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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12월까지 소상공인 대상 탄소중립 교육 캠페인

수원 전역의 시장상가, 재래시장, 일반상가 점포 대상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운영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가 소상공인을 찾아가 탄소중립 교육을 하고 있다
▲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가 소상공인을 찾아가 탄소중립 교육을 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수원시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12월까지 수원 전역의 시장상가, 재래시장, 일반상가 점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 캠페인 ‘게릴라 탄소중립의 날, 게탄날’을 진행한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전통시장·상가를 방문해 ▲탄소중립에 대한 문제 맞히기 ▲자원순환에 대한 문제 맞히기 ▲실천에 대한 어려움 나누기 ▲다 함께 실천하는 방안 나누기 ▲실천 다짐하기 등 교육 캠페인을 전개한다. 문제를 다 맞힌 참여자에게는 20ℓ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증정할 예정이다.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주제, 더 많은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탄소중립교육 모델을 기획해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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