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한강버스 진수식에 참석하여 새로운 수상교통 시대의 개막을 축하했다. 진수식에서 김 의원은 한강버스의 안전한 운항과 서울 시민들의 새로운 이동 경험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재진 의원은 11월 25일 경남 사천시에서 열린 한강버스 진수식에 김재진 의원이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 및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주)한강버스 관계자 등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김 의원은 “한강버스의 출범은 서울의 수상대중교통에 새로운 장이 열리는 획기적인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또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한강버스가 서울의 미래 교통 인프라를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히 한강버스의 안전성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배터리 화재 방지를 위한 4중 안전장치와 95% 이상 국산화된 추진체 시스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재진 의원
(비씨엔뉴스24)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11월 25일 경남 사천에서 개최된'한강버스 안전기원 진수식'에 참석하여 한강버스 2척의 건조를 축하하며, 향후 안정적인 운행을 당부했다. 한강버스의 안전한 운항을 기원하는 진수식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 및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주)한강버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5일 오후 12시 50분에 은성중공업(경남 사천시 사남면)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남궁 의원은 진수식이 완료된 이후 은성중공업 공장으로 이동하여 건조 완료된 한강버스 내부와 외부를 둘러보았다. 한강버스 내부에는 파노라마 통창이 펼쳐져 한강의 시원한 풍광과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한 식음료를 구입하여 개인 좌석별에서 여유로운 이동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남궁 의원은 한강버스 앞뒤에 자전거 거치대와 4개의 휠체어석에 주목하며, 이동 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건조된 한강버스의
(비씨엔뉴스24)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은 제327회 정례회 기간인 11월 22일(금) 강서구에 위치한 방화차량사업소를 방문하여 지하철 안전운행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이병윤 위원장을 비롯한 교통위원회 소속 의원과 서울교통공사 기획본부장, 차량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방화차량기지 내 관리동에서 방화사업소장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검수고로 이동하여 직원들의 전동차 단로기 취급 시연을 지켜보고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1995년 3월 개소한 방화차량사업소는 서울교통공사의 5호선 전동차가 배속되어 있으며 관리동, 검수고, 전삭고, 전기실 등의 시설에서 전동차의 유치와 검사 등의 업무를 차량, 기술, 승무, 시설 분야별 260여명의 직원들이 담당하고 있다. 특히 방화차량사업소는 안전사고 Zero, 예비정지 Level UP, 창의적 서비스 제공, 상호협력 소통문화 4개의 전략 내의 사업들을 추진하며 전문성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전동차 안전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5호선은 서울의 동서구간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방화~하남검단산(49역
(비씨엔뉴스24)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6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2025년도 주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전북자치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에 대한 국회의 지원을 요청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새만금 내부개발, ▲고령친화산업 복합단지 조성, ▲전북 스타트업 파크 설립 등 전북자치도의 미래 성장을 이끌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관영 지사는 새만금을 미래 농업의 전진기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농업용수 공급과 농생명용지 조성에 2025년도 예산 1,370억 원 반영을 건의하며, 환경생태용지 조성 사업의 지속적인 지원도 강조했다. 이어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고 실버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고령친화산업 복합단지 조성과 이를 위한 연구용역비 3억 원 확보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전북 스타트업 파크 설립과 관련해 창업 인프라 강화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2025년도 예산으로 5억 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
(비씨엔뉴스24)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장 및 이학영 부의장,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김상훈 정책위의장, 예결위 여야 간사인 구자근, 허영 의원들을 잇달아 만나며, 2025년도 경상북도 주요 국비 건의 사업의 국회 증액을 적극 요청했다. 현재 상임위 심사를 마친 정부예산안은 예결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초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이 도지사는 예결위 심사 기간이 국회 증액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강조함으로써, 예결위 증액 심사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이날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국회 방문에서 이 도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원전산업 육성 ▲저출생 극복 대책 등 국가적인 과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적극 피력했다. 먼저,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2025 APEC 정상회의가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다시 개최되는 만큼 역대 가장 성공적이고 완벽한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국비 예산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우원식 국회의장은 “2025APEC은
