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마을교육 협력사업 ‘2025 우리 마을 잇다+읽다’프로젝트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역점사업인 읽걷쓰와 연계하여 지역 내 글쓰기와 출판 경험 제공하고 지속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지원한다.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 마을교육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조직한 동아리 중 최소 인원 10인 이상, 월 3회 이상 정기 모임이 가능한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며, 독서 및 글쓰기 전문가와 책 출간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부평도서관 독서문화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도서관이나 문고 운영이 어려운 기관을 위해 20일부터 순회문고 희망 기관을 모집한다. 순회문고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 등에 최대 300권의 도서를 장기간 대출하는 서비스로 지난해에는 부평구의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노인보호센터, 군부대 등 9개 기관에 2,600여 권의 도서를 제공했다. 부평구 관내 기관, 단체, 기업 등 서가와 공간을 보유한 곳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교체 주기는 담당자와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다. 도서는 연령대와 기관 특성에 맞춰 제공되며 신청 기관의 요구사항도 반영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순회문고 서비스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서관 자료를 쉽게 접근하고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17일부터‘마을과 함께하는 배움과 나눔의 교육기부’기부자를 상시 모집한다.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재능을 가진 시민, 학생, 동아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직업능력, 인문교양 등 6개 분야이며,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교육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에서는 ‘학습동아리’ 참여자를 1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주민의 자발적 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학습동아리 10개 내외로 운영되며, 활동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이다. 또한, 운영의 연속성을 위해 차년도 운영 의사가 있는 동아리의 경우, 동아리 등록 전(1 부터 2월)에도 활동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관내 공립 각급학교(공립유치원 포함)를 대상으로 상반기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를 지원한다. 지난해 일부 학교에 시범운영 했던 채용 지원을 올해부터는 전체 학교로 확대하고, 지원 횟수도 2회에서 4회로 늘린다. 채용공고와 서류접수, 1차 서류심사까지 학교지원단에서 통합하여 지원하며, 학교는 1월 7일부터 9일까지 그리고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1차 합격자는 1월 23일과 2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과밀 특수학급 협력 교사 채용도 지원하여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신청받아 2월 7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특수교육 교육(돌봄)활동 자원봉사자 위촉, 1수업 2교사제(협력교(강)사제) 채용 업무도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교원이 수업과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 부터 2월에 늘봄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교육장, 행정지원국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은 겨울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늘봄행정실무사, 학생, 강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한다. 또한, 2025학년도 신학기 늘봄학교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9월 개교 예정인 검단6초등학교는 맞춤형, 선택형 돌봄,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의 수요 증가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집중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 수 1,600명 이상 대규모 학교의 공간 확보와 30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의 강사 모집 문제 해결도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초·중등 교원 160명을 대상으로 안테나(안전한 테두리의 나)’ 또래 생명지킴이 강사 양성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에게 학생들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또래 생명지킴이 양성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한다. 심리연구소 사람과사람 박승진 소장의 ‘자살 고위기 학생 실제 대응 사례’ 특강과 학생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시연, 사례 나눔 등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인천여자중학교에서 5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를 수료한 강사들은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인식을 높이고 위기 징후에 대한 민감성을 향상하는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 관리와 자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4일 국립환경인재개발원과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며, 필요한 인력과 시설 등을 상호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환경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을 해결하는 미래 세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길 탐방’, ‘인천바다학교’, ‘학교 숲 조성’, ‘숲속학교’ 운영 등 다양한 생태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실천적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인천 서구가 15일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 서구는 정비사업에 대한 수요와 주민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복잡한 사업 절차와 전문 지식의 부족, 주민 간 분쟁 등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서구는 앞선 2024년 9월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원단 구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지원단은 정비사업 관련 경력이 풍부한 도시계획, 건축, 법률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맞춤형 상담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분쟁·갈등 해소를 위한 자문 △정비사업 관련 설명회·홍보·교육·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에 크고 작은 정비사업이 많은 만큼, 전문가 자문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역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1월 15일, 중구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주관했으며,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시니어 참여자 1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 사업은 노인 공익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취약지구의 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안관들은 빈집, 해안가, 공사장 주변, 클린하우스 등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바람개비 설치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근무복 수여식과 대표자 선서로 시작해 참여자들의 열정이 담긴 ‘바람개비’ 4행시 낭독으로 이어졌다. 특히, 참여자들이 바람개비를 흔들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표현한 단체 사진 촬영은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의 본격적인 활동은 2025년 1월부터 시작되며, 보안관들은 매월 30시간씩 현장에서 활동하며 환경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이종호 의장은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