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부산 사상구는 토지소유자가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사상구 내 토지소유자라면 누구나 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구청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다. 서비스를 신청한 토지소유자는 서비스 해지요청 전까지 매년 결정공시일(1월 1일 기준, 7월 1일 기준)에 맞춰 열람․결정․조정지가 및 의견제출․이의신청 기간을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과세표준 결정 자료로 구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문자알림 서비스를 운영한다”며“합리적인 지가가 산정될 수 있도록 열람기한 내 꼭 확인해주시길 바라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가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만5천301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다음달 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제출 기
(비씨엔뉴스24)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경찰서가 주최하는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여 어린이와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 및 사고위험 예방을 위하여 적극 앞장섰다. 2024년 3월 26일 안성초등학교 정문에서 펼쳐진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하여 안성 관내 유관기관(교육청, 경찰서, 시청, 학교관계자, 학부모회 등) 모두가 힘을 합쳐 어린이 교통사고의 위험성 및 스쿨존 중요성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 특히,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홍보물품으로 인기 있는 문구류 배부를 통해 아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심상해는 “앞으로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포함한 모든 어린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 22일 자율방재단과 해빙기를 맞아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해취약지역 및 통학로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빙기가 되면 겨울철 결빙된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낙석 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방재단원들은 급경사지, 옹벽 등 재해우려지역을 위주로 예찰활동을 진행했다. 또,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주감초등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공사장 적치물 등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강환석 회장은 “앞으로도 단원들과 주기적인 예찰 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주례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 주례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재해우려지에 대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오산시는 4월부터 아모레퍼시픽 제품 생산 스토리 체험관 ‘팩토리 투어’를 현행 주중에 이어 주말(토요일)까지 연장해 일반 관람객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팩토리 투어는 2022년 5월 23일부터 운영을 해왔으며, 아모레 뷰티파크 내 팩토리, 원료식물원, 아카이브 투어 프로그램이다. 오산시는 팩토리 투어 프로그램 평일에 국한 돼 있고, 횟수가 충분치 못하기에 시민들이 보다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확대하고자 아모레퍼시픽에 적극 건의해왔다. 이에 아모레퍼시픽도 지역사회 공헌에 공감해 팩토리 투어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팩토리투어는 상반기(4월-6월), 하반기(9월-11월)로 나누어 진행하며, 시간대는 1회차(오전 10시), 2회차(오후 2시)로 진행 예정이다.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반에서 2시간사이로 자유 관람으로 진행된다. 관람예약은 아모레퍼시픽 팩토리투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며 관람비는 무료다. 관람인원은 평일에는 한 회차당 최대 20명이며, 주말은 한 회차당 최대 3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팩토리는 아모레퍼시픽의 제품 생산 철학과 생산
(비씨엔뉴스24)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예술인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은 분야별 전문가와 1:1 상담 및 컨설팅을 지원하여 창작활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작년에 시행한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존 법률, 세무·회계, 저작권 분야뿐만 아니라 기획, 경영, 홍보·마케팅까지 컨설팅 대상을 확대 운영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올해부터 예술 현장에서 컨설팅 수요가 많은 기획, 경영, 홍보·마케팅 분야에 신규 컨설턴트를 보강해 운영할 계획이다. 12월까지 상시 운영해 나갈 전문가 컨설팅 상담은 서면·화상·유선(전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민등록 기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컨설팅 상담 참여를 원하는 예술인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 및 대구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사상구 덕포1동은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복지 프로그램‘나이야가라~!’를 진행한다. ‘나이야가라~!’는 건강 취약 계층에게 만성 노인성 질환에 대해 교육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 안내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사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치매 선별검사, 건강 교육과 복지 상담을 해드리고 있으며 지난 21일 강선대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덕포1동 소재 경로당 10곳을 돌며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잘 하지 않던 치매랑 당뇨 검사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화 덕포1동장은 “어르신들이 신체·인지 상태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동으로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오산시는 26일 김혜옥 오산시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이달에는 지역 내 유아교육 현안에 대해 민관이 소통·협력하는 계기를 만들고 출산율 하락에 따른 문제점 공유와 양질의 유아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위해 김혜옥 회장이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김혜옥 명예시장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김혜옥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및 주요 시정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후에는 오산청년일자리센터 이루잡을 방문해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한 보고를 받기도 했다. 오후에는 올해 초 분동 돼 임시청사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와 오산미니어처빌리지를 방문해 각 현황을 보고받고, 라운딩을 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혜옥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유아교육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직접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비씨엔뉴스24) 부산 사상구는 장애인거주시설 라온누리가 오는 3월 29일까지 사상구청 1층 사상갤러리에서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전시회‘웰컴투 라온누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첫 날인 지난 25일에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시화, 그림, 비즈공예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발달장애인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스토리 형식으로 꾸며졌다. 라온누리 문다영 대표는 “라온누리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전시회가 벌써 3회를 맞이했다”며“앞으로도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작가들이 장애와 편견을 뛰어넘어 다양한 잠재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발달장애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2024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에 참여하는 기업ㆍ기관 11곳과 리더 예술인 11명을 최종 선정한 데에 이어 참여 예술인을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는 기업·기관과 지역 예술인이 협업해 기업·기관은 조직 내 이슈를 해소하고 예술인에게는 역량 강화 및 새로운 활동 영역 개발 등 기회를 제공해 ‘적극적 예술인 복지’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규 참여를 높이고자 가점 부여 제도를 확대하고 기존 예술인의 3년 이상 연속 참여를 제한하는 등 변화를 꾀해 기업·기관과 리더 예술인의 신규 지원율이 전년 대비 각각 42%, 47% 상승했다. 높은 지원율을 바탕으로 지난 19일 심사를 통해 총 11곳의 기업·기관과 11명의 리더 예술인을 선발했다. 특히 기업·기관에는 △(주)DGB금융지주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주)엑스코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재)수성문화재단 문화관광사업단 △(주)플렉 △프란츠클래식 △(사)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 △훌라(북성로기술
(비씨엔뉴스24)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학생 ∙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진도예술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창 ∙ 가야금 ∙ 서화 등 국악예술 영재와 자연과학 영재 영역으로 구성된 진도예술영재교육원은, 2024년도에 해외문화 교류를 계획하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강식에서 오미선 교육장은 “우리 진도예술영재교육원은 지역의 특색을 담아 국악예술 영역과 자연과학 두 영역에서 영재를 발굴하고, 지역을 넘어 국제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우수한 강사진과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있으며, 성과발표를 국외에서 할 것”이라며 입학생에게는 자긍심을, 학부모에게는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었다. 이후 진도예술영재교육원 교육과정 운영, 수업 방향, 국내 국악계 우수 강사진들이 안내됐다. 올해 진도예술영재교육은 여수에서 개최되는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한 교수학습과 체험학습, 글로벌 해외문화 교류 등을 통하여 미래와 세계로 눈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교육활동이 실행된다. 개강식을 마친 이○○ 학생은 “올해도 작년에 이어 해금과 장구를 배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