(비씨엔뉴스24) 동작구의회는 지난 25일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공유공간에서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토론회, '청포도(청년의 포부, 새로운 도전!) 동작이 함께합니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근본적 원인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영림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재천 의장, 변종득 의원을 비롯하여 동작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동작문화재단 외 관련 전문가 및 단체, 유관 부서 공무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케이앤아츠 김기범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들은 △청년들의 비혼 및 저출산, 자녀 양육에 관한 이야기 △청년들의 여러 참여 활동에 대한 이야기 △ESG사회적경제기업에서의 청년들의 활동 △장애를 가진 청년의 이야기 △청년이자 다문화 한부모 가족의 이야기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김영림 의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청년 당사자, 주민들이 모여 청년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와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청년 눈높이에 맞는
(비씨엔뉴스24) 서울 성동구의회는 26일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결특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에 이영심 의원, 부위원장에 정교진 의원이 각각 선출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예결특위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거친 2025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이영심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선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구민들의 복리증진과 생활편의를 최대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교진 부위원장은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2025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가 원만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결특위가 심사할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대비 10억 원(0.14%) 증가한 7,217억 원이다. 예결특위에서 종합 심사한 2025년도 예산안은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진병영 함양군수가 11월 26일 열린 제289회 함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함양군의 지속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을 강조하며, 조금 더디더라도 정확한 정책방향에 방점을 둔 중장기적 계획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올해 함양군의 주요성과는 군민의 정주환경 개선 및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로 ▲경남 최초 통합 돌봄센터 개소 ▲함양 도서관 이전 신축 12년 만에 확정 ▲(사)함양군장학회 재단법인 출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 등이며, 함양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남 최초 염소 경매시장 개장 ▲‘더 함양’‘지리산 감도니’‘함떡’의 전국 브랜드화 ▲전국 최초 계절근로자 지원센터 개소 등도 핵심성과로 꼽힌다. 진병영 군수는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라며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저를 비롯한 전 공무원이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발 벗고 뛰어 다닌 결과 277억원의 국도비를 추가 확보하여 역대 최고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진 군수는 내년도 군정은‘사람, 관광,
(비씨엔뉴스24) 광진구의회는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9일간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이 기간 동안 구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책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의회는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8일, 19일 개별감사에 이어 20일부터 3일간 질의응답 형식의 감사를 진행했다. 25일에는 동 주민센터 감사를 통해 7개 동 시설 점검 및 현장 방문,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관하여 개선과 시정을 요구했으며, 26일에는 강평을 마지막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감사자료 제출 철저, 추진사업의 연속성 문제, 보조금 신청 처리 과정 준수, 매뉴얼에 근거한 업무추진, 감사 형식 변화 및 동 지역책임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해줄 것에 대한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구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구민 안심보험 실시, 지역 내 멘홀 관리 철저, 사업 보조금의 면밀한 검토를 통한 과다 사용 방지, 행사 시 정확한 보험 수혜자 파악으로 구민
(비씨엔뉴스24) 2025년도 국가예산안에 대한 법정 처리 시한(12월 2일)이 불과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더 많은 국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6일 내년도 국가 예산에 대한 예결위 심사가 진행 중인 국회를 찾아 예산 증액 반영을 위해 지역 연고 예결위 의원들을 만나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는 국회 상임위를 거쳐 예결위로 넘어온 정부 예산안이 예결소위의 최종조정 후 본회의에서 확정되는 가운데 전주시 주요 사업들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각인시켜 꼭 필요한 국가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우 시장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우 시장은 이날 예결위 의원인 김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정)과 박수민 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을)을 만나 시 중점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단계 반영을 건의했다. 또, 전북지역 예결소위 의원인 윤준병 의원실을 방문해서 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우 시장은 지방재정과 자치분권을 총괄하는 행정안전부 소관 상임위인 신정훈 행안위원장을 만나 광역도시로 나아가는 전주의 지역 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