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지난 22일 서운면은 서운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들과 김보라 안성시장이 함께하는 “2025년 하반기 서운면 정책공감토크”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는 각계각층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박종인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장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안성시 주요 사업 및 준공시설물 이용 홍보영상 시청,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서운면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누고, 제안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초등학생을 비롯한 학생들에 대한 지원 정책 강화, 대중교통체계 개선, 포도 테마공원 조기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더욱 살기 좋은 서운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안성시는 지난 22일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 돌봄, 먹거리 등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사용 확대를 위한 ‘2025년 안성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매칭데이’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의 상생을 위한 우선구매 활성화 업무협약식 및 16개 사회적경제기업 전시·홍보·상담회를 통해 안성시와 공공기관 등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를 다양하게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공공구매 매칭데이에 참석한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문제가 해결되고, 더불어 사는 사회로 변화된다”며 “안성시에서도 사회적가치가 더 많이 확산되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의 상생을 위한 우선구매 활성화 협약을 안성시와 4개의 공공기관이 함께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성시 김보라 시장,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장영록 병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이미란 지사장, 안
(비씨엔뉴스24)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오는 28일부터 경기도교육청 지원사업인 2025 군포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게임으로 만나는 코딩세상’을 개강한다. 교육 내용은 ‘게임으로 만나는 코딩세상’을 주제로 한 코딩의 기초 과정으로, 참여자들은 기본적인 코딩 기술과 게임 교구를 이용한 코딩 내용을 학습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경기도교육청 추첨을 통해 선발된 군포시 및 안양, 안산, 의왕시의 초등생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11회, 총 35시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출석률 80% 이상 진행할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도 기재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시평생학습원이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군포시와 인근 지역 초등생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교육과정을 진행한다”며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앞으로도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남양주소방서는 23일, 2025년 상반기 및 2분기 현장활동 우수 대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상반기 구급활동 우수팀으로 와부119안전센터 김순진 소방위, 이현창 소방교, 서지원 소방사 ▲상반기 현장활동 우수 선착대장으로 별내119안전센터 김용필 소방위 ▲2분기 최다활동 구급대원으로 화도119안전센터 채송화 소방장 ▲2분기 현장활동 우수 대원으로 평내119안전센터 이민상 소방사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과 헌신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윤호 서장은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소방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재)광명문화재단은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여기, 아직 이름 없는 랩(LAB)’의 참여자를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2명 내외이며,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예술인, 예술강사, 기획자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본 사업은 3년 연속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을 받는 공모형 프로젝트로, 기초 생활권 단위의 문화예술교육 기반 조성과,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한다. ‘여기, 아직 이름 없는 랩(LAB)’은 8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및 광명시 전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역 리서치와 연구모임을 통해 광명의 특성을 반영한 시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참여자에게는 △활동비 △전문가 컨설팅 및 멘토링 △시범 프로그램 실행비 등 실질적인 창작·운영 지원이 제공된다.
(비씨엔뉴스24)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이 경기도 기후·환경·생태 그림책 원화 전시 및 도슨트 교육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경기도서관 개관과 함께 그림책 전시를 개최해 도민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꿈나무정보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이 최종 선정됐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경기도민이 그림책 도슨트 교육을 수료한 뒤, 전시에 참여해 ‘그림책 도슨트’로 활동하며 해설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림책 원화 전시는 8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꿈나무정보도서관 지하 1층 그림책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후·환경·생태를 주제로 한 그림책 원화 등이 전시될 계획이다. 그림책 도슨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현장 실습교육을 이수한 뒤 선발 절차를 거치게 된다.
(비씨엔뉴스24)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은 22일 오후 4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시민들의 신청 상황과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소비쿠폰 신청 첫 주를 맞아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신청 절차와 대기 시간, 민원 응대 상황 등을 면밀히 살피며 현장에 배치된 직원들을 격려하고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고 시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모든 시민이 차질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신청 둘째 날인 7월 22일 기준 총 19,993건의 소비쿠폰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는 전체 대상자의 26.5%에 해당한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신청 비율이 85%에 달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나타나고 있다. 시는 앞으로 노약자 및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안내 인력을 지속 배치하고, 신청 집중
(비씨엔뉴스24) 동두천시는 숙원사업 중 하나인 ‘보산동 생활체육센터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22일 밝혔다. 보산동 생활체육센터 조성 사업은 주한미군공여구역 등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해 총 3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4월 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반려됐으나, 객관적인 수요 분석과 사업 규모의 적정성 등을 보완한 결과, 이번 2차 재심사에서 최종 통과됐다. 보산동 생활체육센터는 연면적 6,512㎡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47면의 주차장이, 지상 1층에는 헬스장과 그룹 운동실(GX룸) 등 지역 주민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지상 2층에는 농구, 배드민턴 등 실내 스포츠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이 조성될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인근 경기 북부 지역에 비해 공공 체육시설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2000년대 초반 택지 개발 이후 경제·문화의 중심축이 신도심으로 이동하면서, 보산동이 포함된 원도심 일대는
(비씨엔뉴스24) 부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나눔실에서 부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자전거 공유학교(공헌형)’ 운영을 위한 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자전거를 매개로 청소년 대상 생활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양 기관의 역할과 운영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부천시 도시국장과 부천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포함해 양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시범사업 계획, ‘미래+클 공유학교’ 연계 방안, 기관별 역할 분담 및 사전 홍보 전략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9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시범 운영될 교육 일정이 공유됐으며,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사전 점검과 홍보, 참여자 모집 방안 등 실무 협력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부천시 자전거 공유학교(공헌형)’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정비 실습, 안전교육, 면허체험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교육 공간과 자전거 등 인프라를 제공하고, 부천교육지원청은 예산 지원과 참여 학생 모집을 맡는다. &nbs
(비씨엔뉴스24) 부천시는 지난 22일 부천원미경찰서와 장기요양 이용 어르신의 실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지문등록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치매 증상을 보이는 장기요양등급 어르신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2023년 기준 지문 등록률은 28.7%에 그쳐 실종 사고를 사전에 막고 사고 발생 시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문 사전등록 시 실종자 발견까지 평균 43분이 소요돼 미등록 시보다 약 16배 빠르게 발견되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아울러 기존에는 본인이나 보호자가 직접 경찰서를 방문하거나 ‘안전 드림(Dream)’ 앱을 통해 등록해야 했으나, 이번 찾아가는 지문등록 사업으로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등록률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보 공유는 물론, 사업홍보와 현장 등록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망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보현 부천원미경찰서장은 “지문등록은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부천시와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