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강남구의회는 지난 19일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열린 ‘자유총연맹 통일음악회’에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전인수·윤석민·황영각·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하여 구민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공연을 관람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의 소망대로 하루빨리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하기를 바란다”라며, “구의회에서는 한반도의 평화와 진정한 통일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강남구의회는 지난 19일 도산공원에서 열린‘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트렌드의 중심지 압구정로데오에서 열리는‘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은 매년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강남구와 압구정로데오 지역 상인들이 협력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에는‘POP! MOVE’를 주제로 압구정로데오 상권 그 자체를 하나의 팝업 콘셉트로 구현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전인수·윤석민·황영각·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지역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하며 행사를 즐겼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압구정로데오는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공동체 의식을 본받아 의회도 집행부와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압구정로데오의 업체들이 참여하는 세일 페스타가 열리며, 참여 업체는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참여 업체 및 할인율에 대한 실시간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강남구의회는 지난 19일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열린 ‘2024 강남구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광심·김형대·전인수·한윤수·윤석민·황영각·손민기·우종혁 의원이 참석해 새마을운동강남구협의회와 강남구새마을부녀회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그간의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운동강남구협의회와 강남구새마을부녀회 지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강남구의회에서도 지도자 여러분을 도와 나눔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 더 나은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강북구의회는 10월 1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9일간 열린 제27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76회 임시회에서는 10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구정질문·답변 후 14일부터 17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18일에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강북구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운영결과보고 후 모두 3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 중에서 운영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3건,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 도시복지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강북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 ▲2024년도 운영위원회·행정문화위원회· 도시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시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등 총 3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서 노윤상, 최미경 의원의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276회 임시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쳤
(비씨엔뉴스24) 강북구의회는 지난 10월 18일 개회한 제27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골목상권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최미경 의원, 부위원장에 박철우 의원을 선임했다.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특위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생산인구가 감소하여 지역의 활력이 저하되고, 지역 상권이 침체되는 현상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구성되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최미경 의원은 “지역의 재래시장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골목상권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집행부에서 건전한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특위 위원은 최미경, 박철우, 심재억, 이상수, 최치효 의원으로 2024년 10월 18일부터 내년 4월까지 약 6개월간의 일정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16일 모든 서울시민들에게 보편적 교통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서울시가 '시내버스 노선조정 업무처리 지침'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김 의원이 서울시의회 법제담당관에게 의뢰한 입법검토 결과에 의하면 강남 3구는 173개~278개의 버스 노선이 경유하는 반면 강동구는 51개 노선에 불과해 자치구별 대중교통 이용 편익에 큰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김 의원은 자치구별 재정력의 차이는 발생할 수 있지만 서울시가 시민의 예산을 사용하여 준공영제로 운행하고 있는 대중교통 버스 서비스가 지역별로 큰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상대적인 대중교통 불편지역이 있음을 나타냄으로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서울시장이 지역(자치구)별 대중교통 접근성을 종합 분석하여 취약한 지역은 접근성을 보완하도록 하는 책무를 새롭게 부여하는
(비씨엔뉴스24) 마포구 효도밥상 사업에 ‘장구의 신(神)’ 박서진이 1,500만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마지막 날인 10월 20일 저녁,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가수 박서진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효도밥상 기탁식이 열렸다. 지난 9월 7일, 마포구 난지 테마관광 숲길 ‘시인의 거리’에서 열린 ‘사랑하기 딱 좋은 날’ 상사화 축제에 출연한 박서진은 마포구의 어르신 통합 복지사업인 ‘효도밥상’에 감명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감동을 더했다. 새우젓 축제에서 열린 효도밥상 기탁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가수 박서진,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이 함께했으며, 새우젓 축제를 찾은 방문객도 박서진의 기부를 응원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멋진 무대와 함께 통 큰 기부도 해주신 가수 박서진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는 소중한 기탁금이 어르신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효도밥상 운영에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지난 10월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부울경 단체장과 대통령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울경 광역지자체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두겸 시장은 간담회에서 주요 현안사항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울산 국제아트센터 건립 ▲카누슬라럼 센터(경기장) 건립 ▲울산형 광역비자제도 도입·시행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따른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언양 범서(다운)우회도로 개설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수도권 기업 본사 이전 관련 제도개선 등도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울산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 지정’ 해줄 것과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 도입 시 지역별 발전단가를 포함한 총괄원가 반영 등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조속 도입 △특별법 제정을 통한 울산 국제아트센터 건립, 국내 최초 국제 규모 경기장 건립으로 아시아 카누연맹본부 및 국제대회 유치를 통한 국제위상 제고를 위해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 △수도권 인구유출, 지방 인구감
(비씨엔뉴스24) 강북구의회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강북구 도시관리공단의 운영 정상화를 위해 대대적인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북구의회는 지난 10월 18일 개회한 제27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운영 정상화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위 위원으로는 곽인혜, 조윤섭, 심재억, 노윤상, 박철우 의원으로 구성됐고, 위원장에 곽인혜 의원, 부위원장에 노윤상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강북구 도시관리공단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에서 최하위 수준에 가까운 ‘라’ 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각종 시민 불편 민원, 공단 운영 관련 다수의 법정 분쟁과 지속적인 노사갈등 악화 등 전반적인 경영상의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 특위(위원장 곽인혜)는 강북구 도시관리공단이 전반적인 경영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공단 운영 사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여 그 원인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공단 운영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제고하여 공단이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강서구의회는 10월 18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강서구 주요 현안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지수 의원, 고찬양 의원, 정장훈 의원, 신찬호 의원, 최동철 의원, 정재봉 의원, 한상욱 의원, 김순옥 의원, 김성한 의원, 홍재희 의원, 이충현 의원 총 11명의 의원이 24건의 구두 질문을, 이종숙 의원이 1건의 일문일답을 진행했다. 첫 주자로 나선 김지수 의원은 ‘돌봄 걱정 없는 강서구’를 위해, ‘긴급·틈새 보육사업의 내실화 방안’과 ‘강서구 특화형 보육서비스 개발 계획’, 시간제보육 등 아이돌봄지원사업 위탁기관에 대한 인력 현황 및 현장 점검을 촉구했다. 이어서 고찬양 의원은 강서구 청년정책을 주제로, 강서청년센터 직영 전환 재고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한 실질적 대안 마련을 촉구했고, 강서구 청년전담기구 설치에 대한 소견과 긍정적 답변을 요청했다. 정장훈 의원은 마곡 르웨스트 생활형 숙박시설 용도변경에 따른 논란과 문제점을 제기하며 철저한 조사와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신찬호 의원은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