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시청 테니스장에서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수강생을 대상으로 원데이 레슨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원데이 레슨은 ‘2025년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에 참가 중인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특별 수업으로, 주광덕 시장이 직접 테니스 강사로 나서 수강생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는 민선 8기 문화 분야 공약인 ‘1인 1체육’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레슨에는 주 시장을 비롯해 시청 부모참여반 휴먼북인 김기태 주강사, 신복희·김경희 보조강사 등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욱 빛냈다.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는 지역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방과 후에 테니스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 2023년 처음 기획됐다. 시는 휴먼북으로 등록된 지역별 테니스 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3년 276명, 2024년 28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부터는 사업 대상을 기존 초등학교 5~6학년에서 4~6학년으로 확대하고,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비씨엔뉴스24)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치매인지교육 관련 민간강사를 대상으로 2차 역량강화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활동 중인 민간강사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치매예방을 위한 작업 활동이며, 두원공과대학교 작업치료과 백영림 교수가 직접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4월 16일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안성에 거주하는 치매교육관련 민간강사 자격증 소지자는 참여 가능하다. 안성시노인복지관장 가섭스님은 “앞으로도 치매사업 민간강사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치매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양질의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
(비씨엔뉴스24)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4일과 5일, 대학생봉사단 드림런5기를 대상으로 ‘나눔과 배움, 그리고 실천’이라는 주제로 사랑의열매가 지원하는 성장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안성시 일죽면에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소양교육, 팀원 단합을 위한 레크레이션, 그리고 식목일을 맞아 비봉산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생봉사단 드림런은 봉사의 가치와 실천 방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원봉사 소양교육에서는 봉사활동의 의미와 책임감을 되새겼으며, 레크레이션을 통해 봉사단원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비봉산 나무심기 활동에서는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보호 실천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생봉사단원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김동성은 “이번 성장워크숍을 통해
(비씨엔뉴스24)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기관사회단체협의회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4월 3일 안성1동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성1동 공동체 활성화와 안성시 지속가능발전을 목적으로, 공동 협력사업 추진 및 네트워크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시스템 구축 및 정보교류와 연대 활동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반으로 환경·사회·경제측면에서 안성1동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서 양 기관은 지역 주민 참여 확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협력할 계획이다.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 행사에서 성공적 모델을 만드는데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안성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윤 안성1동장 역시 “구도심 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환경보호, 시민참여, 지역경제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안성시 고삼면 기관·사회단체 회원 70여 명은 지난 4월 4일, 고삼저수지를 구간으로 나누어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삼호수 개발사업에 맞춰 민관 합동으로 지역의 대표들이 환경정화를 실시함으로써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실천한 것에 의미가 있다. 각 단체장 및 회원들은 고삼호수에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있는 줄 몰랐다며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켜야 하고 앞으로 자주 쓰레기 줍기 행사를 하자고 입을 모았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기관·사회단체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로 쾌적해졌다며 모두 협력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고삼호수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적극 발굴하여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안성시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는 4월 4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청명을 맞아 삼죽면 덕산호수에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식목행사는 덕산호수 주변 둘레길과 주차장 주변 공터에 불두화 묘목 200주를 식재했고, 둘레길을 따라 심어진 플라밍고 셀릭스 나무 전지작업도 같이 진행했다. 한흥식 추진위원장은 “청명을 맞아 진행된 식목행사에 동참해 주신 추진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덕산호수 둘레길을 이용해 주시는 분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삼죽면과 면민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죽면 생활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안성시 대덕면 내곡마을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는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전달됐으며, 기부자는 짧은 말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자리를 떴다. 기부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덕면 내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공동체 내 자발적인 나눔 실천의 사례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이웃 간 신뢰와 연대감을 높이는 데 큰 의미를 가진다. 지역주민의 따뜻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기부해 주신 주민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부금은 대덕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가 살아있는 대덕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4월 4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운면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서운면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교통안전을 위한 반사경 청소 등으로 서운면 환경 정화에 힘쓰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윤춘호 위원장과 임병세 여성위원장은 “깨끗한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승두천까지 1.3㎞에 이르는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공도읍의 시가지 인도, 공원뿐만이 아니라 공도읍민들의 산책로로 이용되는 승두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호일 협의회장과 김영순 부녀회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공도읍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정한 공도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