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일부터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부산교육발전특구 전시관’을 운영한다. ‘함께 여는 지방시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엑스포는 지방시대의 정책과 성공 사례 등을 국민과 공유하는 장으로 시도교육청·시도·교육부·지방시대위원회 등이 함께 주최한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를 슬로건으로 ▲부산형 통합 늘봄 ▲부산발 공교육 체인지 ▲디지털 교육혁신 ▲글로벌 인재 양성 4개 주제로 교육발전특구 전시관을 꾸몄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학력체인지 사업인 ‘인성영수캠프’, ‘위캔두 계절·주말학교’,‘부산형 인터넷 강의’, 제2의 학교인 전국 최초 ‘명지늘봄전용학교’등 부산교육발전특구의 우수 정책을 전국에 적극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회전 큐브를 활용한 부산교육발전특구 퀴즈, 부산교육청 캐릭터‘션’과 함께 SNS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지방시대 엑스포는 부산교육발전특구 주요 사업과 그 성과를 널리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오늘(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글로벌허브도시로의 힘찬 비상'을 알린다고 밝혔다. ‘함께 여는 지방시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지방시대의 현주소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전시회(시도 전시관), 콘퍼런스,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글로벌허브도시의 힘찬 비상'이라는 주제로, 시의 염원인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의 비전을 전국에 알릴 '부산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에서는 ▲글로벌허브도시의 준비된 부산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주요 내용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의 미래를 대형 곡면(커브드) 엘이디(LED) 스크린을 통해 생동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핵심 요소인 물류, 금융, 디지털・첨단 산업 거점 조성과 세계인이 살기 좋은 도시환경의 핵심 내용을 직관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관내 공설장사시설 포화 문제 해결을 위해 '부산추모공원 봉안당 증축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시 고령인구 증가와 지속적인 사망자 증가 추세로 인해 관내 공설장사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설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시는 지난 2009년 부산영락공원 장사시설 포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장군 부산추모공원에 봉안시설 약 12만기를 조성해 시 장사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2024년 9월 기준, 시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3.5퍼센트(%)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지난 10년간 사망자 수도 30퍼센트(%) 이상 증가해 장사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기준 부산추모공원의 봉안당 잔여 기수는 400여 기에 불과해 봉안시설 부족 사태가 심각한, 이른바 ‘장사 대란’이 눈앞에 닥친 실정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시는 이번 사업의 최대 현안 과제인 1년여 간의 주민협상 끝에 주민지원사업에 대하여 최종 합의하고, 이번 달부터 봉안당 증축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장사시설 포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지난(31일) 오후 2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9차 대한지질학회 정기총회에서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 성공 개최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지질과학총회'는 4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세계 지질과학자들의 대축제로, 세계 최대 지질과학 올림픽으로 불린다. 이날 시 환경정책과장이 시를 대표해 김영석 대한지질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8월 부산 벡스코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4 세계지질과학총회'는 총회 시작 이후 136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 행사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행사 기간(8.25. 부터 8.31.) 99개국 6천여 명의 지질과학계 인사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부산을 방문했다. 다수의 학술분과(세션)와 함께 특별분과(세션)를 연계 개최함으로써 개발도상국 참가자 지원을 통해 지질과학 분야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총회 역사 최초로 ‘부산선언’을 채택해 지구환경 변화와 미래위기 대응 협력을 약속하고 개최지 부산을 중심으로 한 지구과학 연구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nbs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오늘(6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해사법원 설립 입법촉구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물동량 세계 7위이자 환적 세계 2위,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75퍼센트(%)를 처리하는 국내 최대 항만을 보유하고, 해양금융, 해양교육·연구기관 등 해양 산업체가 집적된 부산에 해사전문법원 설립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를 비롯해 전재수·곽규택·민홍철·조승환·주진우 국회의원, 해사법원 설치추진 부울경협의회, (사)국제부울경미래포럼, 해양자치권추진협의회, 한국해양대 해사법원 추진위원회, 국제신문,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시 미래혁신부시장, 국회의원을 비롯해 부산지방변호사회, 해운항만업계, 해사법학계 관계자, 시민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글로벌허브도시를 위한 해사법원의 역할과 입법 방향'을 주제로 ▲주제발표 ▲토론 및 의견수렴 