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8일 서울경찰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의회 및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 의장은 “내일이 10‧29참사 2주기”라며, “요즘도 홍대거리 등에는 인파가 많다. 안전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시의회에서는 이종환‧김인제 부의장, 이성배‧성흠제 대표의원, 9명의 상임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서울경찰청에서는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간부가 자리를 함께했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먼저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종합교통정보센터를 견학했다. 이어 2025년 자치경찰 중점 추진사업과 치안 정책 등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생활안전 민원 요청이 많이 들어오는데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며, “범죄예방전략회의 등 서울시와도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호정 의장은 “서울시의회와 서울경찰청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한다는 공통의 목표가 있다”라며,
(비씨엔뉴스24) 서울 양천구의회가 28일 오전, 제30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28일부터 11월1일까지 5일간 운영된다. 1차 본회의에서 윤인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년 전 양천구의회 의원들은 이 자리에 처음 모여 양천구민의 권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 4년간의 임기에 분수령을 맞이한 이 때, 2년 전 다짐했던 마음 그대로 성실하게 연구하고 발전된 정책방안을 제시하여 올바른 지방자치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고생하는 집행부에 감사하며, 집행부가 각종 정책들을 조금 더 수월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언제든 우리 구의원들과 소통하여 답을 찾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준희·오해정 의원)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본회의장 출입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규정안(임준희·신우정 의원) ▲서울특별시 양천구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임준희 의원) ▲서울특별시 양천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비씨엔뉴스24)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 이번 걷기대회는 ‘행복한 용산’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존중, 소통하며 지역 주민들과 하나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행사는 약 3㎞ 걷기대회 구간으로,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출발하여 한강공원 산책로를 따라 동작대교 아래를 반환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이루어졌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500명의 지역 주민과 장애인 단체 및 자원봉사자들도 동참하여 행사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이날 대회에 참석한 김성철 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한 걸음 한 걸음씩 내디뎌 가며,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행사에 축사했으며 용산 구의원 모두가 용산에 있는 누구든지 사회 참여와 권익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마무리했다. 이어 10월 26일 토요일 진행된 제1회 용산구청장배 체조대회에 참석하여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체육행사에 참여한 구민들과 격려의 인사를 나눴다. 또한 김성철 의장은 “오늘 출전하시는 선수들 모두 그동안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가을철 동행매력 정원 만들기’ 일정으로 10월 26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 행사 개회식 현장을 찾아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식목행사를 통한 서울시 ‘정원도시’ 정책의 발전과 ‘정원문화’의 확산을 기원했다. ‘가을철 동행매력정원 만들기’는 서울특별시와 영등포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10월 26일(토)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고, 자원순환 캠페인을 운영하는 것으로 서울시는 행사를 통해 탄소흡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원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동행매력 정원 만들기’ 행사는 오세훈 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임만균 의원이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후 꽃과 나무 심기 활동은 서울시 ‘시민정원사’의 안내에 따라 식재 방법을 배운 후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장애인, 청소년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시민과 함께 조성하는 정원은 이야기가 담긴 ‘물결 정원’으로 ‘시민들이 심은 나무와 풀, 야생화들이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25일 서울특별시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 자살예방 환경구축을 위한 전문가 정책 토론회 참석하여 격려사를 전했다.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및 서울시 자살예방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정신건강과장 및 관련 분야 전문가, 교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전략, 도시 시설물 및 예방 환경 구축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했다. 김형재 의원은 지난 6월 12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한강 교량에서의 자살 방지를 위해 ‘투신 방지 그물망’ 설치와 고성능 안전난간 확대 설치를 강력히 제안하는 등 자살률 저감 대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여온 바 있다. 당시 오 시장은 김 의원의 제안에 대해 “좋은 의견 감사하다. 추락방지망 설치와 안전난간 확대 등을 실효성 있는 대안이 나올 때까지 함께 의논해 보자”고 화답했다. 