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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박한서목사 1월3일 주일설교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
지구촌 어느 누구도 단 한 발자국도 디뎌보지 못한
<병신년> 2016년이 시작 되었습니다.

설교제목 : 새롭게 시작 합시다 !

성경본문 : 마가복음 218-22

설 교 자  : 박 한 서 목사 <201613일 주일오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

지구촌 어느 누구도 단 한 발자국도 디뎌보지 못한

<병신년> 2016년이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힘차게 일어나 지난날을 다 털어 버리고

예견과 전제와 도전과 선택의 크고 놀라운 꿈을 꾸십시오.  

도전하는 사람에게 세계가 열립니다

도전하는 교회에 <하나님>의 역사가 펼쳐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훌륭한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붙들고 가는

삶의 가치 기준이 높으면 훌륭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먼저

자신의 삶의 가치 기준을 높여야 합니다

땅의 것에 가치 기준을 두지 말고

하늘의 것에 가치기준을 두어야 합니다.

 

 시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힘입고

자기 자신에게 영감을 주십시오.

그리고 가치의 기준을 하늘에 두십시오

 

더 높은 곳을 바라보십시오. 바라본 곳이 있어야 됩니다.

인생 여정에서 참으로 중요한 것은 목표 설정입니다

목표가 좋아야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목표가 분명해야 그 도달 과정에서

지금 우리가 어디에 와 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목표가 분명하면 도달 방법이 잘못된 것은 고칠 수가 있습니다

도달 방법의 정보도 제공이 됩니다언제 도달할 수 있는지 

예상할 수도 있습니다

 

목표가 우리의 노력과 에너지를 통합시켜 줍니다

목표가 있으면 자꾸 힘이 한 곳으로 모입니다

목표가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에 의미와 보람을 수여합니다

목표가 있어야 삶이 주도적이 됩니다

 

자기에게 목표가 있는 사람은 끌고 가지만

목표가 없는 사람은 끌려갑니다

목표가 있어야 책임 있는 삶을 삽니다

목표는 삶의 뼈대와 같은 것입니다

목표는 방향을 제공해 줍니다

결국 목표가 자기 사명 선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병신년 2016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삶의 건전한 원칙과 목표를 습관화 하십시오

 

이 한 해를 살아가면서

내가 <하나님> 앞에서 누려야 할

믿음의 비전과 방향을 분명히 하십시오.

 

오늘 말씀을 시작하면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삶의 목표를 습관화하기 위하여

다음의 네 가지를 먼저 제안합니다

 

첫째), 눈을 들어 자꾸 바라보아야 됩니다

 

바라보되 크고 넓게 보아야 됩니다

자신의 가치 기준을 높이면서

어떤 사건을 보지 말고그 사건 뒤에 계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아야 됩니다.

 

둘째), 자꾸 선언해야 됩니다

 

기억하십시오.  

부정적인 말을 자꾸 하면 부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안 된다는 말을 자꾸 하면 정말 안 됩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말을 자꾸 하면 긍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다는 말을

자꾸 하면 정말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말을 자꾸 하면 그런 사람이 됩니다

결국 <하나님> 앞에서 시인해야 됩니다어떤 상황 속에서도

보다 더 귀한 것을 선포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무릇 입술을 다스리십시오입술에 파수꾼을 세워서

<하나님>의 역사를 성취해 가십시오.


셋째), 다짐해야 됩니다.  그리고

 

넷째), 그렇게 된 것처럼 행동해야 됩니다.  

 

기억하십시오. 

위대한 일은 결코 한 번의 실습이나

경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사명만 했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닙니다

설정한 비전과 가치관을 지켜 나가는

지속적인 과정이 중요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의 문제는 한 번에 해결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든 과정을 다 통과해야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당장에 꿈과 비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삶의 목표를 끊임없이 습관화 해 가십시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라고 했습니다

그 일을 성취하시는 <여호와>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삶의 비전과 목표를 습관화해서

낙심하지 않고 달려가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정하신 그 때에

꿈과 비전을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그 때를 바라보면서

오늘도 부지런히 믿음으로 최선의 삶을 살아가는

금년 한 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희망 찾기를 해야 합니다어디에 희망이 있을까?

