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삼척시가 9월 셋째주 토요일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관내 청년들을 위한 ‘2024년 삼척 청년의 날’ 행사를 오는 9월 21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척! 척! 척!”(삼척 엄지척 청년들 척척모여라!)라는 이름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관내 만 18세 ~ 39세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삼척청년센터(삼척시 대학로 45-1)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프로그램으로는 입구 이벤트를 포함하여, 청년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외부기관(강릉 폴리텍 대학, 삼척 고용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홍보부스가 마련되며, 다트, 주사위던지기 등 각종 게임과 퀴즈, 인생네컷, 포토존 등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스탬프 판을 배부하여 홍보부스와 각종 게임, 인증샷 인스타그램 업로드 등에 참여하여 5개의 스탬프를 수집하면 랍다 카페의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비치 코밍업 사이클링 미술체험과, 친환경 세제만들기가 준비돼 청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청년의 날을 맞아 관내 청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비씨엔뉴스24) 삼척시가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및 체력 증진 등에 기여하기 위한 ‘제13회 이사부장군배 삼척그레이트맨 철인3종대회’를 오는 9월 22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철인3종 협회에 선수등록을 완료한 총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바다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의 코스를 완주하는 스탠다드 코스 연령별 개인전과 같은 코스를 3인이 한팀이 되어 완주하는 스탠다드 코스 릴레이로 이루어져있다. 대회 시작은 22일 오전 7시부터 삼척시 근덕면 맹방해수욕장 주차장 인근에서 워밍업 및 개회식을 한 후 8시에 수영 코스부터 진행하여 오후 1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21일 13시부터 대회 등록 및 코스 설명회에 참가하여 사이클 코스 등을 직접 돌아보며 대회 코스들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수영은 롤링스타트 방식으로 출발하여 1시간 이내에, 사이클은 수영 경기 시작 후 2시간 30분 이내에, 달리기는 경기 시작 후 3시간 30분 이내에 종료하여야 하며 수영 및 사이클 컷오프된 선수는 칩을 반납하고 다음 경기에 뛸 수 없
(비씨엔뉴스24) 지난 9월 9일부터 한 주간 진행되었던 원주시치매안심센터 주관‘제17회 치매극복의 날 주간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치매극복의 날 주간행사는 작품전시, 캠페인, 영화상영, 인형극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치매극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원 나무에 치매극복을 위한 덕담을 나누고 룰렛을 돌려 당첨된 참가자에게 홍보물을 제공했으며, 치매인식개선 및 힐링을 위한 영화 상영과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 방법에 대한 시청각 교육도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주간행사를 통해 시민 누구나 함께하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함께 이겨나가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한 긍정적 인식개선 전파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8월 30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보건 간호사회 주관 ‘제23회 보건간호 페스티벌’ 홍보부스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보건간호 페스티벌은 지난 2001년부터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보건 간호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시 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진드기 너 꼼짝마! 살펴보GO, 찾아보GO, 치료하GO’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우수사례 및 홍보부스 발표에 참여한 다른 15개 팀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홍보부스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고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교육·홍보를 추진하여 시민들의 질병 인지도를 높이고, 감염병 발생률을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원주시는 이달 20일 원주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고독사 예방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독사 예방 사업은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고독사 위험이 있는 중장년 1인 세대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및 지역자원 활용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사회 적응력을 향상하여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원주시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서비스 연계와 사례관리를, 원주연세대 산학협력단(건강도시연구센터)에서는 ‘문화로 사회 연대사업’을 추진하여 문화 활동을 통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정리수납 교육 및 서비스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각각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사)원주예총은 9월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원주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과 치악예술관 전시실 등 원주시 일원에서 원주시민과 함께하는‘제60회 원주예술제’를 개최한다. 