이날 인사말에서 김형재 의원은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 서울시계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7일 잠수교에서 열린 ‘2024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폐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호흡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국내외 관광객 약 200만명이 방문하여 국내 대표 K-축제로 자리매김한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올해도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열린 행사에서 회당 평균 1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큰 성공을 거뒀다. 특히 올해는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남단에 이어 잠수교 북단과 반포 수변무대까지 축제 공간을 확장해 쇼핑과 먹거리, 쉼까지 챙기는 상설 프로그램은 물론 게릴라콘서트, 댄스챌린지 등의 특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시민 스타 탄생 오디션 프로그램인 ‘2024 한강 라이징스타’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매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잠수교 일대를 뜨겁게 했던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이숙자 위원장,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 등이 참석한 27일 폐막식과 함께 ‘한강 라이징 스타’에서 배출한 ‘한강 앰버서더’ 4개팀의 공연을 끝으로 27일 막을 내렸다.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시민 만족도조사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5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에서 개최된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개소식에 참석하여, 시민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적인 총괄 지원센터로서 광역심리지원센터의 통합적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이번에 새로 출범한 '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는 시민에게 효과적인 심리지원 서비스 제공를 제공하고, 심리지원 사업모델의 개발과 운영을 총괄하는 컨트럴타워로서 서울심리지원센터 4개소 및 마음투자바우처 기관을 종합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 시민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광역센터가 새롭게 출범했다”라며, “이번 개소는 시민의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포괄하는 서울시의 지속적인 정책적 노력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심리지원은 사회적 관점에서 매우 심도 깊고 중요한 문제로, 광역센터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충실하게 운영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서울형 심리지원 서비스 모델과 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효과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
(비씨엔뉴스24) 서울 강서구의회는 10월 25일 제30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김성한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종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구성된 윤리특위 위원은 전철규 의원, 김희동 의원, 김지수 의원, 홍재희 의원, 최세진 의원 등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한 총 7명이다. 이번에 구성된 윤리특위는 내년 4월 24일까지 강서구의회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김성한 위원장은 “막중한 책임을 동반하는 자리인 만큼 여러 위원님들의 뜻을 모아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강서구의회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도 정치권이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는 대화와 타협으로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해직자의 전원 복직을 이끌면서 ‘전주형 상생 노사문화’를 만들어낸 전주시와 노·사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들은 ‘전주형 상생 노사문화 지지문’에 각자의 응원글을 남기고 서명하면서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드는 데 정치권이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먼저 그동안 끈기 있는 설득으로 노조를 협상 테이블로 이끈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은 전주형 상생 노사문화에 서명한 후 “선진 노사문화 선도! 앞서가는 전주”라는 지지문을 남기며, 리싸이클링타운 노사의 상생을 응원했다.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해직자 문제가 슬기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조와 사측, 전주시 등 사이에서 지원과 중재 역할을 해준 전주권 국회의원들도 전주형 상생 노사문화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김윤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도 “상생 노사문화로! 전주의 발전을!”이라는 응원 글을 작성했으며, 이성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은 “함께하는 노사 행복한 명품 전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김길영, 국민의힘, 강남6)는 10월 24일,'DDP 루프탑 투어' 시범운영에 앞서 사전점검 투어에 참석했다. 이번 점검은 DDP 루프탑의 안전성과 운영계획을 사전에 검토하고, 향후 서울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투어를 즐길 수 있도록 필요한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욱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 민병주 의원(국민의힘, 중랑4),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 윤종복 의원(국민의힘, 종로1), 송재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이 참석했다. 'DDP 루프탑 투어'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독창적인 지붕 구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실내·외 투어와 달리 DDP 건물의 상징적인 비정형 알루미늄 패널과 녹지 공간인 '세덤 지붕'을 직접 걸으며 서울 도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범운영은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주말 동안 하루 2회씩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1회 10명씩 총 220명의 참여자가 루프탑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품질인증을 받은 안전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