기업마다 직장마다 개인마다 국가마다

희망 찾기의 게임과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국가의 경쟁력도 국민의 경쟁력도

개인의 경쟁력도 이 한 마디에 있습니다.

 

'어디에 희망이 있을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도 이 첫 주일에 희망을 찾아왔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 앞에 나오는 일이야 말로

우리 인류가 가진 유일한 희망입니다주님의 희망입니다.  

오늘 이 아침에 우리 모두가 이렇게 외치십시다.

 

"주님주님이 내 삶에 희망입니다."

 

엇갈린 운명이라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

 

<미국>에 남북 전쟁이라는 무서운 전쟁이 끝난 후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죽음의 사선을 넘던

젊은이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살았구나발도 든든하고

팔도 든든하고 눈도 다 있고 

 

'살았다.  산거야

그 감격 속에서 고향에 돌아가는데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니 전쟁터에서의

피비린내 나는 그 상황과는 전혀 다른

평화와 아름다움이 있었습니다.

 

저거야바로 저거야!  신천지야새로운 세계야!  

이제껏 내가 살던 세계와는 전혀 다른 아름다운 세계야!.  

드디어 희망이 있는 거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2016년 첫날 주일 아침에

기뻤든 일이든 힘들었든 일이든

지난 것은 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내가 바라던 세계야!, 내가 꿈꾸던 저 세계야!'

 

그 두 젊은이는 우뚝 섰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 무엇이 보였을까요

한 청년의 눈에는 십자가가 들어왔습니다.

교회가 들어왔습니다.

 

'맞아저거야. <하나님>이 날 인도하셨어

<하나님>이 날 걸음마다 지켜주셨어

<하나님>이 날 보호해 주셨어

<하나님>의 축복이 나와 함께 하는 거야

나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꺼야저기를 갈 꺼야.

 

그는 한 걸음에 교회로 달려 들어갔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이 생명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행복한 교회

여기에 오게 하신 것을 감사 합니다.

 

그런데 다른 한 병사는

언덕에 오른 순간에 다른 것이 보였습니다

카페와 술집과 여인들이 있는 술집이 보였습니다.

 

저거야얼마나 굶주렸던고얼마나 그리웠던고

저거야가서 퍼 마실 꺼야실컷 놀 꺼야.

 

달려가서 밤새도록 먹었습니다.  

그리고 삼십 년이 지나갔습니다.

 

어느 날운명의 갈림길에서

술집을 다녔던 그 친구는 감옥 속에서

신문 한 장을 보고 오열을 하며 떨기 시작했습니다.

 

'이 친구야.  바로 이 친구야.  

 나와 전쟁터에서 손을 잡고 사선을 넘어가던 친구야.'

 

<클리브랜드>라고 하는 

<미국> 22대 대통령의 취임식 날

신문에서 그 친구의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언덕 위에서 30년 전운명의 갈림길에서

한 사람은 <하나님>의 품을 찾아갔고

한 사람은 술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갈림길에서

<하나님>의 역사는 달라졌습니다

 

오늘 아침 차가운 바람을 가르고

십자가를 바라보고 달려온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여러분의 운명의 갈림길이

달라진 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2016년 첫 주일

이 언덕 위에 서서 일 년 후의

 

나의 운명의 갈림길은 어떻게 될까

일 년 후의 내 모습은 어떻게 될까

 

오늘의 이 시각오늘의 결정

오늘의 이 선택이 일 년 후의

내 인생 길에 어떤 갈림길을 가져올까?

 

우리가 믿고 나오는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부끄러운 것이지만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한없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 시대를 똑바로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6년 첫 날 첫 주내 인생의 앞날이

과연 일 년 후에 어떻게 다가 올 것인가?  

우리는 더 깊은 세계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봐야 합니다

저 깊은 생명의 젖줄인 내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는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얕은 것이미 내가 알고 있는 것

다 들여 다 보이는 것은 썩은 것입니다.  

얕은 물은 다 들여 다 보입니다아무 위험도 없습니다.

그러나 거기는 오염된 것입니다. 냄새가 납니다.  

 

거기에는 신비로움도 보배도 없습니다.  

