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청양군이 본격적인 벼 농사철이 시작됨에 따라 철저한 종자소독을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종자 전염 병해충 예방을 위해 볍씨 온탕소독기 무상 이용 서비스와 최아은행(싹틔우기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온탕소독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벼 종자를 뜨거운 물로 소독하며 60도의 물 200L에 볍씨 20kg을 10분간 담근 후 바로 찬물에 충분히 식히는 방식이다. 소독효과를 높이고 발아율에 지장이 없도록 반드시 마른 종자를 사용해야 한다.
온탕소독을 하면 종자로 전염되는 키다리병, 이삭누룩병(깜부기병), 벼잎선충 등을 97% 이상 방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온탕소독기 무상 이용과 최아은행 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온탕소독기 이용은 4월 7일부터 사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4월 16일부터 5월 9일 기간 중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가능하다.
최아은행도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운영하고 약제소독은 병행하지 않고 싹틔우기만 서비스 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가는 종자를 망사주머니에 담아 예약일에 가져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