게 일의 가치를 중시하고 있으며, 최근의 에코 세대는 과거에 비해 일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했다.에코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보다 여가생활과 학업/능력개발을 중요시했으며, 베이비붐 세대는 12년 전보다 여가생활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했다.직업의 전문성에 대한 베이비부머의 자기 평가는 에코 세대의 자기 평가보다 낮고, 두 세대 모두 시간이 지날수록 부정적으로 변화했다.이번 발표 내용에서는 일자리와 관련된 정책을 입안할 경우 에코 세대와 베이비붐 세대의 직업의식 차이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했다.자세한 분석 결과는 ‘KRIVET Issue Brief’ 163호 첨부파일을 참조하면 된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 개요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KRIVET Issue Brief 제163호: ht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운영하는 판로지원 통합유통플랫폼 ‘아임스타즈’는 중소기업의 유통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문가가 직접 중소기업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조언을 해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동영상을 통해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능, 실시간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 등을 신규 제공한다. 전문가 자문 기능은 중소기업이 법률, 특허디자인 등 궁금한 점을 아임스타즈에 등록하면 해당 분야 자격증 등을 보유한 전문가가 직접 답변을 달아주는 기능이다. 이는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중소기업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이나 관련된 홍보영상을 아임스타즈에 등록·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아임스타즈에서 상품 정보 검색 시 다나와 가격 비교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최저 가격을 조회할 수 있는 가격비교 기능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우수 전문 전시회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도 곧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중소기업과 유통 MD, 전시주최자 상호 간에 자유롭게 상담회를 매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중소기업
대한민국 전력의 자부심인, 전기공사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한민국 전력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2019 전기공사 엑스포’가 4일 대구 EX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한국전기공사협회가 5일 밝혔다.전력산업의 현재를 살피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전기공사엑스포’는 올해 제29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와 세미나에 집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찾은 2000여 전기인들을 맞아, 서로간 화합을 다지고, 전력 산업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전기계 최고의 축제로 운영됐다는 후문이다.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기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을 재탄생할 수 있었다”며 “전기공사 엑스포는 전기인들이 화합하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자,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 전력산업의 이목이 집중되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가치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개회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권
법무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위탁지정한 고양이민자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는 17일 18개국 이민자 대표를 선출해 임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50여명의 이민자가 참석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 교육에 참여하고 있고 통·번역이 가능한 이민자를 대상으로 선출했으며 선출된 대표는 이민자들의 안정적 한국사회정착을 돕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일산동부경찰서 외사계 김태진 팀장은 “이민자들의 어려움을 귀담아 들어 도움을 요청했을 때 신속히 달려가 고충을 처리하겠으며, 이민자들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각 나라 이민자 대표를 임명한 김세영 센터장은 “대표로 선출된 이민자들을 중심으로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성해 사각지대에 이민자들을 도울뿐만 아니라 각 나라 대표자를 중심으로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고양시와 파주시 3만여명의 이민자들에게 사회통합프로그램과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교육시키고 있으며 지역의 중심 거점기관으로 이민자들의 한국사회정착을 위해 법무부에서 위탁지정된 기관이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 개요 고양 이민자 통합센터는 법무부 경기8거점 운영기관이며 사회통합프로그램, 경기도 교
서울시 청년허브는 14일 오후 2시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1층 청년허브 다목적홀에서 ‘아시아의 청년들, 도시 삶의 연구자가 되다’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 곳곳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와 도시를 위한 해법을 찾는 ‘액티비스트-리서처’들이 교류-협력하는 플랫폼인 ‘아시아 청년 액티비스트 리서처 펠로우십’의 론칭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선 세계 곳곳에서 사회 혁신을 위해 사람에 투자하는 펠로우십을 소개하고, 액티비스트-리서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여러 관점과 경험, 통찰들을 나누며 아시아 청년 액티비스트 리서처 펠로우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선 ‘서울시 청년허브 아시아 청년 액티비스트 리서처 펠로우십 론칭 선언’을 시작으로 세 가지 세션이 연달아 이어진다. 첫 번째 세션은 ‘도시의 미래를 위해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이원재 LAB2050 대표, 안연정 청년허브 센터장, 김현미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연단에 올라 대담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두 번째 세션은 로자문드 모스 게팅 투 메이비: 사회혁신 레지던시 펠로우(캐나다), 케빈 양 5% 디자인액션 대표
서울시가 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 간소화 등 합리적 제도 개선을 통한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서울특별시 환경영향평가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도시환경 개선을 위하여 2002년 3월 조례를 제정하여 연면적 10만㎡ 이상 건축물, 사업면적 9만㎡ 이상 30만㎡ 미만 재개발·재건축 등 26개 사업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포된 조례는 △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 간소화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 범위 명확화 △‘환경영향평가법’ 개정사항 반영 등을 주요 개정 내용으로 하고 있다. ◇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 간소화 사업자는 대상사업의 규모가 최소 환경영향평가 대상 규모의 200퍼센트 이하인 사업으로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은 사업일 경우 평가서 초안을 제출 시 평가서 본안 심의 절차를 면제해 줄 것을 요청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환경영향평가는 △환경영향평가서 작성계획서(평가항목·범위 설정) △평가서 초안(주민의견수렴 등) △평가서 본안(심의·의결(협의))으로 크게 3단계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사업자는 사업의 규모와 환경영향이 개정된 조례의 요건에 충족되면 심의(협의) 절차 면제를 요청하고 받아들여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