그러나 깊은 곳그곳에서는 아직 보화도 있고

신비로움도 있습니다생명도 있고 아직 살아 있습니다.

 

세계의 구원도 나라의 구원도

회사의 구원도집안의 구원도, 자신의 구원도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심령의 깊이에 달려 있습니다. 죽고 사는 권세가

내 마음의 깊이에 있다고 그랬습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죽고 사는 권세가 네 마음에 있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 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목사인 저는 압니다

목사인 저는 확신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으면 거짓의 탈을 벗고

자신의 내적 진실에 연결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실 내적 진실에

연결된다고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면

내가 비로소 내적 진실에 연결되는 그런 감격과

고마움과 기쁨에 눈을 뜰 수가 있습니다

 

이 시간이 그 시간입니다이 날이 그 날입니다

거기에 빛이 있습니다거기에 희망도 있습니다.  

거기에 온갖 보화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놀라운 것은

빛은 어두움을 단번에 흡수해 버립니다

 

캄캄한 밤에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밤에 일어나서 마구 더듬어야 됩니다.

 

그 과정에서 넘어뜨리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스위치를 올려 빛이 들어오면

단번에 어두움이 흡수되고 맙니다.

 

2016년을 어떻게 맞을까 하고

사람들이 해맞이를 하기 위해서

동해안으로 달려갔습니다.  

 

왜요새로 뜨는 해는

어둠을 정복하고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산을 보십시오새벽에 만물이 캄캄합니다

그 산의 계곡에 깊이와 어둠이 가득 차 있습니다

깊은 골짜기일수록 무서울 정도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 동해안의 맑은 수평선 쪽에서

붉은 해가 쑥-떠오르면

단번에 어두움은 정복되고 맙니다.

 

오늘 이 시간에 아무쪼록 여러분의 깊은 곳에

<하나님>의 둥근 빛이 쑥쑥 떠올라서

모든 어두움을 정복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올 때의 심령과 갈 때의 심령이 다르고

올 때의 눈빛과 갈 때의 눈빛이 다르고

올 때의 마음과 갈 때의 마음이 달라지는

축복된 이 첫 주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자기가 처한 상황의 실체를

자기만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내 남편이 잘 안다.  내 아내가 잘 안다?  아닙니다

 

자기가 처한 그 실체와 자기가 처한 그 형편은

자기만큼 잘 알 수 있는 사람은 이 땅에 없습니다.  

인생은 어차피 <하나님>을 의지하고

자기가 자기를 일으켜야 하는 대업 입니다.

 

듣지 말아야 할 말로 어쩌다 그 말을 듣고

자신의 참된 힘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  

 

하지 말아야 할 그 말 한마디로

큰 상처를 남에게 주어본 아픈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들

온 삶이 무거운 힘으로 짓눌려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

 

오늘 이 시간에

그 영혼에 하늘의 빛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 삶에 생명의 빛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1,

인생에 닥쳐오는 저항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때는 참으로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저항이 없으면 비행기가 뜨지 못합니다

저항이 없으면 비행기가 날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바람의 저항은 비행기를 날개 하는 축복입니다.  

사람은 역경을 통해서 배웁니다.

 

우리 인간들이 선조들이나 동시대 사람들보다

앞서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사실은 깊게 보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회사보다 앞선다, 다른 사람보다 앞선다

선조보다 앞선다는 것은 다 거짓말입니다

다만 자기 자신의 어제보다 앞서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역경은 우리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만족만족하지만

사실 만족해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물론 그것도 거짓 만족이었지만

만일 인간이 삶의 목표가 만족이라고 하면

그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만족하면 사회에 자기도취가 되어서

쇠퇴의 길로 접어들어 망하고 맙니다.  

 

만족하지 마십시오

저 하늘나라에 가기 전까지는

이 땅에는 참 만족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한 해를 살아가면서 어쩌면 우리들 앞에

수많은 장애물 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장애물 앞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마십시오.

장애물을 만나지 않고는

위대한 일을 이루기는 절대로 어렵습니다

 

역경은 삶의 스승일 뿐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환경 앞에서 절망하지 말고

사람 앞에서 무너지지 마십시오

이 시간 나사렛 <예수> 이름의 권세와

성령의 능력으로 가슴을 활짝 펴십시오.

