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 서구는 2025년부터 추진하는 검암공촌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월 15일, 1월18일 이틀간 진행됐다. 해당 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실시계획 ▲경계 결정 기준 및 조정금 산정 등을 안내했다. 서구는 올해부터 검암동 9-3번지 및 공촌동 1번지 일원 255필지에 대하여 사업지구 토지소유자의 ⅔ 이상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지정을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선정되면 현실경계를 기준으로 새롭게 지적재조사측량을 하게 된다. 이웃 간 경계분쟁 및 맹지가 해소되고 불합리한 토지 경계가 조정되어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경계분쟁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 토지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야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서구는 올해 ‘QR코드를 활용한 동의서 제출’
(비씨엔뉴스24)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서구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서구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서구’의 비전을 담은 2025년 평생교육 연간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 평생교육 연간계획은 ‘학습을 더하고 배움을 나누는 20분 평생학습도시 서구’라는 비전 아래, ‘균형·화합·내일’이라는 3대 추진 목표를 더한 방향으로 설정됐다. 새해 주요 강화사업은 ▲동 평생학습센터 지정 운영 확대(10개소→15개소) ▲소외계층 대상 평생학습 지원 ▲서구평생학습관2.0, 더 큰 배움의 시작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서구평생학습관은 열린 학습 공간과 아이디어룸 등 확장된 시설을 바탕으로, 운영시간을 연장(09:00부터 21:00, 동절기 제외)하여 주민 친화적 학습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협의회 위원들은 인천 최초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올해 3주기를 맞는 서구가 경증 장애인 및 느린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2025년 서구평생학습협의
(비씨엔뉴스24) 인천 서구는 20일 강남시장, 정서진중앙시장을 찾아 설 맞이 「전통시장 점검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전통시장 점검 및 캠페인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강남시장 상인회·정서진중앙시장 상인회가 참석했다. 이들은 명절 성수품(농·축·임·수산물 16개 품목) 및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을 점검하는 한편, 가격표시제 이행을 적극 권고하는 홍보·지도활동을 진행했다. 서구는 1월14일부터 28일까지'설 명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주요 성수품 가격동향 파악 및 집중관리 ▲상인 애로사항 청취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확인·점검에 힘쓸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관내 물가안정을 바탕으로 지역과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설 명절에도 구민들께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미국 출장길에 나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외교 공식 경로와 관계 요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에게 올해 9월에 예정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참석을 요청하는 공식 초청 서한을 건넸다. 유 시장은 초청 서한에서 “인천상륙작전은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필적할 만”하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께서 참석해 주신다면 세계평화가 위협받는 이 어려운 시기에 군사안보는 물론 경제와 첨단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미국 현지시간 18일 조현동 주미대사와 만나 오는 9월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참전 8개국 정상과 주지사, 시장, 참전용사 등을 초청해 대규모 국제행사로 치를 예정이라고 소개하고 미국 정부에 외교경로를 통한 초청장 전달 등 주미대사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유 시장은 또한 미국 현지시간 19일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며 차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존 마크 번즈(John Mark Burns)목사를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에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지식정보취약계층 및 도서관 원거리 지역주민을 위한 순회문고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순회문고는 공공도서관 직접 이용이 어려운 어린이집, 노인복지관 등 12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도서 교체 주기는 연 2회이며, 기관 내 이용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주제와 도서를 선정해 독서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지속적으로 독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연 1회 직접 기관을 방문해 운영의 어려움이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지식취약계층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제공함으로써 2025년 순회문고를 유의미하게 운영운영 할 예정”이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미디어창작실을 조성해 주민들의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장소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디어창작실은 PC, 웹캠, 조명장비, 크로마키스크린, 마이크, 오디오인터페이스 등의 장비가 마련돼 영상 촬영 및 유튜브 스트리밍을 할 수 있다. 또 결과물을 편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Vegas Pro 19, SOUND FORGE Audio Studio 15, Cubase Artist 11 등 프로그램도 사용할 수 있다. 미디어창작실은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7일 전 예약하고 승인받으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가운데 미디어창작실이 지역주민의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시민의 자발적 독서활동 및 다양한 독서동아리 발굴을 위해 2025년 ‘시민 자율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화도진도서관은 인천에 소재를 두고 월 1회 이상 활동하는 5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독서활동에 필요한 활동공간, 활동 도서, 운영물품을 지원하고 신규독서동아리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리더역량강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동아리별 책출판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독서동아리는 1월 21일부터 2월 5일까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류 양식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관내 중학교 자치회 학생 및 청소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5 청소년 평화지킴이 리더십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평화지킴이 리더십 교육은 기본과정, 심화과정 및 추수교육으로 △청소년의 평화 감수성 역량 신장 △공동체 안에서 공감과 협력 경험 및 실천 △청소년 평화 문화 구축을 위한 리더 양성 등이다. 기본 과정은 2월 17일 부터 2월 18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비폭력의 철학적 기반 ‘갈등은 자연스럽다’라는 가치로 차이를 인정하고 평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직속기관 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직원수련원에 교수학습자료 ‘우리누리 파이프렌드 놀이’ 4세트를 20일 전달했다. 유아교육진흥원에서 개발한 교수학습자료 ‘우리누리 파이프렌드 놀이’는 파이프의 비구조적인 속성을 활용해 가족들이 함께 창의적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료다. 교직원수련원 담당자는 “교직원수련원을 찾는 교육가족들이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놀이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인천교육가족에게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1일자로 재개원하는 해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일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해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농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 및 인구 유출로 인해 2024년 휴원했으나, 지역주민과 교육기관의 노력으로 3세 유아 2명의 입학이 확정되면서 재개원을 앞두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재개원 준비를 위한 시설 안전 점검, 교육과정 운영 지원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작은 유치원은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작은 유치원의 강점을 살려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명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재개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