등이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는 ▲부산연구원 허윤수 선임연구위원이 ‘글로벌 허브도시를 위한 해사법원의 역할과 기능’을 ▲한국해양대 정영석 교수가 ‘22대 국회의 해사법원설치 입법 방향’을 발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오늘(6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로비 일원에서 '2024 부산청년 글로벌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청년들의 해외 취업의 기회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시는 이번 '2024 부산청년 글로벌취업 박람회'에서는 부산청년의 해외취업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상반기 아시아권 중심이었던 해외채용 기업을 북미, 오세아니아, 유럽 등으로 확대한다. 13개국 40개 사의 우수 해외기업들이 250여 명의 청년 인재 채용을 목표로 이번 행사의 면접에 참여해 다양한 해외 취업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난 9 부터 10월에 걸쳐 본 행사에 참여할 해외기업에 대한 입사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총 1천 47명이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채용 면접 ▲글로벌 특강 ▲주요 국가별 글로벌 취업 상담관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으며, 행사 당일 시 소통 캐릭터 '부기'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이루미', 예능인 임우일 씨가 청년들과 소통하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에서 삶을 성찰하고 의미를 찾는 '부산학교' 1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학교’는 삶을 올바르게 다루며 의미를 찾는 전문분야 특강으로, 인생의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강의와 토론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7주 동안 진행되며, 이번 도모헌 ‘부산학교’ 1기는 50명 정원으로 모집을 시작했으나 접수 이틀 만에 마감돼 대기자까지 포함해서 총 57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도모헌 '부산학교' 1기를 인생학 특강 3회(마음 인문학 – 고전으로 보는 인간과 자기성찰)와 전문분야 특강 3회(부산의 재발견), 총 6회로 직접 운영한다. 인생학 특강은 ▲1회차(11.5.) 조성관 작가의 ‘천재공부와 인생바꾸기’ ▲2회차(11.12.) 김정탁 교수의 ‘장자를 알면 삶도 행복하고 정신도 맑아진다’ ▲3회차(11.19.) 손창호 원장(정신과 전문의)의 ‘트라우마, 자아, 치유’로 진행된다. 전문분야 특강은 ▲1회차(11.26.) 모종린 교수의 ‘부산과 골목길 경제학’ ▲2회차(12.3.) 최학림 실장(전 부산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오늘(5일)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160만인 서명부' 전달을 위해 박형준 시장이 직접 국회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성권·정동만·조승환 의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국회의원들과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 상임공동대표들이 함께한다. 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부산시민의 열망과 바람을 직접 전달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조속한 심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8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특별법의 조속 제정을 촉구하는'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촉구 100만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으로 추진해 33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11월 4일 최종 집계 결과, 160만 2,422명(11.4. 오후 6시 기준)을 달성했다. 역대 최단기간 내 100만 서명 달성에 이어, 최종 160만을 넘는 서명으로 이어진 이번 성과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의지로 이뤄낸 결과다.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오늘(5일) 오전 9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BICC 컨소시엄', 중미2국 커피원과 함께 '부산 커피 물류 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항이 아시아권 커피 물류 수출의 교두보로서, 부산이 아시아 커피 산업의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기관은 총 4개 기관으로, 시와 ‘BICC 컨소시엄’, 중미 2국 커피원이다. 중미 2국 커피원은 코스타리카 ‘ICAFE’(대표 구스타보 히메네스 엘리존도), 온두라스 ‘IHCAFE’(대표 아딜손 마누엘 아빌라)이다. 'BICC(Busan International Coffee Consortium) 컨소시엄'은 부산 커피산업의 발전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구성된 협력체로, 7개의 지역기업으로 구성됐다. ㈜강림씨에스피(CSP)(임수복 대표), ㈜넥센(배중열 대표), 부산일보㈜(김진수 대표), ㈜케이엔엔(KNN)(이오상 대표), ㈜퓨트로닉(고진호 대표), ㈜화승네트웍스(박동호 대표), ㈜구아코코리아(임수정 대표)로 구성된다. '중미2국 커피원'은 코스타리카와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일부터 3일간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2024 부산교육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부산교육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개막식은 6일 오후 3시 시교육청 정책 소통 홍보대사 ‘하하’와 학생들이 준비한 즐거운 공연으로 문을 연다. 부산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 축제 형태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교육 컨퍼런스’, ‘부산교육정책관’, ‘연구학교관’ 3개 영역을 준비했고, 다채로운 공연과 부대 행사도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부산교육 컨퍼런스’는 부산교육 정책의 성과 보고 및 공유를 위한 성과보고회 방식으로 운영한다. ‘학력’, ‘미래’, ‘늘봄·인성·복지’ 3개 세션을 통해 정책 세미나, 포럼, 학부모 특강 등을 진행한다. ‘부산교육정책관’은 학력체인지관, 디지털미래교육관, 부산형 늘봄관 등 16개 관을 준비해, 테마별 부산교육의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