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서울시 이종환의원,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 국민의힘 강북갑 국회의원 전상범 후보, 우이골목시장 상인들과 함께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적극 추진의지 밝혔다. 서울시 이종환의원,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 국민의힘 강북갑 국회의원 전상범 후보는 지난 3월 15일, 골목형상점가인 우이골목시장(이장수 회장, 서울시 강북구 한천로 162길 26(수유동)을 찾아 시설현대화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우이골목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이며, 안전 및 화재예방, 필수기반, 보행편의, 고객편의, 판매지원, 홍보안내 등 6개 유형의 공모를 통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이골목시장이 시설현대화로 또다른 도약을 마련하게 됐다. 지역 특성에 맞는 맟춤형 지원정책과 소상공인들이 더 웃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제302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10건을 최종 의결했다. 먼저 박학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인 이스포츠 진흥을 위한 사업추진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주민의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써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제정했다. 박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의 개정에 따라 강서구 의정비심의위원회의 의결 사항을 반영하여 의정자료 수집·연구비와 보조활동비 상향에 대하여 규정하고자 개정했다. 전철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정해진 ‘행정사무감사’의 일정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제1차 정례회에서 제2차 정례회로 변경하고자 개정했다. 또한 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건설기술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는 건설공사의
(비씨엔뉴스24) # ○○구 아파트단지는 아파트 특성상 화물차 등이 많음에도 지하주차장의 낮은 층고로 인해 지상에 화물차가 불법 주차되는 경우가 많아 보행자 불편 및 안전 등의 위험이 있었다. 민원을 접수한 서울시의회는 민원해소자문단(건축구조기술사 등 전문가 자문) 합동 현장조사 후 SH공사에 조치 요청해 관련부서 간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검토했다. 그 결과 큰 비용 없이 지하주차장 층고를 2.2M→2.85M로 변경하고 천장 구조물 제거 등을 통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23년 한 해 동안 의회신문고를 통해 총 3,923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다. 이는 2022년(1,387건)과 2021년(1,369건)보다 약 2.8배 증가한 수치다. 이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의회에 문제해결을 원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식과 더불어 지방분권 시대에 맞는 서울시의회의 역할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의회는 이 같은 내용으로 3월 18일 2023년 의회
(비씨엔뉴스24) 서울시의회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노원 제3선거구)은 지난 15일 ‘아리수 현장교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서울시에서 국내 최초로 조성한 상수도 현장 교육 시설의 준공을 환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양순 위원장을 비롯해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 진광현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 등 상수도 전문인력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아리수 현장교육센터’는 서울시의 수돗물이 생산되는 곳 중 하나인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내에 들어선다. 총 사업비 69억원이 투입되고 8천㎡ 규모로 조성한 시설로 5개 구역에 10개 실습장을 마련하여 상수도 기술 전수와 실증교육의 현장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봉양순 위원장은 “서울시의 수돗물인 아리수는 매우 엄격한 정수과정을 걸쳐 천만 서울시민에게 24시간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라고 격려하면서도, “매년 겨울철 상수도관 안전사고나 계량기 동파 같은 인근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라며, “다행히 이번 현장교육센터 건립을 통해 여러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공간이 생겼다. 따라서, 더욱 고품질의 아리수를 시민들에게
(비씨엔뉴스24)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마약과 각종 환각물질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자 ‘마약 예방 조례’를 만들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대문구 마약류 및 환각물질 오남용 예방 및 안전에 관한 조례'는 이번 제296회 임시회를 통해 최종 의결됐다. 이제 우리나라도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는 인식이 높아진 요즘이다. 또, 지난해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은 우리 사회가 마약에 얼마나 가까이 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약 중독에 빠질 수 있다는 공포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다이어트나 우울증, ADHD 치료를 목적으로 처방받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인한 청소년의 마약류 범죄도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도 시급한 시점이다. 이에 주 의원은 마약과 각종 환각물질 오남용을 예방하고, 지자체 차원의 안전 시스템을 만들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든 것이다. 실제 조례안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예방 교육, ▶전문인력 육성 지원, ▶6월 26일 세계마약퇴치의 날 행사를 포함한 홍보사업, ▶구민 보호를 위한 보건의료사업 등을 명시했으며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과 송중동의 자투리땅 3개소를 현장 점검한 후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1인당 도시공원면적과 공원율 등 녹색 지표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고, 생활권 녹지 확충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정 의원은 강북구 내 저층 주거지 일대 주택가와 학교, 시장과 상가 근처에 방치되고 있는 작은 자투리 공간들을 수목 식재 등으로 주민들을 위한 ‘마을 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집행부 관계자들과 함께 송중초등학교와 미아사거리역 방천골목시장 인근의 미아동과 송중동 자투리땅을 방문한 정 의원은 현장 환경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정비사업 추진에 나섰다. 해당 자투리땅 3개소는 이달 내 계획(안) 구상을 마친 뒤 4월까지 공사 시행 및 완료될 예정이다. 정초립 의원은 “녹지공간은 자연적인 풍경과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며 정신적인 안정감까지 제공한다. 주민분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일이기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강북구는 녹지 비율이
(비씨엔뉴스24) 동작구의회는 15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 위원은 총 6명으로 동작구의회 이지희 의원(책임위원), 김영림 의원과 외부 위원으로 최기봉·양경섭 세무사, 이종헌·이채영 회계사가 위촉됐다. 결산검사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0일 동안 실시되며, 결산검사 위원들은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명시·사고이월비 결산,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 결산 등 분야별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이를 토대로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하여 동작구청장에게 제출하고, 동작구청은 관계 법령에 따라 검사 의견서를 결산서에 첨부, 구의회에 제출해야 하며, 6월에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미연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구의 2023년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낭비됨 없이 적법하게 사용됐는지 세심하게 검토하여, 우리구 재정 건정성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광진구 제4선거구)은 서울특별시 산하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에 이에스지(ESG) 경영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서울특별시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이달 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김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 환경, 사회, 거버넌스) 경영 도입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에 ESG 경영 도입 및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서울시의회 본회의 문턱을 넘은 동 조례안은 ESG경영을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으로 정의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등 비재무적 성과를 중시하는 경영 관점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조례안 제5조는 “서울시장은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활성화 운영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3월 11일 오후 2시 이룸센터 B1 이룸홀(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에서 진행된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주요 인사들과 함께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장애인직업재활의 활성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2006년 설립된 이래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고, 직업재활시설 종사자들의 자질향상과 전문성 증진을 통해 직업재활시설의 역량 강화 및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유도함으로서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힘써오고 있다. 강석주 위원장은 작년,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사회적 경제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이행 및 지원 촉구 결의안'과 '서울특별시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을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법정 의무 비율인 1% 이상 구매하도록 촉구한 바 있다. 강석주 위원장은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의 제6대 회장을 역임한 김영환 회장은 사회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삼성1동·삼성2동·대치2동)이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청소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귀 기울이고, 이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우 의원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요시설을 직접 살펴보며,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상담 공간, 교육 시설, 여가 활동 공간 등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겪는 주요 문제와 상담복지센터의 운영상 어려움, 필요한 지원 사항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어 강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관련 사항을 보고받았다. 우종혁 의원은“청소년기는 개인의 정체성 형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겪는 사회적, 심리적 문제는 청소년들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이러한 문제를 건강하게 극복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단 한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