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가 후원하고, 전북상인연합회와 JTV전주방송이 주관하여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대야시장편이 지난 4월 1일 군산 대야전통시장 내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시장 내 점포 소개 촬영을 시작으로 터줏대감인 개그맨 황기순씨의 사회, 가요제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의 열띤 노래자랑 무대와 초대 가수인 김성환, 최대성 등의 축하공연이 어우러져 대야전통시장을 찾은 시민과 시장 상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전자렌지, 자전거, 믹서기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돼 상인과 시민들이 한층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김정호 작곡가를 초청해 진출자들의 무대를 엄격하게 심사하여, 최우수, 우수, 장려, 인기상을 선발했으며, 이중 최우수상 수상자는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왕중왕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군산시 강임준 시장은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통해 대야시장이 방문객도 늘어나고 활성화돼 더욱 발전하는 시장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고, 군산을 대표하는 대야5일장 활성화를 위해 방문객의 편의를
(비씨엔뉴스24)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3월 29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미래성장산업국 김현대 국장, 반도체산업과 송은실 과장 등 경기도 실무자들과 미래양자융합포럼 김재완 공동의장,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장 정연욱 교수, 가천대학교 물리학과 배준호 교수, KIST 양자정보연구단 한상욱 책임연구원, 미래양자융합센터 김효실 센터장, 한국나노기술원 서광석 원장, IDQ 엄상윤 대표, 마이크로인피니티 윤상준 사업총괄 사장, LIG넥스원 송충호 기술위원 등 국내 양자산업 관련 산학연 분야의 전문가 다수가 참석했다. 남 부의장이 주관한 토론회는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대한 주요 내용과 경기도가 구상하고 있는 정책 방향 등 두 가지 주제 발표를 중심으로 전문가들의 정책 제언과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양자 관련 국내외 동향, 전문 인력양성 방안,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전략, 경기도의 역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지를 모
(비씨엔뉴스24) 서대문구가 풍수해로 인한 간판 추락이나 감전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인 없는 간판과 노후·위험 간판을 무상 철거한다. 대상은 낡고 오래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과 사업장 폐업이나 이전으로 주인 없이 장기간 방치된 간판 등이다. 철거를 희망하는 건물 소유주나 지역 주민은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서대문구청 도시경관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구는 신청 접수 외에도 자체 조사를 병행해 강풍에 취약한 노후 돌출간판과 대형 간판들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지난해에도 태풍과 호우에 대비해 96개의 간판을 선제적으로 철거한 바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낡고 위험한 간판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는 등 시민 안전 증진과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간판 무상 철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도시경관과로 문의하거나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홍천군안전보안관 이인선 총무가 04월01일 ‘2023년 집중안전점검 유공 부문’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인선 총무는 2023년 집중안전점검 기간 안전점검 활동에 적극참여하고 매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를 통해 군민의 자율점검 참여를 유도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 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비씨엔뉴스24) 인석의료재단 서울산보람병원 김성민 이사장이 1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 기부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성민 이사장, 김여현 행정 부원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1984년 3월 개원한 인석의료재단 서울산보람병원은 현재 울주군 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운영 중이다. 지역주민에게 보나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천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3년 동안 총 3억1천787만원을 기부하면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민 이사장은 “울주군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도움을 주고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가 꾸준히 이어져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울주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김성민 이사장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울주군민과 기부자가 공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과학축제인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 인 라오스'를 1일 운영했다.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 인 라오스'는 과학교육과 생태전환교육을 주제로 라오스와 인천 학생이 함께 만드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인천 학생 30명과 교사 10명으로 구성한 사제동행팀이 진행했다.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일정을 마친 도성훈 교육감도 참석해 양국 학생들을 격려했다. 사제동행팀은 ▶빛의 직진과 굴절 현상 ▶산과 염기의 반응 ▶보일의 법칙 등 다양한 교과서 속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실험과 첨단과학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드론 체험, 아두이노 활용 실험 등을 준비해 라오스 비엔티안 중·고등학교(Lycėe de Vientiane)를 찾았다. 이들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위한 태양광 발전과 저비용으로 말라리아 같은 질병을 퇴치할 수 있는 ‘1달러 원심분리기’ 등의 적정기술 체험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라오스 학생들과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인류의 노력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라오스 학생들이 한국과 인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제기차기와 공기놀
(비씨엔뉴스24) 신영재 홍천군수는 04월01일 홍천 꽃뫼공원에서 열린 홍천기미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홍천읍 시가를 행진하며, 일제의 무력탄압에도 굴하지 않았던 순국선열들의 발자취와 정신을 되새겼다. 홍천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한 이번 기념행사는 일제강점기인 1919년 04월01일 홍천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정신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한편 1919년 03월01일 서울과 주요도시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은 한달이 지난 04월01일 홍천까지 이르러 홍천읍 장터로 모인 주민들은 일본 제국주의에 항거하기 위해 태극기를 들고 조선 독립 만세를 외쳤다.
(비씨엔뉴스24) 지난 3월 31일 통영시기독교연합회(회장 하늘소망교회 김완수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시기독교연합회는 매년 관내 교회에서 모금한 헌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는 40여개의 교회에서 이웃을 위해 기꺼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김완수 통영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은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 시 기독교연합회에서 이웃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하며, 이 성금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해 통영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비씨엔뉴스24) 울산시 울주군이 1일 군청 이화홀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점검 및 대응계획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이순걸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소장, 23개 협업부서장과 12개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의 소관 시설인 배수펌프장, 하수관로, 농수로, 둔치주차장, 인허가 사업장 등 인명피해 제로화,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과할 정도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며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평상시에도 충분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돌발성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하천변 산책로, 산사태 취약지구, 지하차도, 해안가 저지대 등은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충남교육청은 2024년도 충남기능경기대회에 충남 직업계고 23개교에서 205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철 교육감은 1일 충남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당진 합덕제철고(제6경기장)를 방문해 충남도청, 충남기능경기위원회와 함께 대회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참가한 학생선수단을 격려했다. 2024년도 충남기능경기대회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천안공업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모바일로보틱스 등 46개 직종에 학생 및 일반인 선수 278명이 참가한다. 충남 직업계고도 23개교에서 38개 직종에 205명이 게임개발, 농업기계정비, 피부미용, 전기제어, 기계설계/캐드(CAD) 등의 종목에 참가하여 전문분야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인이 되고자 땀흘렸던 그간의 기능 수준을 겨루며, 자신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의 전문 기술․기능교육으로 충분히 남다른 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 충남에서 개최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전국 4위라는 성과를 이어받아 2024년에도 전국기능경기대회 상위 입상과 안전을 다짐하며 학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