그리고 자기 선언을 하십시오

 

나는 이 한 해에도 든든하게 시작한다

 

주님의 음성을 들어보십시오

 

강하고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긴 것처럼 너도 세상을 이기라.

 

유능한 항해사유능한 비행사를 보십시오

그들이 바람과 파도를 만나지 않고

어떻게 유능한 사람이 됩니까?  

 

우리 인생에 나타나는 수많은 장애물이나

수많은 바다나수많은 파도나 그런 것들이

인생의 위대한 항해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결국 아무 실패도 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은 바보일 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2016년 한해 아무리 힘들어도

무슨 일이 있써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물결이 바뀌면 때를 따라 장소를 따라

새로운 역사가 일어난다고 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파도를 타십시오

 

이 시간 자기 선언을 하십시오

이 시간 따라서 힘차게 외쳐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나님>의 파도를 타리라."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부흥의 파도를 타리라"

 

오늘 이 시간에

나에게 제일 급선무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포도주를 준비했느냐

안 했느냐는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부대에 내 포도주를 담아야

이것이 싱싱하게 갈 수 있을까요?  

 

포도주를 준비하는 작업은

<하나님>이 할 일입니다

그 포도주를 담을 부대를

준비하는 작업은 내가 해야 됩니다.

 

목회를 하면서 축복 받은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 축복이라는 것이 기적이 아닙니다

기적이란 변화의 결과일 뿐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축복이란 절대로

<하나님>이 그냥 주는 기적이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는 기적이 없습니다.

변화의 결과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 사람들은 은혜를 따라 그 제단에서 나오는

말씀 한마디를 붙잡았습니다

 

저 말씀이 내 말씀이다그 말씀을 붙들고

일주일을 사는 그런 변화의 작업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10, 20일평생을 다녀도

종교 놀이만 하고 종교 장난만 하는 사람들.  

변화 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종교꾼들

그 사람 속에 무슨 역사가 일어나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언제 어디든지 심판관이 되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변화의 등대가 되십시오.

희망의 등대가 되십시오.  

 

내가 변해야 시대를 밝힐 수 있습니다

내가 변해야 내 가정과 교회에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변해야 이 민족이 희망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진리를 찾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 길로 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잡하여 찾는 이가 적으니라.

 

내면세계에 나를 자유케 하고 나를 감격시키는

그 깊고 좁은 세계에 들어가십시오.  파고 들어가 보십시오.  

이 하늘이 무너지고 저 땅이 꺼져도 내 내면의 세계에

나를 비춰주는 이 진리의 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가 가는 길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오해할 권리가 있고

나는 해명할 의무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 본 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 사명을 알고 있단 말입니다.  

 

신앙이 내 뜻대로 내 생각대로 내 경험대로

그것 하고는 상관없습니다. 제비는 인간이 뽑아도

결정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런고로 나는 <하나님>의 결정 앞에서

끊임없는 순종밖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요즘 사회가 가정을 옹호 해주는

그런 시대는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사회 환경의 변화로 <하나님>이 주신 가정이

치명적인 손상과 손실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가정이 역풍을 맞아서 항로를 이탈하고 말았습니다.

 

<인터넷> 주소 하나만 열면 마약보다 더 무서운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어마어마한 일들이

우리 아이들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밤을 새면서

마약보다도 더 무서운 것에 지금 심취되고 있습니다.

 

어느 위대한 부모도어느 건축가도어느 잘난 부모도

전파를 막을 수 있는 집을 지어줄 수는 없습니다.  

전파를 막을 수 있는 담을 지어 줄 수 없습니다.  

 

아직 지혜도 경험도 판단력도 모자라는 어린아이들이

호기심과 무방비로 염병처럼 번져 가는 새로운 사회 환경에

항로를 이탈한 비행기처럼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다 흔들리고 있습니다.

 

오늘 이 역경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여러분의 가정들을

이 일 년 동안 잘 지키시기를 축복합니다.  

 

왜입니까?  

한 해 동안에 깨어지는 가정이 많습니다.  

