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개교 예정 신설 학교 (가칭)옥정1중학교, (가칭)회천3초등학교 교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오는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된다. 이번 학교명 공모 대상인 (가칭)옥정1중학교는 양주시 옥정동 871번지 내 34학급(특수 1학급)으로, (가칭)회천3초등학교는 양주시 회정동 850 일원에 45학급(특수 2학급)으로 각각 2026년 3월, 9월 개교 예정이다. 공모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게시된 제출 안내문을 내려받아 ▲이메일▲우편(11473, 양주시 옥정로6길18, 한길프라자2 505호 양주교육지원센터) 등의 방법으로 학교명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학교명 의견은 내부 검토 및 공개 설문조사를 거쳐 5월 중 학교명선정위원회 심의 후 최종 결과를 5월 15일(목) 공개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교명은 '경기도립학교 설치조례' 입안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
(비씨엔뉴스24)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 4월 18일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 주간'- 높임말 해주(week)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권위주의적 문화를 개선하고자 기획됐으며, 교육장, 양ㆍ국장, 각 부서장이 솔선수범하여 직원 격려와 상호존중 문화 조성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 직원이 해당 기간 동안 존댓말, 존중하는 말을 적극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시흥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 '높임말 게시판'을 비치해두어 해당 기간에 높임말(또는 위로, 존중받는 말)을 들었을 경우 높임말을 한 직원의 소속 부서에 스티커를 부착하며 가장 스티커가 많이 붙은 부서에는 시상 및 선물을 지급하는 행사 또한 예정되어 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높임말 해주(week) 운영을 통해 직장 내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흥교육지원청은 청렴하고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정착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1일 시흥 관내 특수교사 및 통합교사를 대상으로 2025 통합(특수)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특수교사와 통합교사의 장애에 대한 이해 및 통합교육 운영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더문ABA의 윤성문 소장을 통해 '함께 색chill해보는 통합교육 - 통합학급에서 장애학생 문제행동 지도하기_ABA(*응용행동분석)의 실제'를 주제로 운영됐다. 이 연수는 더 문 ABA 연구소의 소장인 윤성문 소장을 통해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다양한 장애 유형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사례에 대한 중재 방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학급에서 적용하기에 적합한 연수"라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본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 및 통합교사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 및 인식을 개선하고 교사 간의 협력을 통하여 통합교육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14일부터 23일까지 ‘2025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2차 프로그램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5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는 학교 교육의 경계를 확장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2차 수강신청은 2025년 5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재학생과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은 교육디지털원패스 ID로 신청이 가능하며, 하나의 아이디로 하이러닝, AI 디지털교과서,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2차 수강신청에서는 총 9개 영역, 53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된다. 특히 여주시 곳곳의 시립도서관을 거점으로 한 ‘에듀테크 공유학교’ 7개 프로그램과 학교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18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학생들의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한층 높였다. 또한, 여주 지역
(비씨엔뉴스24) 파주교육지원청은 14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2025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학교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4월에 진행되며, 학생들의 정서·행동에 대한 어려움을 조기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연수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검사 실시 계획 ▲관심군 학생에 대한 사후관리 방안 ▲우수사례 공유 ▲2차 전문기관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정서·행동에 대한 조기 발견과 적절한 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교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연천교육지원청 1층 배움실에서 ‘2025 중등 방과후학교 지역맞춤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소외지역 학교 및 학생들의 실질적 교육 수요를 반영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관내 중·고등학교의 방과후학교 담당 부장 및 실무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특색에 맞는 방과후학교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희망 및 수요 파악 ▲ 진로·진학 및 면접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 협의 ▲각 학교의 운영 건의사항 및 의견 수렴 등이 포함된다.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이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와 모두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방침이다.
(비씨엔뉴스24)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2일, 연천 에이드(AIDed) 공유학교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운영되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연천 에이드 공유학교'는 경기 공유학교 플랫폼을 활용하여 운영되며, 학생들은 개별 신청을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학력 향상 프로그램 ▲AI·디지털 교육 ▲과학 탐구 및 발명 ▲예술체육 분야 등으로 학생·학부모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연천초 에듀테크실, 초성초 클라이밍 체육시설, 군남초·중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등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실습과 이론을 병행하며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AI 활용 토론 교실, 디지털 드로잉 도자기 교실, 로봇 코딩, 게임 블록 코딩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끈다. 또한, 탁구·배드민턴 등의 생활체육 수업과 오케스트라 실기 수업도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울 수
(비씨엔뉴스24) 양평군의 최대 생활권인 양평읍이 남한강과 용문산을 잇는 관광허브로 거듭난다. 남한강을 끼고 있는 기존 거주구역을 친수공간으로 재정비하고 원도심의 관광콘텐츠를 확장시켜 정주여건이 한층 개선된 양평읍 인구 4만 시대를 맞이한다는 구상이다. 양평군은 양평읍을 정주형 관광자원으로 변모시키는 ‘양평읍 관광자원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25년 3월말 기준 양평읍 인구는 3만7천782명으로, 인구 4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양평군은 물안개공원 Y자형 출렁다리 조성, 127 테라스에 그린 양평다운타운 사업, 남한강 야간 경관조명 사업, 양근천 청계천화 사업 등을 통한 도시재생으로 ‘양강문화벨트’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양평읍 친수공간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Y자형 출렁다리’는 양강섬·떠드렁섬·물안개공원을 강 위에 떠 있는 출렁다리로 연결하고 기존에 출입이 불가헀던 떠드렁섬 내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사업 선정으로 68억원의 도비를 확보해 사업추진의 부담을 일찍이 덜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남한강 친수공간 구상을
(비씨엔뉴스24)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상반기를 ‘초등 수업 성장 학기’로 정하고 서울 전체 초등교원 28,000여명 대상으로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집중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특히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하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를 돕고 탐구 질문과 함께하는 수업 설계 등 수업 및 평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11개 교육지원청에서는 새내기 교사와 함께 만들어 가는 프로슈머 과정의 성찰 프로젝트, 성장 멘토링, 전문가 시리즈 연수, 수업 컨설팅, 또래 교원학습공동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실질적인 수업 역량 강화 및 동료 교사와의 협력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5월 21일에는 ‘교사, 수업을 말하다. 수업으로 성장하다’라는 주제로 초등 신규 및 저경력 교사 약 100명이 참여하는 ‘수업識(식)탁’ 수업 성장 토크 콘서트를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한다. 콘서트에는 2024년 교육부 ‘올해의 수업 혁신 교사’에 선정된 서울 초등 교사 8명이 참여하여 후배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13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세종특별자치시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에 참여하여, 행사 현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전국에서 약 4,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한 대규모 행사로, 마라톤 동호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협의회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마라토너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소개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협의회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세종사랑나눔푸드뱅크·마켓 ▲좋은이웃들 ▲케어뱅크 ▲지역사회봉사단 ▲자원봉사(VMS) 및 후원 참여 방법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연계사업 등을 소개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 참여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많은 시민들이 마라톤에 참여해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자리에서 협의회의 사업도 함께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