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관내 사립유치원 61개 원 대상으로 ‘2025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본예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K-에듀파인 사립유치원 회계 대표 강사를 초청하여 대면으로 진행됐다. △예산의 이해 △예산편성 절차 등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하고, 재무감사 사례 공유 및 청렴 교육도 함께 했다. 특히 유치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의를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하여 업무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하여 사립유치원의 K-에듀파인 회계시스템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광주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고충 비움, 소양 채움, 역량 돋움’을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의 심각성을 반영하여 심의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심리·정서 회복 및 지원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안 처리 절차 이해 △공정하고 전문성 갖춘 학교폭력 사안 심의를 위한 위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심의위원은 “딥페이크 등 학교폭력 유형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연수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폭력심의위원들의 전문성 강화 및 심리·정서 회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까지 2024년 하반기 학교·유치원 급식 위생·안전 지도점검 및 운영평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 123곳과 유치원 38곳을 대상으로 연 2회 급식 위생·안전 지도점검과 연 1회 운영평가를 불시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위생·안전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미비점 개선을 지도하여 학교 급식 운영 내실화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안전한 식재료 제공을 위해 학교 30곳의 급식 식재료를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성을 검증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생·안전 지도점검, 운영평가,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여,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 급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인사 드림캐처단과 드림케어단을 대상으로 ‘드림 투게더, 아름다운 마무리 성과 나눔회’를 개최했다. ‘드림 투게더’는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멘토링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멘토링 성과 공유, 방학 계획 수립 멘토링, 격려와 응원 등이 이어졌다. 참여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이 진로 고민 해결에 큰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영종 하워드존슨 호텔에서 ‘2024 소규모 유치원 놀이 중심 교육과정 지원 전국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작은 병설유치원들이 공동교육 과정 운영으로 유아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대학교 유아교육과 이성희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네트워크 분임별 성과 및 사례 공유, 참여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교사는 “이번 공유회로 교육적 고민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동료가 생겨 기쁘다” 며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소규모 유치원들이 강점을 살리고 교육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교육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여한 ‘2024년 생태 전환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어린이-청소년 환경 회의’ 학생들은 1년 동안 해양생태계 보호, 동물 보호 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콘퍼런스에서 학생들은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스스로 발굴한 환경 문제 개선 방안을 교육청에 제안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제안을 반영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환경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 전환교육에 앞장선 10개 학교를 ‘초록지구지킴교’로 선정하고 격려했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생태 전환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7일부터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인천 디지털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SW로 꿈꾸는 미래, 함께하는 디지털 교육’을 슬로건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모두가 SW와 AI 교육을 경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SW 교육 및 체험 중심 ‘인천 SW 미래 채움 교육 페스티벌’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수업사례를 공유하는 ‘디지털 교육 페어’로 구성되며, 55개의 전시·체험 부스, AI 교육 체험, SW 교육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특수학교, 인천 온라인학교 등 다양한 학교의 디지털 기반 교육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Paul Kim 교수의 '인천의 읽걷쓰, 인공지능과 만나다!' 강연을 비롯해 유튜버 긱불, 최재붕 교수 등 전문가 강연과 AI 기반 미래 사회, 디지털 시대의 시민성을 주제로 한 포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맞춘 ‘읽걷쓰’ 교육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인천시교육청은 ‘읽걷쓰’ 교육으로 인간다움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읽걷쓰’ 정책 소개, 사회정서 학습 우수 사례 발표,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읽걷쓰’ 과목 홍보, 학생·학부모·교원 출판물 전시, AI 활용 그림책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람회에 참관한 한 교사는 “교육혁신은 단순히 기술 도입이 아닌,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읽걷쓰는 디지털 시대에 교육의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박람회 성과를 바탕으로 ‘읽걷쓰’ 학습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습 역량이 시민들의 문화 역량으로 확산하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 교육은 인간, 자연, AI를 읽고 쓰며, 사유와 실천으로 삶의 힘을 키우는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선발 규모는 10명 내외이며, 30일까지 각급 기관과 시민 추천을 받아 공개 검증 및 사전 심사를 거친 후, 2025년 2월 중 적극 행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 포상금, 인사상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고, 우수 사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인천 교육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2024년 하반기 학교 시설 공사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급 학교 행정실장과 시설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국 교육시설 안전원 김동연 강사가 ‘학교 시설 공사 감독 방안 및 안전관리’를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시설 공사 품질 확보, 안전의식 고취, 안전사고 예방, 학교 시설물 관리 운영 능력 향상 등에 중점을 두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특히 겨울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