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한 의료법인 윤영의료재단 호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센터 임직원에 대한 업무상 재해 및 질병에 대한 진료체계를 구축, 우수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최선의 의료서비스 제공, 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걸 이사장은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증진을 위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박향진 윤영의료재단 호원병원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의정부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향진 이사장은“앞으로 우수자원봉사자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자원봉사자를 위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대한무용예술협회와 의정부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정부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걸 이사장은 “의정부시 재능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대한무용예술협회 송영은 대표님 및 임원진 분들게 감사드린다.”며“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의정부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은 대표는“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재능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고, 의정부 시민 누구나 재능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남자 U-15 대표팀이 경북 경주에서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소집훈련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5일간 경주에서 진행된다. 소집명단은 34명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2009년생으로 이뤄졌다. U-15 대표팀은 이번 훈련에서 프로 유스팀과의 연습경기 및 자체경기를 통해 4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국제친선대회를 대비한다. 대한축구협회 김현준 전임지도자가 이번 소집훈련 감독을 맡는다. U-15 대표팀은 2년 뒤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하는 연령대다. 당초 2년마다 열렸던 FIFA U-17 월드컵은 최근 FIFA의 결정에 따라 2025년부터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 남자 U-15 대표팀 2024년 1차 국내훈련 소집명단 (34명) GK: 김건호(인천유나이티드 U15), 조민우(울산HD U15), 진원창(대전하나시티즌 U15), 천우진(속초중) DF: 강무성, 김도훈, 태도윤(이상 울산HD U15), 김태영(문래중), 남궁준, 박준범(이상 부천FC U15), 박상현(충남아산FC U15), 박준우, 최민준(이상 포항스틸러스 U1
(비씨엔뉴스24) 성주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3월 22일,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리 소공원 인근에 무궁화 30주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오랜 기간 민족의 사랑을 받아온 나라꽃인 무궁화를 잘 가꾸어 나라 사랑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석훈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위원님들과 함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무궁화를 심었다. 오늘 심은 무궁화가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잘 가꿔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항상 아름다운 성주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읍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남자 U-17 대표팀이 독일 뮌헨 전지훈련을 통해 값진 경험을 쌓았다. 이번 전지훈련은 3월 17일부터 3월 2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진행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19년 바이에른 뮌헨 구단과 유,청소년 선수 및 지도자 교류, 친선경기 개최 등 유소년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춘 업무 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MOU에 따라 U-17 대표팀은 바이에른 뮌헨 U-19팀과 친선경기를 비롯해 바이에른 뮌헨의 홈경기장인 알리안츠 아레나 투어 등 문화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이창현 KFA 전임 지도자가 임시로 감독을 맡고 있는 U-17 대표팀은 20일 TSG호펜하임 U-19팀과의 경기에선 이현기(신평고)가 2골을 넣었지만 2-3으로 패했다. 이틀 뒤 바이에른 뮌헨 U-19팀을 맞아서는 정성빈(포항스틸러스U18)이 한 골을 터뜨려 1-2로 패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U-19팀과의 마지막 경기에선 이영진(영등포공고)과 강성주(경희고)가 한 골씩 기록했으나 2-4로 패했다. 비록 U-17 대표팀은 승리를 챙기진 못했지만 3경기에서 모두 22명의 선수들이 골고루 경기를 소화하며 국제 경기 경험
(비씨엔뉴스24)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70차 정례회의가 26일 광주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에는 제9대 전반기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내 각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개최 주관으로서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이 각 시군의회 의장을 맞이하여 시정 및 의정 홍보영상 시청, 참석자 소개, 개회식, 정례회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제170차 정례회의에서는 경기도 시·군의회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방의회의원 수당에 관한 건의 등의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했다.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여 진정한 주민자치시대 실현, 경기도 발전, 더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에 앞장서며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책이라는 그릇에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담아내고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금수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3월 26일 오전11시금수면 무궁화 동산주변 및 면사무소 주변에 무궁화 30주를 식재 했다. 이날 행사는 제79회 식목일 기념‘나라사랑 가정사랑 무궁화 동산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전개됐으며, 아름다운 금수강산 만들기 실천에 앞장섰다. 최석태 바르게살기 금수면 위원장은 “무궁화를 식재해 금수면의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에 힘을 보태 면민들의 마음에 봄기운을 선사할 것 같다”라며, “아름다운 금수면을 만드는 데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시간을 내어 아름다운 금수면 가꾸기에 도움을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궁화를 심은 의미처럼 면민들의 가정에 사랑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지난해 1부 승격의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한 뒤 올 시즌 멤버가 대거 바뀐 K리그2 김포FC의 고정운 감독은 코리아컵을 통해 벤치 멤버들이 경쟁력을 증명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포FC는 23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경기에서 지난해 K5리그 챔피언십 우승팀 벽산플레이어스를 상대로 고전 끝에 3-1로 이겼다. 김희성의 선제골로 앞선 김포는 벽산 강민구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전반을 1-1로 마쳤으나 후반에 김민호, 이현규의 연속골로 승리하며 3라운드에 올랐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고정운 감독은 “쉽게 갈 경기였는데 실수 하나로 골을 허용하며 어렵게 갔다. 하지만 벽산이 K5리그 챔피언십 우승을 하고, 코리아컵 1라운드서 K4 팀(FC충주)을 이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힘들었지만 이겨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포는 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선수들이 대거 나섰다. 사실상 2군에 가까운 멤버였다. 이에 대해 고 감독은 “아마 이 선수들은 나에게 불만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오늘 선수들에게 ‘실력을 증명해보여라
(비씨엔뉴스24) 영광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영광단주 행복주택 입주자자격 완화 및 공급비율을 조정하여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지난 3월 22일 밝혔다. 모집호수는 44형(전용면적 44.58㎡, 23평형) 신혼부부‧한부모가족 및 청년계층 당첨자 54호, 예비자 34호이다. 이번 추가모집은 직전 모집 이후 미계약된 신혼부부‧한부모가족 계층의 잔여 세대에 대하여 청년계층을 추가하여 모집하며, 순위 내 경쟁 시 신혼부부‧한부모가족에게 우선 공급하고 남은 물량이 있는 경우 청년계층에 공급한다.(기존 청년계층 계약자도 접수 가능하며 중복당첨으로 기존 계약 취소 시 위약금이 발생한다.) 이번 공급되는 영광단주 행복주택의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60% 정도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가 가능하며 청년의 경우 최저 임대보증금 495만 6천 원에 임대료 월 20만 1천 원 수준, 신혼부부‧한부모가족의 경우 최저 임대보증금 636만 원에 임대료 월 23만 6천 원 수준에 입주할 수 있다. 또한, 부대 복리시설로서 어린이집, 경로당, 주민공동시설, 공용세탁실, 작은도서관, 협동카페, 근린생활시설 등이 운영될 예정으로
(비씨엔뉴스24) 초전면 노인회는 3월 26일 11시 초전면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각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7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결산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과 경로당 운영에 대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공감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영수 노인회장은 “노인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노인 복지의 향상을 위해 관심 가져주시고 지속적으로 협조 해주신 이병환군수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인회에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지역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헌신이 있었기에 현재의 초전면이 있다고 생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