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환경의 날’인 지난 6월 5일(수) 오후 2시에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기후 위기 대응 및 쾌적한 환경조성에 이바지한 시민․단체․기업 등에게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난 4월 시민․자치구 등으로부터 총 45건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총 5개 분야, 21명(기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최종 수상을 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중 대상은 기후환경 분야에서 10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 온 비영리 임의단체인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분야별로 1개 기관이 선정됐는데, 기후행동 분야에는 서울YMCA, 에너지전환 분야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자원순환 분야에 서사라 대표(사라나지구(주)), 환경기술경영 분야에 LX하우시스, 환경교육 분야에 (사)녹색교육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봉양순 위원장은 축사 자리를 통해 “53번째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 5월 30일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옥재은 의원이 제321회 임시회에 발의한 '서울특별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가결된 데 따른 것이다. 옥 의원은 남북교류가 경색된 가운데 기금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조례를 개정함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지원 사업에 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최된 협의회는 옥재은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장인 서울시 행정1부시장(김상한) 그리고 경제일자리기획관(정영준), 복지기획관(윤재삼), 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장(김영준) 등이 참석했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신규전입자 조기정착을 위한 기초물품 및 입주청소 지원 △북한이탈주민 특화 건강검진, 치과치료 및 사후관리 강화 △방문돌봄으로 가족갈등‧양육문제‧질병 등 복합적 위기 상황 지원 △북한이탈주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비씨엔뉴스24)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5일 구의회 7층 열린회의실에서 신청 의원 및 참석 희망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설득력을 높이는 실전토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직접 토론에 참여하며 논리적 말하기 스킬을 강화해 5분자유발언 ·구정질문 등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 의회식 찬반 토론 ▲ 실전 토론 ▲ 토론 강평 및 피드백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시사 현안이 반영된 주제별로 팀을 구성해 논리적 말하기 스킬을 활용한 토론을 이어 나갔다. 이날 교육을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양한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앞으로도 공부하는 의회로서 의원 역량 강화에 힘써 전문적인 의정활동과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서울시 성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성북구 재개발·재건축 연구모임’은 6월 3일, 관계자들과 함께 종암동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2개 구역(종암동 125-35번지, 3-10번지 일대)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개최하여 재개발 진행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북구 재개발·재건축 연구모임’은 성북구의 노후, 불량건축물이 밀집된 지역과 각종 정비구역 현황 파악 및 지자체 역할 모색을 위한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관우(대표 의원)·임현주(간사)·임태근·권영애·고영옥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성북구 주거정비과장 윤정두 과장, 도시정비신속추진단 구필서 팀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했다. 방문지인 종암동 125-35번지 일대는 2023년 6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수시모집에 신청, 같은 해 8월 후보지에 선정되어 올해 1월 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고, 종암동 3-10번지 일대는 2022년 10월 후보지 공모에 신청, 같은 해 12월 후보지에 선정되어 작년 5월에 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관우 대표 의원은“종암
(비씨엔뉴스24)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6월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올해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국회의원, 軍 주요 직위자, 중앙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위훈을 기렸다.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6.25 전쟁 이후 성장과 번영의 꽃을 피워낸 우리의 지난 70여 년이 세계 어느 나라도 이루지 못한 기적의 역사였음을 조명하면서 위대한 영웅들의 헌신이 그 토대가 됐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 영웅들을 최고의 예우로 보답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보훈 의료 혁신을 통해 국가유공자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재활 지원을 확대해 임무 중 부상을 당한 분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돕겠다고 밝히면서, 순직자의 유가족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금 세계에서 가장
(비씨엔뉴스24) 윤석열 대통령은 6월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16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오늘 오찬에 초청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은 국군 의장대의 도열과 군악대의 연주 속에서 최고의 의전을 받으며 영빈관에 입장했다. 현충일 추념식을 마치고 영빈관에 먼저 도착한 대통령은 오찬에 초대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을 직접 영접하며 최고의 예우를 표했다. 대통령은 이어진 오찬에서 자유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을 지켜낸 과정에는 고귀한 청춘을 국가에 바친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 정부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 제복근무자(군인, 경찰, 소방관 등)들의 노고도 잊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오늘 오찬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등 19개 보훈단체 임원 및 회원과 특별초청 대상자가 참석했다. 특별초청 대상자로는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던 박동군, 박차생 참전용사와 지난해 12월 유해가 발굴된 故 전병섭 하사의 유족(조카) 전춘자
(비씨엔뉴스24) 용산구의회 행정건설위원회는 제290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6월 4일부터 6월 12일까지 일반안건 8건과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요구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한다. 이번 행정건설위원회에서는 ▲ 서울특별시 용산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학교시설 개방 및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결산과 예비비 승인요구안은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2024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은 6월 12일에 예비심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원 행정건설위원장은 “예비 심사를 통해 지난 한해 결산과 올해 시급한 추경예산이 투명하고 적합하게 집행됐는지, 주요사업에 적절하게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를 꼼꼼히 심사하여 구민의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건설위원회 소관 결산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3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4일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윤석열 대통령은 6월 5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함께 만드는 미래 : 동반 성장, 지속 가능성 그리고 연대’라는 주제로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한국과 아프리카 정부 및 경제계 인사를 비롯하여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아프리카연합(AU) 의장 겸 모리타니아 대통령,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 포스탱 아르크앙즈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 모퀘에치 에릭 마시시 보츠와나 대통령, ▴안드리 니리나 라주엘리나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우마루 시소쿠 엠발로 기니비사우 대통령 등 아프리카 정상들도 참석했다.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1961년 한국과 아프리카 6개국의 수교로 시작된 한-아프리카 협력이 올해로 63년째를 맞았다며, 경제인의 기업가 정신이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의 소중한 밑거름이 된 것이라며 경제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14억이 넘는 인구와 풍부한 천
(비씨엔뉴스24) 서대문구의회는 6월 7일 금요일 부터 제299회 1차 정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정례회로 21일 금요일까지 15일간 이어진다. 이에 구의회는 7일 금요일 오전 10시 4층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올해 첫 정례회일 뿐 아니라 제9대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회기이다. 지난 2년을 정리하고 앞으로 남은 2년의 의정활동을 계획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특히 결산은 물론 조례안 등 안건 심사 역시 세심하게 살펴주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에 7일 금요일 본회의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2023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 심사를 본격화한다. 10일(월)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처리하고, 14일 금요일 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20일 목요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한다. 각 상임위원회별 처리 예정 상세 안건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
(비씨엔뉴스24) 서울 성동구의회는 제279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먼저 2023회계연도 결산위원장에는 이현숙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장지만 의원을 선출했으며, 2024년 추가경정 예산위원장에는 전종균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주복중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위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마친 8,907억 원 규모의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428억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종합 심사를 하게 된다. 한편, 예결특위에서 의결한 예산안은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확정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