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옥정호수도서관 앞 공터에서 양주시 위기 청소년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웃리치는 청소년 밀집 지역을 직접 찾아가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말한다. 이번 아웃리치는 의정부일시청소년쉼터 주관으로 양주시청소년문화의집, 경기도가정밖청소년지원센터과 함께 협력하여 진행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연합 아웃리치를 통해 양주시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및 심리지원 연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위기 예방과 회복을 돕는 교육복지를 실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현장 활동에서는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종이 격파하기 △걱정인형 만들기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심리 상태를 진단하고, 필요 시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먼
(비씨엔뉴스24)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27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에서 개최된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우주항공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미래 도약을 응원하며 새로운 우주(New Space) 시대의 민관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인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방문하여 산·학·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우주항공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주항공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우주항공의 날’은 2024년 5월 27일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라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올해 처음 개최된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은 △우주항공청 개청 1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1년간 우주항공청의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이끈 우주항공청 임직원 및 우주항공분야 유공자의 헌신을 치하하며, △우주항공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주항공청 개청 1주년을 축하하고, “정부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하여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미래를 위한 도전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비씨엔뉴스24)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27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경남 산청)을 방문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하고, 산불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이주호 권한대행은 산청군으로부터 이재민 구호 현황과 산불 복구계획을 보고 받은 후,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급식·생필품 및 심리 안정을 비롯한 세심한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상지마을을 찾아, 산불로 인해 위험해진 사면의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복구를 신속하게 추진하되 안전에도 유념할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해 빗물이나 토사가 마을로 유입되지 않도록 우회 배수로를 설치하는 등 피해 예방 조치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정부는 산청군을 포함한 모든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관내 통합교육 탐구수업공동체 소속 교원 25명을 대상으로‘2025 동두천양주 함께하는 교육 문화 조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아·초등·중등 특수교사와 통합교사가 함께한 공동체의 첫 대면 워크숍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통합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교사들은 케이크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통합교실 수업 경험과 노하우를 자유롭게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교사들은 학급 운영 애로사항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상호 협력 체계를 다졌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현장의 고등학교 특수교사들에게 새롭게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연수 세션도 함께 진행됐다. 고교학점제 담당 특수교사가 직접 참여하여 변화하는 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새로운 제도에 능동적으로 반응하고 성공적인 통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임정모 교육장은“이번 2025 동두천양주 함께하는 교육 문화 조성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교육 문화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실질적 협력을 도울 다양한 지원책을 꾸준히 마련
(비씨엔뉴스24)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의왕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교육 강화와 의왕도시공사와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2019년부터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시행과 보급을 위해 협력을 추진해왔다. 올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의왕도시공사 간 업무협약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됐으나 올해부터 재개될 ‘찾아가는 무료 안전교육’의 실시가 주요 사항으로 명시됐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본격 추진되는 ‘찾아가는 무료 안전교육’은 의왕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28개교(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하며, 실습 중심의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와 의왕도시공사 소속 강사들이 의왕 소재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모든 안전교육은 무료로 제공된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의왕도시공사와의 업무협약으로 관내 의왕지역 학교 학생들의 응급처치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비씨엔뉴스24) 홍천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홍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지역사람책(마을선생님)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배움터를 확장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관내 마을선생님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을선생님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역량 있는 마을 선생님의 마을교육과정 시범수업 통해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수업에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선옥 교육장은 “마을선생님들은 지역의 소중한 인적 자원으로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홍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마을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삼척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 20분까지 삼척교육지원청 3층 소회의실에서 ‘함께 설계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교육과정․이음교육 실행 전략’연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삼척시 관내 유치원 교원, 어린이집의 3~5세 누리과정 담당 보육교사 및 원장, 초등학교 겸임원장 및 겸임원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소규모 유치원과 유치원 간,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이음교육 실현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자리였다. 연수는 △공동교육과정의 운영 필요성과 효과에 대한 이론적 이해 △운영 사례 공유 △기관 간 협력 방안 논의 △현장의 질의응답 및 의견 나눔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유아교육 현장의 다양성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실천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관 간 경계를 넘어서는 협력 사례와 소규모 기관의 장점을 살린 공동운영 방식이 큰 공감을 얻었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간 연계 교육의 기반이 되는 실행 전략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한 참가자는 “작은 기관일수록 협력과 연대가 중요하다는
(비씨엔뉴스24) 경북교육청은 올 하반기 신규 교육공무직원 18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결원이 발생한 교육 현장의 인력을 적기에 배치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직종별 채용인원은 조리원 143명과 특수교육실무사 46명이다. 시험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2007. 12. 31. 이전 출생)부터 60세 미만으로 응시원서 접수 시작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면접시험일)까지 주소지가 경북이면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특수교육실무사의 경우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규칙’에 따라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여야 한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진행되고, 특수교육실무사는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원서접수처인 경북교육청 학교지원과에 방문 접수를 해야 하며, 조리원의 경우 방문 접수(해당 지역 교육지원청)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특수교육 실무의 전문성 향상 및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특수교육실무사 시험에 자격증 가산점을 신설하여 부여한다. 자격증 가산점은 유․초․중․특수학교
(비씨엔뉴스24) 대전평생학습관은 5월 26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소통을 위한 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청렴 실천을 주제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 OX 퀴즈, 청렴 스매싱 탁구, 부패신발 던지기, 상호존중 발야구 등에 전 직원이 참여하여 부패를 멀리 날려버리자는 다짐의 기회로 삼았다. 또한, 대전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청렴 정신 향상을 위해 주기적인 실천 다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신뢰받는 학습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광주 고등학생들이 지역 대학에서 개설한 수업을 들으면 고등학교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7일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조선대학교와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부에서 고교생의 과목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체제 구축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시교육청과 조선대는 오는 8월까지 고등학생 대상 학점인정 과목을 공동 개발·승인할 예정이다. 분야는 과학, 예체능 등 2개다. 또 시교육청은 6월 5일에는 조선간호대학교와 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호 과목 개발에 들어간다. 최종 승인된 3개 분야 과목은 오는 9월 조선대와 조선간호대에서 개설하면 본격 운영된다. 이에 따라 이들 대학에서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과목’을 들은 고등학생은 고등학교 학점 뿐 아니라 대학 학점으로도 인정 받게 된다. 단, 대학 학점 인정은 해당 대학에 진학할 경우에만 적용된다. 시교육청과 대학들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