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2025 수원청소년교육의회와 함께 하는 교육활동 보호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감 토크는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현장을 마련함으로써, 교육활동 보호 정책이 단위학교로 확산되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초‧중‧고 학생 대표로 구성된 교육의회 위원 30명과 학생자치 활성화 지원단 소속 교사 및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3주체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행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활동 보호 주요 정책 홍보와 예방 연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사‧학생‧학부모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표성을 지닌 참가자들이 소속 학교로 돌아가 자치활동 및 다양한 교육활동에서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모두의 학습권이 보장되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단위학교별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청소년의회 위원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씨엔뉴스24)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의정부 민락2지구 학원가 일대에서 ‘도박 No! 꿈 yes’학생 도박 예방·근절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정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의정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SPO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지원교 교원,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사이버 도박 피해의 심각성을 알라고 도박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학생 도박예방·근절 캠페인 슬로건인 ‘도박 No, 꿈 Yes’을 강조하고 피켓팅을 통해 학생 도박 예방과 학교폭력 예방, 방어자 되기 등을 외쳤으며 현장에서 청소년 도박문제 자가점검(CAGI)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의 활동으로 진행했다. 도박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의 도박 문제를 조기 발견하기 위한 교원 및 학부모 연수, 도박에 중독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 연계 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생들이 게임을 가장한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교육과 홍보를 철저히 하고 도박 중독 문제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도박예방 및 근절 시스템을
(비씨엔뉴스24)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수학 경험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2025. 최석정 수학 페어'를 운영한다. 이번 수학 페어는 충북 도내 초‧중‧고등학생 희망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참가는 지난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각 학교를 통해 진행됐다. 총 379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116명이 증가한 수치로, 무려 44% 이상의 큰 폭의 증가를 나타냈으며, 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으로, 학교 현장에서도 다양한 수학 활동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25. 최석정 수학 페어'는 ▲수학 만화포스터 ▲매스토크(Mathtalk) ▲통계포스터 ▲수학 주제탐구 ▲AI 수학 창작 ▲수학동아리 활동 등 6개 분야의 수학 대회와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퀴즈 행사인 '수학 챌린지'까지 총 7개 분야로 운영된다.
(비씨엔뉴스24)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10일, 2025 공감동행 가족체험 '유아 웃음꽃 세상, 동행나들이'를 개최했다. 충북에 거주하는 3~5세 유아 60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회적 배려대상 가정과 3세대 가정에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잔여 인원은 일반 가정의 신청을 통해 선발됐다. 참가 가족들은 누리과정과 연계한 5개 체험터 활동과 ▲추억의 뽑기 ▲에어바운스 ▲뱃지 만들기 ▲캐리커처 등의 특별체험을 즐기며 유아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클래식의 섬세함, 판소리의 전통미, K-pop의 역동성이 어우러진 창작공연 'For, Rest'가 실내 공연장에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감동적으로 펼쳐졌다. '사랑과 행복을 전하러 지구에 온 다섯 몬스터'라는 이야기를 담은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가족들에게는 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체험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사랑과 이해를 깊이는 계기가 됐
(비씨엔뉴스24)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가 1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가족 미디어 체험교육 프로그램, 가족 미디어 ‘봄’나들이가 '가족 힐링 시네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미디어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공감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미디어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회차로 진행된 '가족 힐링 시네마'는 영화 감상과 함께 가족 간 감상 공유, 주제 토론 등의 활동이 이뤄졌다. 