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서천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신규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기존 특화사업에 대한 재정비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신고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회의 이후에는 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인 ‘계절밥상’이 이어졌다.
유희경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절밥상’은 분기별로 진행되는 복지사업으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계절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정서지원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