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경상남도·전라남도와 함께 '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부산, 경남(통영), 전남(여수)을 잇는 국내 최장구간 크루저 요트대회로, 3개 시도가 신성장 해양레저 관광벨트를 조성해 남해안권 상생발전 및 해양레저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공동 주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총 7개국 3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8월 30일 여수 가막만 일원에서 코스탈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날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여수 웅천원형마리나에서 통영을 거쳐 부산까지 이어지는 요트 경기와 각 시도별 시민체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9월 1일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시상식 및 폐회식을 끝으로 전체 일정은 마무리된다. 경기는 ▲31일 1구간(여수 웅천원형마리나~통영 도남항) ▲1일 2구간(통영 도남항~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으로 나눠 진행하며, 각 시도에서는 별도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부산
(비씨엔뉴스24) 무안군은 지난 24일 남악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무안공공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무안군이 후원하고 대한체육회, 무안공공스포츠클럽이 주최·주관한 이 대회는 무안공공스포츠클럽 소속 77팀(유소년 23팀, 일반회원 54팀) 154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대회는 오전 유소년부 경기에 이어 오후 일반회원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대회 결과 준자강조 남자부는 김준수·박우영 팀이, 여자부는 위진아·김지성 팀이 우승을 차지해 상금 50만원을 받았으며, 최강조 남자부는 이창열·정주선 팀이, 여자부는 조우선·김민지 팀이 우승해 상금으로 20만원을 받았다. 또한, SAB조는 서상문·윤건, CD조는 이유민·유은숙, 신인부는 한승우·김가연 팀이 우승해 셔틀콕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유소년부에서는 선수반 1조 박경우·박진희, 선수반 2조 서수아·고한별, 취미반 초등부는 이도원·이로희, 취미반 중등부는 박주혁·김사랑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메달과 함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고비호 회장은“재능있는 유소년 선수 재목을 발굴할 수도 있고
(비씨엔뉴스24) 여수시는 지난 25일 일요일 망마체육공원 내 무선정에서 제1회 여수시장기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수시궁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궁도인들의 건전한 체육활동 및 친목·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여수, 순천, 광양, 보성, 곡성 등 전남지역 궁도인과 첫 시장기 대회를 축하하며 여수시 자매도시인 경남 통영시 궁도인이 특별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단체전 1위의 영광은 여수 무선정에게 주어졌으며, 개인전 부문에서 △노년부 정창수(광양 유림정) △장년부 이병춘(순천 환선정) △여자부 박현숙(여수 무선정)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임현옥 여수시궁도협회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대회에 참가해 준 전남의 시군 및 통영시 선수들과 궁도인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게 지원해 준 여수시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특별한 행사로 궁도인의 축제가 될 수 있게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4년 일산동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지난 8월 18일에 개최하고 25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우승팀을 가려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구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참여했다. 18일 예선을 거쳐 4개 팀이 결선(준결승, 결승)에 진출했으며, 25일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지난 25일 결선에서는 높은 수준의 경기력과 치열한 경기 내용으로 경기장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이날 장년부에서는‘한뫼FC’가 우승을 ‘백신FC’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실버부에서는‘중산FC’가 우승을 ‘청춘FC’가 준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주관한 고양시 축구협회 일산지회 유윤상 회장은 “본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수고하신 임원진과 관계자분들, 일산동구청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 축구를 사랑하는 생활체육인으로서 이번 대회가 고양시 생활체육 발전에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제주삼다수휠체어농구단이 ‘디펜딩 챔피언’ 춘천타이거즈과의 맞대결에서 987일만에 7연패의 사슬을 끊고 정규리그 공동 1위에 올라섰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4일과 25일 경기도 고양시 홀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펼쳐진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강력한 라이벌 춘천타이거즈를 62-56(16-19, 15-13, 17-10, 14-14)으로 제압했다. 이어 제주삼다수는 무궁화전자를 78-47(23-10, 22-16, 25-13, 8-8)로 대파했다. 이로써 제주삼다수는 춘천타이거즈와 코웨이블루휠스 등과 함께 8승2패를 기록, 공동 선두를 달렸다. 제주삼다수는 춘천타이거즈전에서 경기 초반 용병 애카싯 점자린(11득점)의 득점포와 에이스 조승현(26득점, 이상 춘천타이거즈)의 3점슛으로 고전했지만 2쿼터 종료 직전 국가대표이자 제주삼다수 센터 김동현(27득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1점차로 점수차를 좁혔다. 경기후반 제주삼다수는 강력한 압박수비를 통해 춘천타이거즈를 압도하는 등 특급용병 초카이 렌시(11득점)의 트리플더블급 활약과 주포 김지혁(20득점,
(비씨엔뉴스24)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2024 시즌 신설 대회다.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KPGA 클래식’,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에 이은 올 시즌 4번째 신규 대회다.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서코스(파72. 7,121야드)에서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은 2억 원이다.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2025~2026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대회 주최사 렉서스코리아, “앞으로 KPGA 투어의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 대회 주최사인 렉서스코리아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기반으로 진정한 고객 감동의 가치를 전달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팀 렉서스(TEAM LEXUS)’ 운영 등 다양한 골프 관련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2024년은 ‘2024 렉서스 마스터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KPGA 투어와 한국프로골프 문화를 한 층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지난 8월 24일부터 3일간 김천시 실내체육관에서『제34회 경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도내 태권도 선수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가 주최, 경상북도태권도협회와 김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여 별도의 개회식 행사 없이 진행되었으며 겨루기, 품새 2종목을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치러졌다. 문종호 김천시태권도협회장은“오늘 대회를 준비하는데 수고하신 이성우 회장님을 비롯한 경북태권도협회와 김천시태권도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대회 참가를 위해 김천을 방문해주신 도내 태권도 선수분들께 감사드리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시고 참가하신 모든 분께서 김천에서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정읍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수련관 수영장에서 제 3회 정읍 YMCA 유소년 수영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내 초등학생 170여 명과 학부모가 참석해 열띤 응원 속에서 수영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수구, 물속 줄다리기, 단체 보트 릴레이 등의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정읍 YMCA가 시로부터 청소년수련관을 재위탁 받은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청소년 수영 인구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리는 ‘The 맛있는 콘서트’에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우리나라와 태국이 8월 인천에서 승마 교류전을 실시한다.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한․태 친선 승마교류전’이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 서구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5일간 개최된다. 이번 ‘한․태 친선 승마교류전’은 한국과 태국 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승마선수 육성을 비롯한 국제 승마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인천시는 문화교류를 통한 양국 간의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다소 침체되었던 수도권매립지 내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리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2024년은 인천아시안게임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한국 승마의 영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기간 중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는 인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말 편자 던지기, 포니 당근 주기 체험, 포니 승마체험 등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
(비씨엔뉴스24) 서천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펼쳐진 2024 서천 맥문동배 전국여성 테니스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서천군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서천군·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50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나눴다. 대회는 개나리부, 국화부, 여성퓨처스부로 치러졌으며, 그 결과 개나리부는 최수련, 박은영, 국화부는 김근순, 라명미, 여성퓨처스부는 라영숙, 박진숙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꾸준하게 테니스대회를 개최해 테니스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이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맥문동 꽃 축제 기간과 연계해 대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 군 이미지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