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개띠의 해 무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다.

돌이켜보면, 다사다난했던 지난 정유년 한해를 보낸 우리는지난해 우리 모두가 감당할수 없을 만큼 큰 일들이 많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이와 관련된 많은 사람들에 대한 검찰조사와 재판이 진행됐었고 아직까지 선고가 되지 않는 사건으로 진행중에 있는 재판들도 있다.

또한,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가 댜통령에 당선 됐었다.

이런중에 북한 김정은은 미사일 발사 시험을 연속적으로 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었으며,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에 대해 강력한 제제를 결의했다. 우리도 에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민들의 찬반 논란과 중국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사드 배치를 강행했다.

수많은 희생자를 냈던 세월호가 뭍으로 올라 왔었고, 년말에 불어닥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등 크고 작은 사고가 연거푸 있었다. 제천 스포트센터 화재 사건은 생사의 절규 끝에 생 목숨들이 29명이나 희생되어 국민 모두가 애통하며 슬픔에 잠겼었다.

또,일본과의 위안부 문제의 이면 합의 의혹으로 인해 문 대통령은 직전 정권의 위안부 합의를 인정 할수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일본의 반발로 인해 다시 외교적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2년차에 접에들고, 2월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되고, 6월에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로서 대.내외적으로 큰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해 이다. 문 대통령은 올해 키워드를 "국민 삶"으로 국민소득 3%대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므로서 국민들의 경제적 안정에 대해 많은 의미 부여하고 있어 더욱 기대와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이런 가운데 관심이 가는 부분은 김정은 위원장이 조선중앙TV 방송을 통한 신년사에서 평창올림픽을 언급하면서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며, 필요할 경우, 대표단 파견을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도 있으며, 이 일을 위해 남북간 관계자들이 만나게 될수도 있다고 말하여 남북간 스포츠를 통한 대화의 물꼬가 트이게 될 희망을 가지게 됐다.

문 대통령이 말하는 "국민 삶"이란 다시 말하면 국민들이 편안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로 볼수 있으므로 모든 분야에서의 국민들이 안정되고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 무엇들인지 국민들의 눈 높이에 맞추어 가는 것이 "국민 삶"의 가늠자가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정부의 정책이나 계획들은 국민들의 피부에 와 닿도록 정책을 확실하게 실천해 나갈때 그 말이 힘이 있게 되는 것이다.

연초부터 정치권은 정계 개편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3당체제냐 4당 체제냐를 두고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형국이다. 저마다 올 6월에 있을 지방선거와 관련 셈법이 바쁘다.

바라기는, 올 한해는 정부나, 정치권 모두가 우리 사회 모두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희망을 가질 수 있고, 국민들의 삶이 피곤하고 지치는 삶이 되지 않도록 특히, 정부와 정치권이 노력해 주기를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