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그룹 WOOAH(우아)가 패션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WOOAH 나나, 우연은 지난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 얼킨쇼에 참석했다.
이날 나나와 우연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룩으로 등장했다. 금발 여신으로 변신한 나나와 유니크한 스타일의 우연은 그룹 센터다운 화려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나와 우연이 속한 WOOAH는 매 활동마다 남다른 패션과 힙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Z세대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앞서 패션 브랜드 'KANGOL(캉골)'의 일본 모델로도 발탁돼 매력적인 비주얼과 패션 센스를 증명한 바 있다.
WOOAH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UNFRAMED(언프레임드)'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타이틀곡 'POM POM POM(폼 폼 폼)'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걸크러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호평받았고, 지난 7월 데뷔 4년 만의 첫 팬 콘서트 'WOOAH - LAND(우아 – 랜드)'를 성료했다.
한편 WOOAH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패션,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존재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