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 허인회 인터뷰 1R : 9언더파 63타 (버디 9개) 공동 선두 2R : 8언더파 64타 (이글 1개, 버디 6개) 중간합계 17언더파 127타 단독 선두 - 2라운드도 보기 없이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어제와 다르게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어제는 9언더파를 쳤는데도 짧은 퍼트를 2번이나 놓쳐 아쉬움이 많았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1타를 덜 줄였음에도 훨씬 만족스러운 경기를 한 것 같다. - 통산 7승을 기록했지만 아직 한 시즌 다승을 한 적이 없다. 다승 욕심이 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영구 시드권자가 되는 것이 인생의 목표다. 다승에 대한 욕심보다는 하나씩 차곡차곡 쌓고 싶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거나 역전 우승이거나 우승은 모두 다 좋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은 계속 부담을 안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더 힘든 것 같다. 지금까지 선두 자리를 잘 지키고 있기 때문에 주말에도 최선을 다해보겠다. - 주말 경기 전략과 예상하는 우승 스코어는? 공략할 부분 보다는 최대한 핀에 가까운 곳에 붙이고 퍼트를 잘해야
(비씨엔뉴스24) 최호성(51.금강주택)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 일본 시니어투어 최다 상금 대회인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8천만 엔, 우승상금 1천 6백만 엔)’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최호성은 일본 지바 컨트리클럽의 가와마 코스(파71)에서 열린 본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8개를 잡아내 이날만 7타를 줄여 7언더파 64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부터 국내와 일본 시니어 무대를 병행하고 있는 최호성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는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에서 우승하며 현재 통합 포인트 3위, 상금순위 3위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 시니어투어에서는 이번 대회 전까지 6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 포함 매 대회 TOP10에 진입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상금랭킹 6위다. 최호성 외 장익제(51.휴셈)가 1언더파 70타 공동 9위, 허석호(51)가 1오버파 72타 공동 39위, 석종율(55)이 2오버파 73타 공동 52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nb
(비씨엔뉴스24) 국기원이 경찰청과 국제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월 12일(목) 오후 3시 경찰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동섭 원장, 나영집 국제전략팀장 등 국기원 관계자와 조지호 청장, 김병우 경무인사기획관, 이준형 국제협력관 등 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치안 교류‧협력과 국내외 태권도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는 세계 213개국에 네트워크가 구축돼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태권도의 실전성 높은 기술들을 경찰에 보급하는 것은 물론 세계에도 홍보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외국 경찰기관과의 치안 교류·협력은 재외국민 보호 및 국제공조를 위해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치안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 허인회 인터뷰 1R : 9언더파 63타 (버디 9개) 공동 선두 -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9타를 줄일 수 있어 기쁘다. 6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짧은 거리 퍼트를 놓쳐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 좋은 성적이거나 아니거나 그런 실수는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으면서도 반성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끝냈다. 파5홀은 모두 2온이 되는 코스인만큼 파5홀에서 스코어를 꼭 줄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 아직 1라운드지만 공동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남은 라운드 목표는? 사실 첫날 선두로 끝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모든 선수들의 타겟이 된다.(웃음) 그래도 선두로 경기를 끝낸 만큼 열심히 해서 최종라운드까지 오늘처럼 경기할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에 2024 프리미어12 ‘팀 코리아’ 예비 명단 60명을 제출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2028 LA 올림픽에서 활약을 기대하는 20대 중심의 젊은 선수들로 예비 명단을 구성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APBC에 이어 앞으로 한국 야구를 이끌어 가야할 젊은 선수들이 프리미어12를 통해 한 층 수준 높은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다만 올해 KBO 리그 최종 성적과 상대 국가의 전력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력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에 예비 명단 외 선수를 교체하는 방안도 계속해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미어12는 WBSC규정에 따라 최종 엔트리 확정 전까지 예비 명단 변경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번에 제출된 예비 명단 60명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도 향후 최종 명단에 선발 될 수 있다. 최종 명단 제출 마감은 10월 11일이다. 전력강화위원회와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예비 명단 외 선수들을 포함해 각 선수들의 경쟁력을 면밀히 살펴 프리미어12에 참가하는 팀 코리아 엔트
