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창원특례시는 5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플라스틱 제로, 창원부터’라는 주제로 2025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이학은, 전영호, 안병석), 하재국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사무국장 및 100여 명의 환경 분야 유공자, 학생, 시민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되새기고, 지구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을 함께 다짐했다. 주요 행사 내용은 △주제 영상 상영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수여 △주제 노래 공연 △활동 사례 발표였다. 기념식에 앞서 마술의 신비로운 매력으로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재미있게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환경보전 유공 표창을 수여한 용남초등학교 환경동아리의 학생들이 직접 사례 발표자로 나서 학교와 지역에서의 환경보전 실천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행동을 제안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플라스틱 제로, 창원
(비씨엔뉴스24)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미용인들의 아름다움을 향한 끝없는 열정을 응원하고, 미용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미용업 종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는 헤어, 메이크업 등의 4개 분야, 88종목으로 경연이 이뤄졌고, 오후에는 대한미용사회 대전시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K-뷰티헤어쇼,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1999년에 처음 개최한 이후, 벌써 26년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매년 미(美)에 대한 창의성과 전문성을 창출해 대전이 K-뷰티를 대표할 만한 풍부한 성장잠재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대전시의회는 앞으로 2026년 1월 개관 예정인 전국 최초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이 차질없이 설립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모든 미용인이 마음껏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대전이 뷰티산업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청주시는 5일 문화제조창 대공연장에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시민, 환경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샌드아트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제1회 청주가 그린 그린페스티벌’ 사생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준 학생(중앙초등학교 2학년)과 부모가 무대에 올라 환경선언문을 낭독했다. 환경 보호에 기여한 제11회 청주시 환경대상 수상자와 환경보전 유공자 시장 표창 대상자,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자 등에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진행됐다. 지난달 열린 제1회 청주가 그린 그린페스티벌의 주요 장면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돼 시 환경정책과 캠페인 성과, 미래비전 등을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주시장과 청주시의회 의장,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청주시 환경교육센터장이 함께 환경교육도시 선언문에 서약해, 청주시가 지향하는 환경중심 정책 방향과 실천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범석 시장은 “이번 환
(비씨엔뉴스24) 울진군은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트랙터·굴착기 안전사용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참가 신청은 6월 10일까지이며 울진군에 주소를 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실제 작업에 필요한 농기계 및 농용굴착기의 안전한 조작과 운용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트랙터, 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와 더불어 소형 굴착기의 기초 조작법, 점검 요령, 안전수칙, 간단한 고장 시 응급조치 방법 등을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 군은, 굴착기 조작이 처음인 여성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소규모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실질적인 조작 경험을 통해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농기계임대사업소 영농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여성농업인들이 스스로 농기계를 안전하고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며
(비씨엔뉴스24) 울진군은 6월 5일 경일대학교 울진캠퍼스에서‘K-U시티 프로젝트 울진컨소시엄’발대식을 개최하고, 인재양성 및 지역 정주 활성화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상북도, 울진군, 경일대, 영남대, 경북대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인재양성 전략과 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의지를 다졌다. K-U시티 프로젝트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청년들에게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양성 사업이다. 경북도는 사업의 총괄기관으로서 대학과 기업을 잇는 산학 협력 구조를 마련했으며, 울진군은 고등학교/대학교-기업간 채용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협약기업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각 참여대학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커리큘럼 개편 등 다양한 교육 혁신을 추진 중이다. 경일대는‘수소·원자력 분야 인재양성 및 혁신 기술개발 지원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준비 중이며 영남대는‘수소산업 분야별 마이크로 전공 및 대학원 과정’과‘기업
(비씨엔뉴스24)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배경란)는 지난 6월 5일 대청사거리에서 회원 40여 명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중구협의회는 인근 주민들에게 물티슈, 행주, 위생장갑 등을 나눠주며‘나라 위한 값진 희생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바르게 회원들에게 “이른 아침부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캠페인을 펼쳐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 중구는 지난 4일 동광동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동광동 하하마을건강센터 앞에서 팝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동광동 하하마을건강센터는 팝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마을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 및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 주민 리더들과 노인일자리 건강파트너가 즉석에서 팝콘도 만들어 참여 주민들에게 치약 등 홍보물품과 함께 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팝콘을 받으며 오랜만에 이웃들과 인사도 나누고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하하마을건강센터를 통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쉽게 점검하고,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이 지난 4일, 4,300평 규모의 항구마을 마켓 ‘포트 빌리지 부산(PORT VILLAGE BUSAN)’이 열리는 북항 1부두를 방문했다. 포트 빌리지 부산’은 6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한국관광공사 및 부산관광공사와 ㈜푸드트래블이 주최한다. 중구에서는 먹거리부스, 푸드트럭 등 참여업체의 영업신고 처리 및 지도점검 등을 실시하고 조리 종사자에게 위생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후원도 진행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날 현장을 돌아보며 “북항 1부두에서 열리는 포트 빌리지에서는 부산의 대표적인 항구문화, 바다에서 느끼는 감성이 미식과 조화를 이루어 이색적인 체험까지 가능하다. 북항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5일간만 운영되니 지역주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북항 1부두는 근대유산으로 보호받는 유서깊고 의미있는 공간이다.북항 친수공간을 마주하면서 바다 풍경과 부산항 야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망이 돋보이는 숨은 명소라 할 수 있다. ‘포트 빌리지 부산’이후에
(비씨엔뉴스24) 경북교육청은 5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각종학교 운영위원장 8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운영위원장 전문성 향상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운영의 중요사항을 결정하는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은 처음이라’를 주제로, △학교운영위원회의 개념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성과 기능 △학교운영위원장의 역할 △학교운영위원회 안건 심의 시 고려 사항 등 실질적이고 실무 중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감 있는 사례 중심 강의는 현장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특별 교양 강의로 유의정 도슨트 의 ‘빈센트 반 고흐의 삶으로 들여다보는 자녀 이해와 인정 이야기’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정서적 공감과 자녀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교운영위원장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다루게 되는 안건별로 꼭 살펴봐야 할 핵심 사항들을 실질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례를 반영한 실
(비씨엔뉴스24) 해운대구의회에서는 5일부터 6월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88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날인 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처리했으며, 5분 자유발언으로는 ▲유점자 의원의 ‘청사포를 관광명소라 부르기 전에... 공중화장실부터 지읍시다’▲김상수 의원의 ‘노후계획도시정비, 지역 실정에 맞는 전략적 대응 필요’▲이상곤 의원의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길이다’▲서창우 의원의 ‘공공시설 운영, 해운대구에도 전문성이 필요하다’로 총 4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오는 6월 19일 제288회 2차 본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