원주예술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그간 각고의 노력으로 이뤄낸 창작의 결실로 선보이는 자리로, 예술의 기운이 넘치는 원주 지역의 대표 예술제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예술제 기간 원주시 곳곳에서는 원주예총 산하 9개 협회가 사진·문학·미술·가요·무용·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특히 생활예술인 동호회공연, 국악·무용협회 합동공연, 아파쇼나타윈드오케스트라·원주시민 음악가의 협연과 함께, 다양한 사진, 미술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주예술제는 60회를 맞이하여 특별한 공연과 전시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원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3일 집무실에서 백만불복숭아 영농조합과 ‘치악산복숭아 재배농업인 간담회’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 대표 농특산물인 치악산복숭아의 발전방안과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병동 대표는 “원주는 복숭아 재배에 적합한 토질과 기상환경을 갖고 있어 전국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시장 경쟁력이 높은 만큼 원주시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치악산복숭아를 명품 브랜드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장에서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강남구청 등 자매결연도시가 있는 수도권을 비롯하여 해외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제26회 원주 한지문화제가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강원감영과 원주한지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원주 한지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선정한 ‘로컬10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지역 고유의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한 행사이다. ‘원주한지, 세계유산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강원감영과 한지테마파크에서 각각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먼저, 강원감영에서는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한지 조형물과 한지 작품 등을 전시하여 강원감영의 풍경과 어우러진 가을 정취 한껏 만끽할 수 있으며,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베어브릭’을 활용한 한지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어, 한지테마파크에서는 9월 26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다양한 한지 조형물을 전시하고 한지 뜨기 체험과 강원도 무형문화재 한지장의 한지 뜨기 시연 등 한지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경기도가 20일 새벽부터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예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 30분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0일 새벽부터 21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며, 예상 강수량은 최대 150mm 이상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과 관련 부서에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하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 주요 지시사항은 ▲침수가 우려되는 저지대, 둔치주차장, 하천 산책로, 세월교 등 주민이용시설에 대하여 사전 통제 실시 ▲행락객이 많이 찾는 산간계곡, 유원지, 캠핑장 등은 사전통제 및 재난 예·경보시설, 재난문자 등으로 위험상황 수시 안내하고 필요시 경찰과 협조해 현장계도 ▲재난대응 취약시간인 새벽사이 강우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반지하주택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펌프 등 수방자재 사전 배치 ▲산사태·급경사지, 축대·옹벽 붕괴 등 피해에 대비한 예찰·점검 실시 등이다. 비상 1단계에서는 상황관리, 소관 시설별 피해 응급복구, 긴급생활안정
(비씨엔뉴스24)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상림 부위원장(GS25편의점 산본타운점)은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2일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백미 3kg 72포를 산본2동에 기탁했다. 고상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참여하면서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손길이 모여 우리 사회가 훈훈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다. 추석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김치나누기, 꽃·식물 테라피사업, 청소년 장학금 지원, 행복한 복지한마당, 고독·은둔 방지 취약계층 식료품 배달, 위기이웃 발굴 및 나눔문화 홍보활동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최명수 산본2동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항상 수고해주시는 고상림 부위원장님의 계속되는 쌀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잘 전달드리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군포시는 2024년 민·관 협치사업으로 선정된 ‘민·관이 함께하는 우리 지역 공공하수처리시설 모니터링 체계 구축 사업’에 대하여 지난 8월 대야 물말끔터 현장 모니터링 추진 후 모니터링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군포시와 시민행복위원회(환경소위원회), 군포 시민, 대야·부곡 물말끔터(군포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관계자 등 22명이 함께 9월 13일 서울중랑물재생센터에 방문하여 진행되었으며, 서울중랑물재생센터 내 서울하수도과학관 해설사로부터 하수처리 역사와 처리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처리시설 현장으로 나가 실제로 하수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살펴보았다. 시민행복위원회(환경소위원회) 이선희 위원장은 “서울하수도과학관의 다양한 전시물과 영상을 보며 하수처리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하수처리시설이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왔었으나 이번 견학을 통해 하수가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처리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비씨엔뉴스24) 군포시 군포2동에 위치한 용호초등학교 전교자치회 학생와 학부모회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kg 쌀 30포를 군포2동을 통해 기탁했다. 이 후원물품은 아이들이 학교 바자회를 통해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10kg 쌀 30포를 구입 마련하였다. 양향숙 교장은 “이처럼 기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했기 때문이다. 이 행사와 기부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포2동 홍성기 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군포2동에 기부해 주신 것을 보면서 더욱 책임감이 느껴진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새싹들의 마음을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군포2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