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은 15일 왕십리역을 방문하여 김대순 역장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투자심사를 통과한 1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구미경 의원은 그간 왕십리역 11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난 8월 기본구상 용역 통과 이후에도 수차례 현장을 방문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서울시 투자심사 통과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미경 의원은 1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 앞으로 진행될 엘리베이터 설치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었으며, 역장으로부터 역사 운영 및 시설 개선 등 현장에서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경 의원은 “왕십리역은 하루 평균 20만 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환승역이자 출입구가 14개에 달하는 매우 큰 역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엘리베이터를 단 1기밖에 설치하고 있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크다”며 “특히 휠체어를 타신 분들, 유모차를 끄는 부모님들, 거동이 힘겨운 어르신들, 임산부, 무거운 짐을
(비씨엔뉴스24)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은 15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가정의달인 지난 5월부터 각 기관에서 참여중이다. 정재천 의장은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정 의장은 “아동을 인격체로 존중하며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동작구의회도 아동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영등포구의회는 11월 15일 오후 2시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57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등 심사 ▲2024년 행정사무감사 ▲2025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정례회 첫날인 11월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부위원장의 선임이 이루어지며, 21일부터 29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 및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 뒤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이어서, 3일부터 9일까지 상위위원회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사하고, 1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처리 및 구정질문을 실시한다. 계속해서, 11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한 뒤 18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 등의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은 지난 11월 6일 수요일 오전 10시 영등포구의회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가사노동자 권익향상 및 건전한 가사서비스 환경조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 한국가사노동자협회 안창숙 이사장, 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 최영미 센터장,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홍윤경 센터장, 영등포구청 일자리사업팀 임경혜 팀장 외 가사노동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지연 의원은 지난 9월 제255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가사노동자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고, 서울 자치구 중 6번째로 가사노동자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관내 가사노동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검토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서울시 자치구 중 정부인증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이 가장 많은 영등포구에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향후 가사노동자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이어지길 희망했다. 특히, 정부인증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홍보 정책, 가사노동자 안전을 위한 세이프워치, 안심벨 지급, 출퇴근 교통비
(비씨엔뉴스24) 양천구의회 김수진 의원이 2024년 제1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에서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서울복지신문사에서 주최하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매년 사회복지 발전과 사회공헌 및 봉사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지방의원 및 공무원들을 수상자로 선발해 그 공적을 기리고 있다. 김수진 의원은 제9대 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양천구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 발의, '서울특별시 양천구 어르신 보청기 구입비 지원 조례' 공동 발의, '서울특별시 양천구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 대표 발의, '서울특별시 양천구 동물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공동 발의, '서울특별시 양천구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동 발의하는 등 구민의 복리 증진과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소방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에 대해 촉구하는 5분 발언,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반려견 순찰대’ 양천구 지역 합동 순찰 참여 등 지역과 주민의 안전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
(비씨엔뉴스24) 무주군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재영 부군수가 국회 안호영 의원실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윤준병 의원, 신영대 의원, 조배숙 의원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서재영 부군수는 △국제태권도사관학교(태권도 종합수련센터)설립(총사업비 450억 원)과 △법무부 외국인출국지원센터 신축(총사업비 452억 원),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비(3단계_총사업비 43억원) 증액을 건의했다. 이뿐만 아니라 △후도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31억 원)과 △덕유산IC 병목지점 회전교차로 설치(총사업비 20억 원) 등 무주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서재영 무주군 부군수는 “재정 여건이 어렵고 다방 면에서 지역 발전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이 절실하다”라며 “국회 단계에서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무주다운 무주를 만들고 행복한 군민의 삶을 실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강남구의회는 15일 제32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결산위원장에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안지연 의원을, 부위원장에 경제도시위원회 소속 이향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회는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해 각 상임위별로 추천된 김광심․ 김영권․ 김형대․ 전인수․ 한윤수․ 황영각․ 김형곤․ 손민기·오온누리 의원 등 총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예결특위에서 심사할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조 3,281억원, 특별회계 456억원 등 총 1조 3,737억원으로, 예결특위는 오는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를 하게 된다. 안지연 예결특위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사업 내용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세금이 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심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비씨엔뉴스24) 강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은 강북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향성을 수립하기 위해 연희·연남동 벤치마킹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강북구의회 정초립 대표의원, 조윤섭, 노윤상, 유인애 의원과 어반플레이 이용원 이사, 성균관대·계원예술대 이구익 교수, 그리고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현 작가, 김용광 연출가 등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먼저 '연남장'에서 어반플레이 이용원 이사의 특강을 들은 후 구옥 4채와 신축 건물 2채가 이어지며 동네의 특색을 살려 조성된 '파크먼트 연희'와 동네 경험의 시작점 역할을 하는 '웰컴센터 연희'를 방문해 지역 콘텐츠와 특색을 살린 공간을 벤치마킹하여 강북구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정초립 대표의원은 “강북구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기반 마련과 지역 특색을 살린 창의적 콘텐츠·공간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예술 발전을 이루겠다”고 전했고, ”지역 고유 가치를 발굴하고 경제적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강북구를 특색 있는 경제·문화 중심지로 만들며, 민간의 창의성과 행정 지원을 결합한 '골목상권'을 '골목산업'으로 발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11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30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례회는 내달 20일까지 3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4년 행정사무 감사와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박성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도 예산안의 심사는 내년 한 해의 구정을 설계하고 강서구의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다. 민생의 어려움이 참으로 큰 시기인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소중한 예산이 우리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의장을 포함해 우리 의원들은 ‘강서구의회’라는 단 하나의 이름으로 강서구민에게 평가를 받는다. 의장인 저부터 항상 구민을 먼저 생각하고, 구정의 어려움이 깊을수록 구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구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려 노력하겠다.”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끝까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오직 구민을 위해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사무국장의 제308회 임
(비씨엔뉴스24) 강서구의회는 11월 15일 제309회 제2차 정례회 중 예산결산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에 박주선 의원, 부위원장에 정장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강서구의회는 지난달 제30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켜 본예산이나 추경 심사시 비상설로 운영되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1년 단위로 상설화 하고, 정장훈 의원, 강선영 의원, 박주선 의원, 전철규 의원, 김희동 의원, 김현진 의원, 고찬양 의원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총 7명)를 구성한 바 있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위는 2024년 11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운영되며, 제30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25년도 서울특별시 강서구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25년도 서울특별시 강서구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한다. 예결위가 심사할 내년도 예산의 총 규모는 올해보다 2.7% 증가한 1조 3,000억 원이며, 일반회계는 1조 2,842억 원, 특별회계는 158억 원이다. 예결위는 다음 달 5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마친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종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