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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북자치도,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축산물 도매시장 활성화‘맞손’

㈜중앙축산농업회사법인·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한우농가의 안정적 경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축산물 도매시장 개장을 본격 추진 한다.

 

도는 4일 ㈜중앙축산농업회사법인,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 축산물 도매시장 개장 및 운영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운영 ▲지역 한우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홍보 추진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도내 한우농가는 도축장 개장을 통해 안정적인 출하처를 확보할 수 있으며, 장거리 출하에 따른 경제적 손실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도는 축산물 도매시장 내 전자경매 시스템을 도입해 한우 유통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기존의 수기 방식(구두경매)에서 벗어나 온라인 기반 실시간 경매 시스템을 구축, 전국 어디서나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한우 출하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자경매 도입으로 한우농가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우농가의 안정적인 출하 기반을 확보하고, 축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축산물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