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이성배)는 10월 4일, 서울달 및 서울 세계불꽃축제 현장을 방문하고, 서울시 관련 부서로부터 현장 보고를 받았다. 원내대표단은 여의도공원 내 서울달 현장을 둘러보고, 현재까지의 운영 현황 및 기구 운영의 안전성에 대해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서울달은 지난 8월 23일 개장했으며, 헬륨가스를 이용해 130m 상공까지 수직비행하는 기구로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에 위치해 있다. 다른 물체와의 충돌, 낙하, 폭발 등에 시민들의 안전 관련 우려사항에 대해 질의했으며, 서울달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꼼꼼히 체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서울시는 새나 드론, 최근 문제가 되는 오물풍선 등과의 충돌 위험에 대해 집행부는 작은 규모의 충돌로는 서울달의 운영에 큰 영향이 없다고 답했고, 낙하의 위험에 대해 압력, 풍속 등 자체 체크장비가 내장되어 있으며, 매뉴얼상 수동으로 조정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갖추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가스 기구의 특성상 폭발 위험에 대해 헬륨가스의 구조상 폭발 가능성이 낮으며, 고정장비 해체 위험 질의에 대해서는 파일럿이 동승함
(비씨엔뉴스24)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월 4일 오후,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대전 유성구)’를 방문하여 청년 창업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민간운영사(㈜블루포인트 파트너스)가 직접 운영하는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첫 번째 사례이다.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입교생을 선발하는 타 청년창업사관학교와 달리, 스타트업 보육 및 투자 역량을 갖춘 민간운영사가 직접 청년창업자를 선발하고 교육‧코칭부터 투자 유치까지 全 과정을 책임지고 운영한다. 2022년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현재 5개까지 확대됐으며, 자체 창업‧보육 노하우와 산업계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스타트업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청년창업가들은 한 총리와의 간담회에서 각자의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시장 확보, 인력난, 해외시장 진출 등 창업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후 후속 지원, 청년창업지원자금 등의 정부 지원 확대도 요청했다. 한 총리는 “정부와 창업가, 민간의 역량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움직일 때 성공스토리 창출이
(비씨엔뉴스24) 강남구의회는 지난 3일 삼성1동 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 열린‘제21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 참석했다. 강남구와 미8군사령부가 주최하고 강남구체육회에서 주관하는 국제평화마라톤은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축제로,구민의 건강 증진과 함께 세계도시 강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강남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주한 미8군사령부, 외국인, 마라톤 동호회원, 구민 등 약 8,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부대행사로 마련된 글로벌 명장셰프 음식축제에서는 강남을 대표하는 명장들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김형대·전인수·이향숙·한윤수·윤석민·안지연·박다미·황영각·이성수·김형곤·김진경·우종혁·노애자 의원은 참가자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마라톤을 즐겼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참가하신 분들은 평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고통받는 어린이들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2024 국제정원심포지엄’ 일정으로 10월 4일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 행사 개회식 현장을 찾아 심포지엄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서울시 ‘정원도시’ 정책의 발전과 확대를 성원했다. ‘2024 국제정원심포지엄’은 서울시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10월 4일(금)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2024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되어 개최되는 것으로,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의 발표를 통해 정원이 가진 중요성과 역할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국제정원심포지엄 행사는 오세훈 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임만균 의원이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기조발표와 주제발표는 ‘정원이 가진 회복력’의 주제 ‘세션 1’과 ‘정원과의 동행’을 주제로 한 ‘세션 2’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정원‧조경‧건축 관련 국내외 전문가 6인의 발표를 통해 정원의 회복성과 지속가능성, 도시에서 정원이 가지는 역할 등에 대해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부의장은 10월 3일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2024 국제국민마라톤 대회’ 개막식에 참가하여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서울시민 2만명이 모인 마라톤 대회는 처음이라며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일에는 항상 앞장서겠다. 시민들이 건강해야 서울이 건강해지고, 서울시민이 행복해지는 선행조건은 ‘건강’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2024 국제국민마라톤’은 약 2만여 명이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프, 10km, 3.6km 코스로 진행됐으며 이봉주 前(전) 마라톤 선수,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도 참석했다. 이 부의장은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님의 축하 인사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종환 부의장은 서울시의회도 “시민의 안전한 일상의 터전을 만들고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씨엔뉴스24) 광진구의회는 4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78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 제1차 본회의(10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국민운동조직 활성화를 위한 장학금 지급 조례안’ 등 24건의 안건심사(10일~11일) ▲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공사현장 방문(14일) ▲제2차 본회의(15일) 등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총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은혜 의장은 “이번 회기는 구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안건들의 심의와 현장 방문이 예정된 만큼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들이 적극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영상은 광진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이(강동3, 국민의힘) 9월 28일 서울의료원 대강당에서 열린 '초기 난임부부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4기 사업출범식에 참석해 난임 부부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시와 난임전문기관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그리고 서울의료원 가임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서울형 난임극복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초기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5월 18일 1기를 시작으로 이번 4기 출범으로 총 100쌍의 부부가 사업에 참여한다. 박춘선 의원은 축사를 통해 8주 통합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헀다. 난임 극복에서는 아내를 지지하는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며, 8주간의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행동 실천 과제들을 힘들어도 꼭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8주의 시간은 이로운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훈련의 시간이므로, 생각의 크기에 따라 누구에게는 빠른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느린 시간이 될 수도 있다”라며, “내 마음愛 꽃씨를 심는다고 생각하고 마음愛 꽃을 활짝 피워 나가면 ‘된다 된다 꼭 된다’가 ‘된다 된다 다 된다’가 되어 어느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2일 성북구 서울민방위교육장에서 개최된 ‘동부간선 지하도로 착공식’에 참석하여 서울 동부 지역의 주요 교통 축인 동부간선도로의 심각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지하도로 사업의 첫 삽을 뜬 것을 축하했다. 이날 착공식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성북3, 더불어민주당), 김용호 부위원장(용산1, 국민의힘) 등 서울시의회, 서울시, 자치구 사업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991년 개통된 동부간선도로는 하루 약 15만 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등 교통량 급증으로 그 한계를 넘어서고 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로 매년 도로가 침수되고 교통이 통제되어 인근의 많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동부간선도로 교통체증이 상당부분 완화될 뿐만 아니라 서울 동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지상부의 대규모 수변공원 조성으로 주민들의 여가 휴식공간이 많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히고, 서울특별시의회도 동부간선 지하도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비씨엔뉴스24)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최근 경실련의 '지난 1년간 서울 지방의회 조례 발의 실태' 발표에 대해 의정활동의 다각적 평가 필요성을 강조하며 입장을 밝혔다. 이상훈 의원은 "지방의원의 폭넓은 의정활동을 조례 대표 발의 건수만으로 단순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하며, 지난 1년 동안 수행해 온 다양한 의정활동 실적을 제시했다. 주요 의정활동 실적으로는 ▲교통위원회 활동을 통한 교통 소외지역의 대중교통 여건 개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활동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한 각종 토론회·세미나 주최 ▲집행부서와 지속적 업무협의를 통한 각종 지역민원 해결 ▲서울시의회 전문도서관 우수이용의원 선정 등이 있다. 이상훈 의원은 “대표적인 교통 소외지역인 강북구의 대중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주민과 대중교통 종사자 등과 현장 간담회를 하며, 버스 노선별 합리적 증차 등 40여 가지의 개선 과제를 선정하여 해결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신강북선’ 도시철도 신설, ‘우이신설선’ 운영 개선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
(비씨엔뉴스24) 10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상임위원장 및 간사단을 격려하기 위해 만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