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원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9월 9일부터 ‘기업자금 융자담보용 신용보증수수료’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원주시 소재 중소기업 중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종을 운영하는 기업이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납부한 신용보증수수료 납부건이며 기업당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신용보증수수료를 납부한 18개 기업에 총 3천 9백만 원을 지원하였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시 기업지원 관련 좋은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