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롯데낙천대아파트에 있는 크레용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8박스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크레용 어린이집 이순영 원장은 “이번 기부가 아이들에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해주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광식 화명3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화명동 대림쌍용강변타운에 있는 도림 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6박스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도림어린이집 강경옥 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담아 후원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광식 화명3동장은 “이웃돕기 성품 모집에 참여해 주신 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만덕3동 새마을문고 권경희 회장이 이웃애 희망나눔사업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만덕3동 새마을문고 회장으로 재임 중인 권경희 회장은 만덕3동 적십자봉사회원,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권경희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항상 동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해주시며, 이렇게 흔쾌히 성금까지 기탁해 주신 권경희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이웃애(愛) 희망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구포2동 마을건강센터 건강동아리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천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포2동 마을건강센터 건강동아리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걷기, 체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모임으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이번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미숙 구포2동장은“구포2동 마을건강센터 건강동아리의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누리찬태권도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2025나눔캠페인』성품으로 라면 2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누리찬태권도 허찬영 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 보내시라고 관원들과 함께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충남도는 26일 아산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충남 공․사립 박물관․미술관․문학관 합동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도내 박물관․미술관․문학관 관계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자체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번 직무연찬회에는 새롭게 충남 문학관협회가 참여하여 도내 문화·예술 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 도와 시·군 박물관․미술관․문학관 담당 공무원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직무연찬회는 우수사례 발표, 초청 강의, 정책 설명, 의견 수렴 및 온양민속박물관 관람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문현미 백석대 부총장이 ‘시인과 함께하는 충남 문학관’을, 박정애 전남대 연구교수가 ‘저자와 함께하는 유물 수집 절차’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어 박물관․미술관․문학관 운영 지원에 관한 도의 정책을 공유하고, 관계자들의 아이디어 제안 등 의견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는 이날 수렴한 현장 의견을 참고해 앞으로 도내 공․사립 박물관․미술관․문학관 지
(비씨엔뉴스24) 충남도는 ‘민선 8기 투자유치 30조 원 돌파’ 등 올 한 해 도정을 빛낸 시책 11건을 선정하고, 해당 부서를 포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연 시상식에선 김태흠 지사가 직접 우수시책 소관 부서장 등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수상을 축하했다. 자치안전실 자연재난과는 올여름 논산 등 6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호우 피해에 신속 대응했으며, 재해 예방·복구사업비를 역대 최대 규모인 4454억 원 확보했다. 산업경제실 미래산업과는 카이스트(KAIST) 모빌리티연구소 개소, 태안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서산 친환경 도심항공교통(UAM)-미래형항공기체(AAV) 핵심부품 시험기반 국가사업 유치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산업경제실 경제정책과와 자치안전실 사회재난과는 서천 특화시장 화재 발생 시 관계기관과의 협력해 피해 상인을 긴급 지원하고 화재 발생 94일 만에 임시시장을 개장했다. 산업경제실 산업입지과와 투자통상정책관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206개 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 30조 원 돌파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투자유치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nb
(비씨엔뉴스24)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의로운 도민’으로 선정된 이태민(29·태안군) 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에서 의로운 도민 증서와 위로금 2000만원을 전달한 뒤 “이태민 씨의 헌신적인 행동은 소중한 생명을 구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줬다”며 “도민을 대표해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례를 통해 도민들이 서로 돕고, 지키는 문화가 더욱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로운 행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모든 도민이 서로를 지키고 돕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로운 도민으로 선정된 이 씨는 지난 4월 12일 태안군 영목항 앞 해상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 사고를 목격한 뒤 위험을 무릅쓰고, 선박에 탑승해 차량 안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했다. 당시 이 씨는 차량의 창문을 깨고 운전자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지만, 해경과 함께 차량을 배와 연결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등 마지막 조치까지 함께 했다. 이러한 그의 용감한 행동은 단순한 우연이 아
(비씨엔뉴스24) 올해 각계각층에서 충남 발전을 위해 힘쓴 도민·법인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수상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선 △충청남도 문화상 △지방세 성실 납세 △충청남도 의로운 도민 △지역 복지 △건설업 관리 △지역 건설산업 △주택정책 업무 추진 △건축행정 건실화 △공동주택 건전 관리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등 10개 부문 2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충청남도 문화상은 한국문인협회 충청남도지회 소속 한정찬 씨, 주경자 청사롱 대표, 김두웅 충청남도 양국협회장 등 3명이 수상했다. 지방세 성실 납세 분야에선 티에스이, 현담산업, 현대도시개발 등 3개 법인이 영예를 안았다. 충청남도 의로운 도민으로는 위해에 처한 사람을 구하다 피해를 입었던 태안군 거주자 이태민 씨를 선정했다. 지역복지 유공자로는 이용재 호서대 교수, 건설업 관리 유공자로는 최원규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 회원지원부장이, 주택정책 업무 추진 유공자로는 동재욱 공주대 명예
(비씨엔뉴스24) 충남 스마트 농업 현장에 ‘젊은 피’가 돌기 시작했다. 민선8기 힘쎈충남의 핵심 과제인 농업·농촌 구조 개혁에 따라 추진 중인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농 양성 정책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며, 청년 스마트팜 CEO가 속속 터를 잡고 있다. 도는 26일 홍성군 홍북읍 ‘단비내린딸기’ 체험농장에서 ‘2024 청년 스마트팜 CEO’ 합동 창업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올해 창업한 청년 CEO 38명, 예비 창업 청년농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합동 창업식은 단비내린딸기 운영 계획 발표, 창업증서 수여, 시설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단비내린딸기 체험농장 김단비 대표를 비롯, 이날 합동 창업식에 참석한 CEO들은 도가 민선8기 들어 중점 추진 중인 청년 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사업에 따라 창업에 성공한 청년농들이다. 청년 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사업은 농지를 확보한 18∼44세 청년농을 대상으로 0.3㏊(2970㎡) 규모의 스마트팜 신축을 4억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사업비 가운데 자부담도 무담보 또는 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