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이 국회 로텐더 홀에서 열렸다.
당선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취임 선서를 하므로서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분열 정치를 끝내고 잃어버린 것들을 회복하고 성장 발전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낡은 이념은 역사의 박물관으로 보냐자고 말하고 박정희 정책도 김대중 정책도 잘 적용해 실용적인 정부가 되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불공정 거래는 용납이 될수 없다고 말하고 모든 국민이 지본구너이 보장되도록 해 나갈 것이며 개인도 국가의 성장에 기여해 나갈수 잇도록 해 나갈 것이며,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명실상부한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취임사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