무너지는 가정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위해서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여, <하나님>이 주신 내 가정을

 <하나님>의 은혜 아래 든든히 지키시옵소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의 내면의 세계를

어떻게 시간마다 바꾸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작업은 내면의 세계에 대한

변화의 작업입니다

 

자신의 내면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새 일을 행하는 사람,

자신의 내부의 자원에 풍성함을 신뢰하는 사람

자신의 내부 세계에서 나오는 세미한 소리를 시간마다 듣는 사람

자신의 내면의 지혜와 판단에 대해서 깊은 신뢰를 갖고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세상이 어떻게 되어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 이 아침에 대 탈출을 해보십시오

지금까지 진실이라고 믿고 있고

지금까지 한없이 어리석게 주장하던 데서 탈출해 보십시오

 

첫 출발을 이렇게 해보자 말입니다

내 속에 감추어진 편견과 선입견으로부터

자유하고 탈출해 보십시오

 

매일 다른 사람을 상대할 때 쓰는

그런 상투적인 방법으로부터 탈출하십시오.

 

이런 사람은 이렇게 상대해야 하고

저런 사람은 저렇게 상대해야 하고

그것에서부터 탈출하십시오

 

조작과 기만과 착수와 착각과 술수와 위장술과

위선과 거짓과 가면과 그 응급 처치 식임시변통 식

 

빙빙 돌리는 말 장난,남의 속을 테스트하기허세와 허풍과

과욕과 편당과 편파와 허황과 허세와 방종과 탐욕을

 

다 털어 버리고 내면세계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진실과 한번 연결해 보십시오

모든 낡고 냄새 나는 옛 것을 다 벗어버리고 

새것을 시작하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인생을 헛되게 살지 마십시오

헛되고 헛된 것에 미쳐 살지 마십시오.  

 

모든 일들이 내면의 진실과 연결되어 있다는

그 사실을 잠시도 잊으면 허세와 허풍과

자기 의에 붙잡혀서 속고 사는 겁니다.

 

이 일을 행할 때 정말 내면의 평화와

영혼의 풍요가 솟아나는 영혼의 자유를 표현하는

 

그래바로 이거야이거야

 

오늘 나는 진실을 표현하고 있어

오늘 나는 이 사람 앞에 삶의 진실을 표현하고 있어

오늘 나는 이 사람과 삶의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어!" 라고 하는

 

이런 감격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런 기쁨의 세계를 한 번 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아라!  

영적인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더 유연하고 대단히 개방적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종교적인 사람이 절대로 되지 마십시오

종교 꾼이 되고 나면 그 표정이나 언어가 특이해집니다.

 

제가 목회를 하면서 정말 감사한 것은

사람은 누구나 올바른 행동지침을 알려고 하는

욕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 무너지고 실수하고

고통과 고민 가운데 살지만 어떤 사람이든

 

정말 내면 깊은 곳에 올바른 행동지침을

찾고자 하는 열정이 있습니다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사람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려고 하는 삶의 열정도 있습니다

막 사는 사람 같아도 일대 일로 만나 이야기 해보면

 

목사님나도 달라지고 싶은데

나도 내 남편에게 내 자식에게

나도 더 좋은 사람인 것을 보여주고 싶은데하는

그런 열정들이 다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첫 주를 어떻게 시작할까요

 

진실하게 시작합시다바르게 시작합시다.

바르게 나가십시다열정을 가득 안고 시작합시다

이것은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힘이 무엇일까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성품입니다.  

 

한 인간이 마지막 저 한계 상황의 밑바닥에 갔을 때

빽이 다 떨어지고돈이 다 떨어졌을 때,

자기 주위의 사람이 다 떨어졌을 때아무 것도 없을 때

마지막 한계 상황의 꼭 지점에서 인간이 갖고 있는

마지막 힘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성품입니다.  좋은 성품은

그 형편없는 밑바닥에서도 그대로 행동합니다.  

 

못된 성품은 거기서

돈이 날아가고 지위가 날아가면

엉망이 됩니다.

 

신앙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믿음을 갖는다는 게 무엇이냐

우리가 매일 말씀을 듣고

성령에 충만하다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내 성품을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만들어 가는 해산의 고통입니다.

