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지난 20일, 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과 군포산업진흥원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우수한 지역 인프라 기반 경제활동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청소년에게 현장감 있는 경제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경제교육 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 ∆청소년 대상 지원사업의 개발 및 이행 협력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활용 및 교류를 위한 협력 등이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의 이혜진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연대한 협력사업을 전개로 청소년에게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경제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돌봄지원을 확대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국회 교육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에 따르면 ▲장애를 가진 자녀의 부모에 대한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 연령을 현행 장애여부와 상관없이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에서 만 16세 이하 또는 고등학교 1학년 이하로 확대하고 ▲가족돌봄휴가 유급 전환 및 그 기간을 현행 10일에서 20일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가족돌봄휴직, 가족돌봄휴가는 무급이며 공무원의 경우 일부만 유급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의하면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주지원자 76.9%가 가족으로 보다 폭넓은 돌봄지원이 필요하며 양육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장애 자녀를 둔 모든 근로자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에 있어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이번 개정안은 백승아 의원을 비롯해 김남근·김준혁·박은정
(비씨엔뉴스24)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경윤)가 22일 주민주도형 지역협의체 ‘희망디딤돌’ 봉사단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간담회 및 평가회를 진행했다. 희망디딤돌 봉사단은 지난해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 활동위원 100명을 달성했다. 위원들은 생명지킴이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정신건강 관련 교육을 받고, 정신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고위험군 발굴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센터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봉사단 활동위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마음돌봄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활동을 공유하며 내년도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윤 센터장은 “올 한 해 울주군민의 정신건강지킴이 역할에 열성을 다해주신 희망디딤돌 봉사단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김진태 도지사(강원FC 구단주)는 11월 22일, 춘천 강원FC 사무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병지 대표이사의 재계약을 깜짝 발표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고, 김병지 대표의 임기가 한 달 이상 남은 것을 감안하면, 이번 조기 재계약 발표는 이례적이다. 이번 발표는 구단을 역대 최고 성적으로 이끈 김병지 대표의 성과를 최대한 예우하고, 조기 계약을 통해 내년 시즌을 발빠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게 됐다. 김병지 대표는 2023년 1월 취임 후 강원FC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힘써왔고, 특히 2024 시즌은 역대 최고 성적과 함께 고교생 슈퍼 루키 양민혁 선수를 발굴하는 등 많은 성과를 냈다. 또한, 홈경기 평균관중도 올시즌 9,028명(18경기)으로 전년도 6,645명 대비 36%(2,383명) 증가했고, 상품 판매 실적도 12.5억 원으로 전년 4.02억 원 대비 211% 대폭 증가했다. 구단주인 김진태 도지사는“역대급 성적으로 행복한 시즌을 만들어주신 김병지 대표와 감독, 선수, 사무국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비씨엔뉴스24)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월 22일 오후 1시 원주의료원에서 열린 입사 1주년 신규 간호사 첫 돌잔치에 참석해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돌잔치는 1년간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며 병원 환경에 잘 적응한 신규 간호사 29명(참석 24명)의 노고를 격려하고 진정한 간호인으로 거듭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돌잔치는 신규 간호사들의 1년간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영상으로 시작해 버팀목이 되어준 입사 동기들에게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롤링 페이퍼, 돌잔치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지난 시간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보냈다. 신규 간호사는 “떨리고 설레던 첫 출근날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간호사로서 새로운 업무, 사회초년생으로 새로운 환경까지 참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숙련된 간호사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1년간 진정한 간호사로 거듭난 간호사 여러분의 첫 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신규 간호사 여러분들의 젊은 에너지는 원주의료원에 꼭
(비씨엔뉴스24) 강원인재원(원장 김학철)은 11월 22일 춘천시 김유정 문학촌 일대에서 ‘2024년 4분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라이즈(RISE)센터 출범과 강원인재원으로의 기관명 변경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전 직원 화합의 자리로, 기관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설정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직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다졌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강원 라이즈(RISE)센터 출범, 기관명 변경, 지방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에스(S)등급 달성 등 여러 성과를 이루어냈다.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은 11월 22일과 26일 양일 간 강릉시 경포동과 옥계면 산불 피해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 오영인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강원형 재난복지체계 구축방안' 연구에 따르면, 도민 1,197명을 대상으로 한 ‘재난 인식 및 재난 관리체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사회복지 및 돌봄 관련 공공기관이 재난 관리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재난구호기관으로서 사회복지 및 돌봄 관련 공공기관을 지정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재난 상황에서 사회복지와 돌봄 분야를 총괄하는 ‘재난복지 컨트롤타워’를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재난 피해자 관련 정보 공유 의무화 및 지원 시스템 구축, 재난복지 수행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체계 마련 등을 선결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에 강원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년 동안 사회복지사협회 및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이를 통해 도내 49명의 재난복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2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2024. 