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오는 8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제3차 올빼미 인문학 강연 '여름밤, 인문학 한 잔'을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올빼미 인문학’은 부평도서관의 대표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이번 강연은 ‘와인의 문화적 가치와 역사, 주요 품종’, ‘와인의 분류와 잘못된 와인 상식’, ‘와인과 글로벌 매너’, ‘와인 활용법 및 미디어 속 와인’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이론 강의와 함께 와인 시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5,000회 이상의 강연 경력을 지닌 음료 전문가 전재구 회장이 맡는다. 전 회장은 한국술연구회 회장,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홈텐더를 위한 위스키와 하이볼’, ‘K-술과 칵테일’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 함께 ESG!’를 주제로 유·아동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속 가능한 삶의 실천을 위한 체험형 강의와 독서 활동으로 구성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총 4개로 ▲초록 숲 이야기(2019~2020년생 유아)는 ▲책으로 다시 피어나다(초1~2) ▲기후위기 탈출! 탄소 제로!(초3~6) ▲역사 타임머신 : 기후변화에서 살아남기(초4~6/비대면)로 구성했다. 신청은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또는 마을교육지원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조지메이슨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인천 일대에서 초등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5 초등 영어단기심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영어 교수 능력 및 의사소통 역량 강화와 함께, 인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읽걷쓰’ 기반 글로컬 수업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영어 토의·토론, 초등 영어 교수법(듣기·읽기·쓰기), AI 기반 영어 수업 설계, 인천 자원 활용 수업 등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영어 수업 전략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업 설계에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교사의 교수학습 전문성과 인천 자원 활용 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의 글로컬 역량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시민저자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한 ‘취미는 글쓰기’를 통해 ‘읽걷쓰 시민저자학교 문집’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8주간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글쓰기 기초를 배우고 일상, 가족, 반려동물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17편의 글을 작성해 문집에 담았다. 문집은 자료실 장서로 등록되며, 하반기 평생학습관 전시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 수강생은 “글쓰기가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느껴지고 습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작가 육성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9세 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정규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며 직업능력·디지털 역량·인문 교양 등 3개 영역 총 9개 강좌를 마련했다. 직업능력 영역에는 ▲그림책교육지도사 ▲초등수학지도사(4~6학년) ▲학습전략코칭전문가2급, 디지털 역량 영역에는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인문교양 영역에는 ▲내면을 채우는 글쓰기 ▲방구석 1열에서 만나는 동·서양 역사 ▲쉽고 재미있는 생활 영어 ▲집에서 떠나는 유럽 문화 여행 ▲행복한 삶을 위한 재무설계가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8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강좌별 내용, 수강료 및 재료비(교재비) 등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9세 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ESG 생태환경 단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9일부터 시작되며, 온라인 비대면 강좌 5개와 현장 탐방 1개 등 총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비대면 강좌는 ▲ 기후위기 대응과 ESG : 지속가능한 내일 만들기 ▲ 온라인으로 떠나는 인천 섬 여행 ▲해양 생태계의 위기 이해, 바다를 지키는 첫걸음 ▲함께 보호해요! 인천의 깃대종 ▲일상 속 자원순환, 어떻게 실천되고 있을까?' 등이며, 현장 탐방은 예술회관역 인근에서 진행되는 ‘우리 동네 자연 관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단, 일부 프로그램은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18일 새로 개관한 마리관에서 인천마전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걷쓰기반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인천 관내 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8월 13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15×3=읽걷쓰 루틴을 실천하고 평생학습 실천자로서의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15X3=읽걷쓰 루틴 실천, 리더란 무엇인가?, 나의 리더십은?, 학교 발전 방안 탐색, 팀 빌딩 워크숍 및 레크레이션, 강화도 문화·산업 탐방과 리더의 자질 등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리더의 자질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서로의 리더십을 돌아보며 성장 방향을 고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인천 학생들이 읽걷쓰 루틴을 실천하며 미래 사회를 이끄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19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읽걷쓰기반 대학연계 STEAM 진로체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진로체험은 ‘학과를 읽고, 캠퍼스를 걸으며, 미래를 쓰다’를 슬로건으로, 물리학·에너지화학공학·기계공학·생명공학·항공우주공학·해양과학 등 6개 학과와 연계해 대학 캠퍼스에서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극지연구소 이유경 박사의 진로특강이 진행됐다. 이 박사는 “과학자의 길은 멀지만, 스스로를 믿고 나아간다면 반드시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도전의식을 심어주었다. 프로그램에는 인하대·인천대 이공계열 재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단이 함께하며, 전공 소개와 진로 상담, 실험 활동을 지원한다. 교사 지원단 ‘Dream Guide’도 참여해 학과별 체험활동을 돕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탐구를 유도할 계획이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학생 멘토들이 너무 친절하고 멋져서 나도 직접 캠퍼스를 걸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본 프로그램은 7월 2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은 19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5 AI와 함께하는 시원한 과학관 융합놀이탐험대’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꿈별이를 찾아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전시물을 관람하며 게임하듯이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와 지식을 익히고, 자기 주도적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웠다. 체험 후에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에서 결과와 소감을 공유하고, 결과공유회에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체험의 의미를 되새겼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융합교육을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9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강화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STS 창의융합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대학의 실험실과 첨단 기자재를 활용해 고급 유기화학 실험 중심으로 학생들의 과학 탐구 역량 강화와 이공계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연의 선물, 유기화학’을 주제로 pH 계단 만들기, 형광염료 추출, 형광 물질 합성 등 다양한 실험을 하며 학생들은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길렀다. 또한 성균관대 전문 강사진과 멘토와의 만남으로 진로에 대한 동기 부여와 조언을 받았다. 참가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화학 개념을 직접 실험하며 진로를 구체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대학 실험 환경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