종교 놀이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품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기억하십시오.

 

성품보다 큰 영향력도 없고

성품보다 더 큰 힘도 없습니다.

 

변화는 사실 논리적 이기보다 심리적입니다

왜 이렇게 변화가 힘들까요

 

마음이 변해야 합니다마음이 움직여야 됩니다

우리가 여기 와서 왜 은혜를 받아야 됩니까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기도를 하다가 말씀을 듣다가 찬양을 하다가

과거를 과거처럼 보지 않고 과거를 다르게 볼 수 있는

내적인 능력이 회복이 되니까내 시각이 달라지니까

변화가 오더란 겁니다.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를 보는 내 방식이 문제일 뿐입니다

문제를 다르게 볼 수 있는 내적 능력이 회복만 된다면

변화는 언제든지 어디에서도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새로 시작하는 언덕 위에서 2016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들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십시오.  

과거의 시각으로 오늘의 문제를 풀 수는 없습니다.

 

"주여내 눈을 열어 주께서 예비하신

 크고 귀한 것을 보게 하소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해를 어떻게 시작할까

 

겸손하게 시작하십시오

온유하게 시작하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 말씀을 깊이 들어야 합니다.  

이 한 해를 무엇을 가지고 시작할까

 

돈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도

빽 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한해를 온유한 성품으로 시작하십시오

 

왜 입니까요?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합니다

겸손한 자가 하늘을 움직입니다.

 

이 한해를 어떻게 시작할까?  

내가 어떤 선택을 하며 시작할까

제일 중요한 선택은 마음의 선택입니다.  

 

온유하게 시작하리라

그 어느 해 보다 도 겸손하게 시작하리라!

 

2016년 첫 주일에

우리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

 

내용물이 무엇입니까?  술입니다.  

담을 용기가 무엇입니까

질그릇입니다그릇이고 부대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그릇으로 명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사용하는 그릇에 따라

내용물이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그릇이 내용을 좌우 한다는 겁니다.

내용이 그릇을 좌우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2016년을

이 말씀을 듣고 시작해야 한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2016년에 복을 주시고 축복을 주시고

 다할 수 없는 제일 좋은 해가 되게 하시고"  

 아닙니다.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너의 그릇이 담을 만 하냐?"  그릇이 문제라는 겁니다

내용물도 중요하지만 새 그릇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새 그릇을 만드는 작업을 우선하라는 겁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내용물을 준비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그릇을 준비하는 것은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릇까지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이 땅을 생명이 살 수 있는 생명의 터를

<하나님>은 허락하지만

 

터에서 어떻게 견디느냐 하는 것은

내가 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새 포도주는 아직 변화가 무쌍합니다.  

 

아직 발효를 하고 있습니다

부대에 넣으면 부글부글 끓습니다.  

팽창합니다.  예측 불가능합니다

 

특별히 뜨거운 사막 한가운데 중동 지역이니까

거기다 새 포도주를 가져다

낡은 부대에 넣으면 부글부글 끓습니다.  

그래서 팽창이 되면 펑 하고 터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그릇이 잘못되면 펑하고 터집니다.  

새것을 집어넣으면 그릇도 버리고 새 포도주도 버립니다.  

 

<예수님>은 비유가 아니면

한 마디도 말씀하시지 않으셨는데

그 비유가 대단히 의미가 깊습니다.  

낡은 부대에 넣으면 수용력이 없어서

다 터지고 새 포도주까지 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새 부대는 어떻습니까새 부대는

짐승의 새로운 부대에 새로운 것을 탁 넣으면

아직도 짐승의 탄력성이 있습니다.  

 

변화와 새로움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내용물이 변할 때 그 가죽부대도 변합니다.  

내용물이 커질 때 같이 커집니다.  

 

아직 미완성이기 때문에

아직 가능성의 존재이기 때문에

사막 한 가운데에 갖다 놓으면

거기서 포도주가 부글부글 끓으면

이것도 같이 부글부글 끓으며 늘어납니다.  

 

이것도 막 팽창하면

가죽부대도 젊었기 때문에 막 팽창합니다

싱싱하기 때문에 팽창합니다.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 

 

기억하십시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