(비씨엔뉴스24) ● 염서현(33.프롬바이오) 인터뷰 1R : 9언더파 63타 (이글 2개, 버디 6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같은 조 선수들이 모두 경기 흐름이 좋아 다같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1라운드에서 좋은 스코어로 경기를 마쳐 만족스럽다. - 이글을 2개나 기록했다. 이글 상황은? 6번홀에서는 드라이버 티샷 후 240m정도 되는 상황에서 3번우드로 세컨샷을 쳤다. 2온에 성공했고 16m정도 남은 상황에서 먼저 퍼트 한 김경태 선수의 라인이 참고가 돼서 거리만 맞춰보자는 생각으로 쳤는데 들어갔다. 9번홀에서는 5번 아이언으로 한 세컨샷이 그린 앞쪽에 떨어졌고 52도로 한 어프로치가 세게 맞았는데 깃대에 맞고 들어가면서 이글에 성공했다. 2번의 이글 모두 운이 따라줬다. (웃음) - ‘렉서스 마스터즈’에 이어 흐름이 좋은데? 현재 시드가 없는 상황인데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준우승을 하고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 이번 대회도 내 샷만 자신있게 플레이 해보자 했는
(비씨엔뉴스24)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2일, 언론·국회 등에서 제기된 대한체육회의 부적정한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그동안 대한체육회는 공공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파리올림픽 참관단 운영, 후원사 독점공급권 계약,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기, 국가계약법 위반 소지가 있는 과도한 수의계약, 파리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일방 취소,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운영의 부적정, 특별보좌역·위촉자문위원 및 대한체육회 자체 예산의 방만한 사용, 보조사업 관리 부실 및 불공정한 스포츠공정위원회 등 기관 운영 전반에 걸쳐 많은 논란과 문제점들을 지적받았다. 문체부는 이번 공익감사 청구를 통해 감사원이 대한체육회의 운영 전반에 대해 위법 또는 부당한 사항은 없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미래지향적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해 공공기관인 대한체육회가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김현욱(20)이 ‘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에서 처음으로 시즌 2승 고지를 점령했다. 김현욱은 10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 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현욱은 전반 홀인 2번홀(파5)에서 이날의 첫 보기를 범했으나 6번홀(파5)과 8번홀(파4),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3타를 줄였다. 후반 홀에서도 김현욱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김현욱은 10번홀(파4)과 13번홀(파4), 16번홀(파4),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경기를 마쳤다. 김상현(30.CM테크)과 동타를 이룬 김현욱은 김상현과 연장전에 돌입했고 15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3번째 홀에서 김상현이 파를 기록한 사이 버디를 때려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김현욱은 “사실 이번 대회는 우승에 대한 욕심이 크지 않았다. 경기에만 집중하
(비씨엔뉴스24)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 코스인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 1번홀 티잉 구역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25.CJ),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김민규(23.CJ)가 참석해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은 “지난 2개 대회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 1차 목표는 컷통과지만 타이틀 방어전인 만큼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김홍택은 “경상도 지역 갤러리 분들의 응원은 굉장히 열정적이다. 이번 대회에도 많은 팬분들께서 응원해주신다면 선수들도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
(비씨엔뉴스24)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에서 펼쳐지는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KPGA 홈페이지에 게시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32조다. 32조에는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25.CJ)과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이 포진돼 있다. 정찬민, 장유빈, 김홍택은 12일 낮 12시 40분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KPGA 투어 ‘장타자’로 손꼽히고 있는 이들의 장타 대결에 큰 관심이 간다. 장유빈은 현재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 1위(313.211야드)를 달리고 있다. 이어 정찬민은 307.423야드로 3위, 김홍택은 306.226야드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아침 8시 10번홀(파5)에서 플레이하는 20조도 주목할 만한다. 20조에는 876,667,469원의 상금을 쌓아 현재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민규(23.CJ), ‘2024 렉서스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