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시 연합회와 읍·면 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임원 간 소통 통한 농촌 지역사회 발전 방안 모색과 여성 지도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자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식품연구소·인제명인짱아지· 너브내와이너리·횡성한우체험관 등 견학 △ 농작업 현장재해 예방교육 △ 탄소중립실천 과제교육 △ 생활개선회 활성화 방안 등 의 교육을 NH농협생명수련회에서 진행했다.
장계숙 연합회장은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농촌소득향상, 농촌문화계승 등 핵심 역할 수행과 신규회원 확보 노력으로 생활개선회가 한 단계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 농촌을 선도하고 있는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농촌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봉사로 행복한 농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를 표하면서 회원 간 결속을 다져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