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제9대 서대문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김양희 의원이 선출됐다. 서대문구의회는 28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치렀다. 이날 본회의에는 15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에 후보 등록을 마친 의원들의 정견 발표를 듣고 의장, 부의장 선거를 차례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김양희 의장(더불어민주당, 남가좌1·2동, 북가좌1·2동)과 박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홍제1·2동)을 최종 선출했다. 김양희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중요한 자리를 허락해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 우리 구의회가 하나로 뭉쳐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경희 부의장 역시 “의장을 도와 의회가 바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7월 4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배정하고 각 위원장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6월 12일 우이동 솔밭근린공원 인근 주차구획 관련 민원현장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는 강북구청 교통건설국장, 도로관리과장, 주차관리과장 등 관계공무원과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주차사업팀 담당자, 인근 주민 등이 함께 했다. 주민들은 솔밭근린공원 인근 아파트단지 근처 이면도로에 주차구획을 신설하는 것에 대해 차량 통행의 어려움과 청결한 주변 환경 유지 등을 이유로 민원을 제기했다. 현장에서 관계자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이에 대해 공감하며 주차구획을 신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주민들은 솔밭근린공원 근처의 복잡한 주말 주정차 문제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주민들의 불편함과 어려움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고 잘 알고 있지만 단속의 현실적인 어려움 또한 분명히 있다고 설명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현장점검을 마치며 이상수 의원은 “주민들의 수요에 적합한 주차정책이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강북구의 부족한 주차환경을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
(비씨엔뉴스2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과 28일 OBS라디오 ‘최진만·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시장 민선 8기 용인시장 취임 후 2년간 펼쳐 온 시정에 대한 소회와 용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눈부신 변화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45년 동안 용인의 발전을 발목 잡았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와 8년 동안 멈췄던 옛 경찰대 부지인 ‘언남지구 개발사업’ 문제 해결,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 시장은 27일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에서 진행자의 “2년 동안 용인특례시장으로서 시정을 운영한 것에 대해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을 줄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스스로 점수를 매기는 것은 어렵지만 공약 중 93%가 진행 중이고, 이미 49%는 완성됐다”며 “공약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결정이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로 이어졌다고 했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제304회 정례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최종 의결했다. 먼저 강선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헌혈 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혈액관리법'의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고, 헌혈에 참여한 구민을 대상을 강서사랑상품권 등 소정의 물품 지급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하여 구민의 헌혈 활동을 권장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자 개정했다. 또한 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자에 대한 보건소 건강검진비 감면, 유가족을 위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지원 등 예우를 보다 강화하여 장기 기증 활성화 및 생명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개정했다. 김희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의 전부 개정에 따라 구청의 조직개편 사항을 반영하여 의회 상임위원회의 소관 부서를 정비하고자 개정했다. 한상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주민자치회 및 자치회관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비씨엔뉴스24) 제9대 후반기 강서구의회를 이끌 의장에 박성호 의원이 당선됐다. 강서구의회는 제9대 후반기 강서구의회 원구성을 위해 6월 28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을 선출했다. 재적의원 23명 중 22명의 의원이 출석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됐으며 출석의원 과반수의 표를 득표한 박성호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됐다. 의장 당선자인 박성호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반기 의장으로서 법률에 근거하여 강서구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방자치, 지방의회 관련 법령을 준수하여 올바로 선 의회가 되도록 하는 것이 저의 바람이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서구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 선출 및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광주시는 28일 시청 6층 비전홀에서 안태준 국회의원과 현안 논의를 위한 정책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방세환 시장과 안태준 국회의원, 박상영 시의회 운영위원장, 시청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광주시 최대현안인 도로·철도망 확충을 비롯해 도시개발사업, 공영 산단 조성 등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투자 사업들과 특교세 지원, 지방채 발행 등 재정 상황 극복을 위한 건의사항들이 심도있게 다뤄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은 물론 시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방 시장은 “광주시 발전이라는 공동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으며 앞으로도 이런 정책 소통 자리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며 “광주시가 직면한 현안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무더위가 한창인 6월 말, 번1동 나눔봉사단에서 함께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 30가정에 배달했다. 번1동 나눔봉사단은 2017년부터 매월 2회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김치를 만들어 배달했고, 중식 대접을 꾸준히 하며 지금까지 든든한 이웃이 되어왔다. 유인애부의장은 “번1동나눔봉사단이 있어 지역이 행복하다. 더운 날씨에 반찬 만드느라 고생하신 번1동나눔봉사단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봉사활동에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비씨엔뉴스24) 성북구의회는 지난 27일 성북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해(利害)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理解)를 통해 우리 구의회 의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의정활동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은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인 이지문 강사가 맡았다. ▲이해충돌방지법 10개 행위 기준 ▲의원 겸직 관련 사례 중심 교육 ▲청렴 제도의 궁극적 목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진행했다. 오중균 의장은“사적이익 추구를 금지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기 위해 제정된 이해충돌방지법을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공직자로서 요구되는 높은 도덕성을 갖추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성북구의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성북구의회가 지난 27일자로 25일간의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끝마쳤다. 6월 3일부터 시작된 정례회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을 심사했으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처리하고 소관 부서 및 기관에 대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예산 집행 및 사업의 적정성을 두루 살폈다. 27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인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인순 의원은‘공개금지 금연 구역 지정 등 제안’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성북구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를 개정하여 공개공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공개공지를 일제 점검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용진 의원은 강북횡단선 예비타당성 탈락과 관련하여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일문일답의 구정 질문을 진행했다. 강북횡단선 구축 사업 진행 과정 및 결과, 서울시의 노선 조정안에 대한 의견, 집행부의 추진 의지, 서울시 대응 방법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이용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비씨엔뉴스24) 서울 성동구의회가 지난 28일 열린 제27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선출했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의장에 남연희 의원이, 부의장에 오천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남연희 의원은 7·8·9대 3선 의원으로, 제8대 성동구의회 부의장 및 2022년 예산결산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오천수 부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8대부터 현재까지 운영위원장을 연임해 왔다. 남연희 의장은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제9대 의회는 어느 때보다도 지혜롭고 유능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될 선진의회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28만 성동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모두가 살고 싶은 성동의 번영과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남연희 의장, 오천수 부의장과 함께 후반기 성동구의회를 책임질 상임위원장에는 의회운영위원장 장지만 의원, 행정재무위원장 엄경석 의원, 복지건설위원장 박성근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