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주식회사 예원환경의 이용교 대표가 지난 1일 영덕군청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영덕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관내 건설폐기물처리 및 건설업체인 예원환경은 평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 지원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용교 대표는 지역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해 1분기 군정발전유공 군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된다.
(비씨엔뉴스24) 양평군은 4월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앞두고 지난 30일 ‘어린이도서관, 독서해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군은 도서관의 날과 함께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아 및 어린이,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는 도서관 신축 이전을 앞두고 군민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부모 독서동아리의 ‘책자람’,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 양평청소년문화의집 등 다양한 기관·단체는 도서관으로 삼행시 짓기, 편지쓰기, 사진꾸미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6월 중 개관을 앞둔 양평도서관은 도내 세 번째 규모로, 최신시설 기반 확충을 통해 군민에게 보다 나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양주소방서가 청명 ‧ 한식(2024.4.3. ~ 4.6.)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2024.4.9. ~ 4.10. 개표 종료 시까지)를 각각 추진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재난사고 발생 등 유사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현장 안전점점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 체계 강화 등이다. 또한 불특정 다수가 밀집되는 선거 투 ․ 개표소에 대한 안전점검 및 예방순찰을 통하여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인 대상으로 자율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 및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김천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 신속 집행을 추진한 결과 1분기 목표액 2,288억 원 대비 2,732억 원(119.4%)을 집행,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집행하며 사상 최초로 도내 시부 중 집행률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유도하여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정부의 기조에 따라, 행안부에서는 매년 반기별로 추진·평가하던 재정 신속 집행을 올해부터 분기 단위로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이러한 정부 기조에 선 대응하여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3고 현상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타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도내·역대 최대 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매년 대형 시설비의 집행률 부진으로 하위권에 머물렀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위탁사업비 등 우선 집행할 수 있는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 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간부회의와 전 부서 실적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부 행정망을 이용하여 매일 실적을 게시하는 등
(비씨엔뉴스24) 부안군은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익현·민간위원장 이춘섭) 읍면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공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춘섭 민간위원장, 이준한 실무위원장,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 내 복지안전망 강화를 주제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13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신규 사례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읍면 협의체 간 협업 방안 및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권익현 군수는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드러나지 않았지만 도움이 절실한 이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이들을 찾고 도울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활동이 있어 부안군 복지안전망이 더 촘촘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같이 찾고 도움을 줘 모두가 행복한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 단위 주민의 인
(비씨엔뉴스24) 부안군은 2일 개최한 4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모두 청렴한 데이(Day)+서로 존중의 날’ 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열린 공감의 날은 군청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하는 행사로 군은 열린 공감의 날 개최일을 캠페인 날짜로 지정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월 간부 공무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은 청백리(淸白吏)추진단장인 권익현 부안군수가 앞장서 청렴 리더로서 솔선수범해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공무원·공무직 노동조합 부안군지부장이 함께해 전 직원의 협력을 도모했다. 캠페인은 청렴 부안을 위한 ‘금품수수 금지’, ‘적극행정’ 및 상호존중 관련 ‘갑질 근절’, ‘웃으며 인사’, ‘존댓말 사용’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활용하고 국민권익위원회 부정 청탁 사례 웹툰과 갑질 예방 포스터, 성희롱 예방 홍보물을 배부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권익현 군수는 “사자성어 ‘상행하효(上行下效)’는 윗사람이 하는 일을 아랫사람이 본받는다는 뜻”이라며 “간부 공무원들이 모범적으로 청렴 의지를 표명
(비씨엔뉴스24) 김천시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4월 2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2회 보건의 날』, 『제76회 세계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의료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는 지난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으며,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등 다양한 출산장려지원사업을 펼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여러 보건의료사업 분야에서 기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보건의료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매년 4월 7일은 건강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향상하고 보건의료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이날 행사에는 보건의료 관계자와 지역주민 1,000명이 참석하여 ‘나의 건강, 나의 권리’란 슬로건 아래 행사가 진행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계절에 김천에서 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 보건의 날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과 질병 예방, 치료, 건강관리 등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비씨엔뉴스24) 제77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과 함께 2024년 최고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세계적인 거장 조지 밀러 감독의 내한 소식을 알려 국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연출을 맡은 조지 밀러 감독이 오는 4월 14일(일) 대한민국을 전격 방문한다. 조지 밀러 감독은 이번 내한을 통해 한국의 기자단과 팬들을 미리 만나 작품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조지 밀러 감독은 1980년부터 시작된 '매드맥스' 시리즈의 전편을 연출한 ‘매드맥스’ 세계관 창조자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거장이다. 특히 지난 2015년 '매드맥스' 시리즈의 30년 만의
(비씨엔뉴스24) 서귀포시는 2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금번 직원조회에서는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수여, 시장님 당부말씀, 제주4.3의 이해 공직자 특강과 직원대상으로 동백꽃 이벤트를 진행하여 제주4.3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 됐다. 금번 직원조회는 제주4.3의 76주년을 맞아 박찬식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을 초청하여 제주 4.3의 이해를 주재로 공직자들에게 제주4.3의 역사적 배경, 진상 규명 과정, 그리고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현재까지의 보상 및 명예회복 노력 등에 대해 이해를 돕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또한 공직자들이 이러한 역사적 사건을 어떻게 이해하고 교훈을 삼아 현재와 미래의 공직 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특강에 앞서 진행된 동백꽃 이벤트는 MZ공직자들이 직접 종이로 접은 동백꽃(200개)을 참석직원에게 나눠주며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찾고 희생자들에 대한 기억과 존중의 마음을 표현하는 등 공직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
(비씨엔뉴스24)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2024년 야심작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를 선보인다. U+모바일tv 5월 6일(월), MBC 5월 12일(일) 첫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고유정)’, ‘가평 계곡 살인사건(이은해)’, ‘연쇄 보험 살인 사건(엄인숙)’,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박초롱초롱빛나리양 유괴 살인 사건(전현주)’ 등의 에피소드를 독점 취재 자료와 색다른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엮은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다. ‘그녀가 죽였다’는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와 MBC ‘나는 신이다’ 제작진이 만나 선보이는 팩추얼 크라임 시리즈 중 첫 작품으로 가족, 이웃 등 주변인과의 관계를 무기로 상대의 마음을 조종하며 치밀한 범죄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성 범죄자 다섯 명과 그들의 잔혹한 범죄 사건을 재조명한다. 법정 증언과 진술서 등 ‘팩트’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통해 구현된 범죄자들의 목소리,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주변인들의 충격적인 증언들, 입체적으로 구현된 그 날의 범죄 현장 등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