초등 문해력 돋움학교·문해력 교사 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올해 총 41개 학교를 ‘문해력 돋움학교’로 지정해, 읽고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학교별 특색있는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또한, 문해력 전문자격을 갖춘 15명의 교사로 구성된‘문해력 교사 연구회’에서는 문해력 향상을 위한 효율적 지도 방안을 연구하고 현장 밀착형 자료를 개발해 왔다. 이번 워크숍은 ‘문해력 돋움학교’·‘문해력 교사 연구회’교사 70여 명이 함께 학교별 문해력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기초 문해력 향상을 위한 수업 실천 사례, 연구회 운영 사례 등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교사의 문해력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기초학력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먼저, 문해력 돋움학교 교사들이 ▲‘문해력이 자라나는 교실 속 온작품 읽기 운영 사례’, ‘독서활동 연계 교육과정 재구성 운영 사례’ 등 문해력 수업 실천 사례와 ▲‘한글깨침 활동’,‘문해력 돋움 활동’등 돋움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비씨엔뉴스24) 진안군은 위급상황에 대한 초기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22일 군 보건소 강당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와 법정의무대상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습득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진영호 교수는 심정지 발생 후 골든타임인 4분 내 심폐소생술 시작의 중요성과 심폐소생술 순서인‘CAB Compression(가슴압박), Airway(기도확보), Breathing(호흡)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AED 기기 작동법, 가슴 패드 부착 위치 등을 상세히 교육하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안군보건소 라영현 소장은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해서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하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주민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
(비씨엔뉴스24) 부안군은 ㈜대진종합금속 마경수 회장이 2년 연속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대진종합금속은 알루미늄 산업기자재와 특수알루미늄압출형재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로 현재 경기도 김포시에 공장 두 개를 운영하고 있다. 행안면 출신인 마경수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부안군 발전에 기여 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0만원이라는 고액을 기탁하며, 고향을 위한 변함없는 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마경수 회장은 기탁식을 통해 “내 고향 부안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마경수 회장님의 귀한 마음과 고향에 대한 따뜻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은 부안군의 복지 향상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라!’ ESG사업, 어르신들의 빨래를 도와주는 뽀송이 사업, 청년에게
(비씨엔뉴스24) 수정산투자(주)는 지난 19일 부산 동구에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수정산투자(주) 김호윤 대표, 안현배 이사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동구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겨울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호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정산투자(주)는 수익의 일부를 항상 인근 주민과 지역 사회에 환원해 왔던 회사로서, 앞으로도 사회 공헌 할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올해도 한파가 매서울 것으로 생각된다. 정부가 매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난방비 지원을 늘려가고 있음에도 사각지대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데, 이렇게 매년 잊지 않고 동구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전달 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정산터널을 관리·운영하는 수정산투자(주)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2,000만원의 성금을 동구에 기부해오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부산 동구 범일5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20일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세대를 대상으로 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취약계층 80세대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며 팥죽·전복죽을 전달했다. 범일5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승옥 위원장은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펴서 동구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2일 ‘갈현동 경로당’ 신축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김대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갈현동 경로당의 기존 건물은 1993년에 지어 31년 된 낡은 건물로, 노후된 시설과 편의시설 등 미비로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구는 기존 건물을 허물고 같은 자리에 건축면적 105㎡, 지상 1층 건물에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과 주방을 갖춘 경로당을 새로 건립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새롭게 문을 연 갈현동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활동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감사위원회 신규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임 감사위원은 제주도(1명), 도의회(2명), 교육감(1명) 추천으로 의회, 시민단체, 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선임됐다. 감사위원 선임과정에서 여성 참여 확대를 위해 각 기관에서 많은 노력을 했고, 도의회에서는 감사위원회 운영 조례를 개정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신임 위원 4명 중 2명이 여성위원으로 위촉돼 역대 최고 수준의 여성 참여율을 달성해 여성 권익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감사위원은 이경선 전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김경희 전 서울특별시 시민감사옴부즈만, 하민철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고용천 전 제주도서관장이다. 임기는 3년(2024. 11. 22~2027. 11. 21)이며, 자치감사와 조사청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오영훈 지사는 “도정 핵심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감사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위원장을 포
(비씨엔뉴스24) 제주특별자치도가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내 주요 의료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제주도는 22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대학교병원 등 11개 자문의료기관과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년 1월부터 도내 48개 전체 보건진료소로 원격협진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 원격협진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은 거주지 인근 보건진료소에서 화상 시스템을 통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처방과 복약지도까지 원스톱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제주도와 자문의료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제한적인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최국명 제주대학교병원장, 박현수 서귀포의료원장, 이상훈 제주의료원장, 이광현 제주권역재활병원장, 김형준 탑동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