참여 가족들은 영화 속 메시지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 미디어 ‘봄’나들이는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총 네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오는 ▲17일에는 '가족 영상앨범 만들기' ▲24일에는 '우리 가족 라디오 방송' ▲31일에는 '가족 힐링 시네마'가 실시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미디어 분야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어 가족이 함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하면서 실질적인 미디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비씨엔뉴스24)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14시, 충청북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사관학교 연합 2026 대입 설명회를 시작으로, 7월까지의 대학별 2026 대입 설명회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의 입학사정관 등 대학별 대입 담당자가 참여하여 2025 대입 결과 분석 및 2026 대입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으로 입학사정관 초청 대입 설명회를 운영하여 2026 대입을 촘촘하게 대비함은 물론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학 지원을 크게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이미 2,7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사전 신청을 완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학생, 학부모 대상 설명회 일정은 ▲5월 14일 19:30 서울대학교(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 ▲5월 20일 19:30 고려대학교(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 ▲5월 22일 19:30 연세대학교(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 ▲6월 14일 13:00 충청권 국립대학 연합 설명회(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대강당) ▲7월
(비씨엔뉴스24) 철원교육지원청은 5월 9일, 반부패 청렴의 달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찾아가는 한마음 청렴비빔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같이해야 가치있고 아름다운 청렴”이라는 주제 아래, 지역 특산물과 철원 오대쌀로 만든 대형 비빔밥을 함께 나누며 청렴의 의미와 지역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비빔밥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소통과 조직 내 유대감을 강화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청렴비빔밥’에는 철원 오대쌀을 비롯한 시금치·도라지·콩나물·애호박 등 지역에서 재배된 식재료를 사용하여 ‘청렴 한마음’ 문구를 배치해 청렴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이후 교육장과 팀장단이 직접 비빔밥을 비비고 직원들과 나눔으로써 ‘한마음 청렴’을 행동으로 표현했다. 김상혁 교육장은 “한 끼 식사 속에도 청렴의 의미를 담아내고자 한 이 행사는 비빔밥처럼 다양한 구성원이 잘 어우러져야 조직이 건강해지듯, 청렴도 함께 실천해야 진정한 변화가 이루어진다”라며 “앞으로도 직원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
(비씨엔뉴스24) 경북교육청은 10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도내 유․초등 수업전문가 활동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유․초등 수업전문가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깊이 있는 수업으로 배움의 기쁨을 높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유‧초등 수업전문가 통합 운영을 통해 ‘질문이 넘치는 교실’ 수업 실천의 연계성과 효과를 강화하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2015년부터 ‘수업전문가 육성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 제도는 학교 현장에서 수업 연구와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교원을 대상으로 수업전문가로 인증하여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54명이 증가한 640명의 유․초등교사가 수업전문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수업전문가는 △수업연구교사 △수업선도교사 △수업명인 등 3단계로 나누어지며, 단계별로 참여 자격과 역할이 구분되고, 이전 단계를 인증받아야 다음 단계에 도전할 수 있다. 수업전문가 활동에 참여하는 교사는 1년 동안 수업 연구와 공개, 연수와 협의회 참여, 수업 컨설팅, 교원
(비씨엔뉴스24) 경북교육청은 10일 본청 화백관에서 도내 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60명을 대상으로 ‘IB 철학 이해 워크숍 - I be Here: 나의 교육 철학, IB로 깊어지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철학에 대한 심층 이해를 바탕으로, 교사 개개인의 교육 철학을 IB 핵심 개념과 연결하여 성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업과 평가에 실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나의 교육 철학, IB로 깊어지다’를 주제로, IB 교육 철학의 핵심 개념을 교사의 개인적 철학과 접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윤정숙 한동대학교 교수(제주 브랭섬홀아시아 국제학교 외 다수 국제학교 근무)의 특강을 통해 글로벌 교육 현장에서의 IB 실천 사례를 접하고, 자신만의 교육 철학을 설계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도내 교육 현장에서 철학적 성찰이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워크숍 참여자들에게 ‘I be Teacher’ 워크숍 참여 배지를 수여했다. 배지는 교사 간 철학적 기반을 공유하고 실천적 교육 공동체를 형성하는 상징
(비씨엔뉴스24)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5월 8일, 화재 발생에 취약한 교육시설물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듣기 위해 강남중학교(서울)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2025년 집중 안전점검(2025.4.14.~5.16.)’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먼저 교육시설물 중 화재에 취약한 급식소 건축물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이후, 학교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교육시설물 관리 등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한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지금은 기후변화 및 사람들의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로, 학교 현장에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화재 예방 등 시설 관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 “교육부도 시도교육청과 협조하여 학교가 가장 안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