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화성시의회는 11월 7일, 2024년 보육주간행사(수원대학교 아트센터)에 참석해 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장철규, 김종복, 명미정, 이용운, 김상균, 배현경 위영란 의원을 비롯해 영유아의 가족과 보육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보육은 사람의 뿌리를 만드는 일이며, 영유아 시기의 교육과 보육은 아이들의 인생을 설계하는 중요한 초석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보육 교직원들이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희망의 씨앗이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복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생활 사진전'과 '보육 교직원 힐링 콘서트'가 진행되어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