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염돈웅(30.동달)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골프존- 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7번홀(파3.175야드)에서 KPGA 투어 통산 1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염돈웅은 이번 홀인원으로 약 4,700만 원 상당의 ‘벤츠 A 220 Hatch’ 차량을 받게 됐다. 염돈웅의 홀인원으로 부상을 받는 사람은 또 있다. 바로 ‘골프존-도레이 오픈’의 현장에 방문하는 갤러리다.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라운드 종료 후 현장에 방문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벤츠 A 220 Hatch’ 차량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염돈웅은 “4년만에 KPGA 투어에 출전해 컷통과를 목표로 나왔는데 컷통과에는 실패했지만 홀인원을 해 기쁘다”며 “특히 내 홀인원을 통해 갤러리 분들이 현장에서 받을 수 있는 부상이 더해져 의미가 크다. 많은 분들이 현장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골프존-도레이 오픈’의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 갤러리 티켓은 1
(비씨엔뉴스24)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비씨엔뉴스24) 창녕군은 13일 명덕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군의장, 이경희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오경용 경찰서장, 이영숙 명덕초등학교 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 물품을 나누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 인식이 높아져,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린이 안전에 대한 배려가 당연한 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창녕군은 지난 12일, 남지읍 전통시장에서 추석 연휴 대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창녕군,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안전보안관, 남지읍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홍보 전단과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최근 대형화재가 빈번함에 따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등 재난·안전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집중 신고 기간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가을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 운동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배메산은 빛가람 혁신도시 중앙부에 솟아있는 해발 80m의 작은 산으로 호수공원 산책로가 산을 둘러싸고 있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호수공원 북측 배메산 일대 1ha에 층꽃나무 묘목 5만5천본을 식재하고 1km구간 꽃나무 산책로를 조성했다. 꽃 식재와 산책로 조성은 빛가람동 정주 만족도 향상과 호수공원 관광 활성화 전략인 ‘배메산 꽃동산’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시는 앞서 지난 4월 시민과 함께하는 꽃 심기 행사를 통해 배메산 산책로 주변 5488㎡에 수국 1만1200본을 식재한 바 있다. 층꽃나무는 풀과 나무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는 낙엽반관목이다. 가을철 잎겨드랑이에 꽃자루가 짧은 남보라색 또는 흰 색깔의 20~30송이가 줄기를 둘러싸고 둥글게 무더기로 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계단식처럼 층층으로 여러 층으로 배열돼 피어나며 식물 전체에서 은은한 향기를 낸다. 꽃말은 ‘기도하는 가을 여인’이다. 이번 식재한 층꽃나무는 이달 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주시 빛가람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올봄
(비씨엔뉴스24) 홍천군은 9월 19일까지 2025년 주민 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주민투표는 주민 참여예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이 선호하는 정책을 조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천군은 2025년도 주민 참여예산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월까지 총 72건의 사업을 접수했다. 이어 담당 부서의 검토와 주민 참여예산 분과위원회 및 10개 읍‧면 지역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7건의 반영 사업을 발굴해 냈다. 이 중 올해 즉시 시행 가능한 7건을 제외한 총 10건의 사업을 주민투표 대상 사업으로 결정했다. 최종 선정된 투표 대상사업은 홍천군 경로당 시설관리, 어르신 전동차 야광 스티커 지원사업, 순환자원 회수 로봇 설치 등 지역주민이 더 나은 일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들이 포함돼 있다. 주민투표는 홍천군 홈페이지 주민 참여예산 알림창 및 주민투표 설문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중복하여 사업을 선택하여 투표할 수 있다. 주민투표를 거쳐 선정된 사업은 2025년 본예산에 편성되어 군의회 의결을 거쳐
(비씨엔뉴스24)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홍천 메밀꽃 축제’가 개막했다. 홍천군에서 처음 개최되는 홍천 메밀꽃 축제가 13일 오후 화촌면 홍천동키마을 일대에서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메밀음식과 지역의 먹거리,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군의회 박영록 군의장과 군의원, 이영욱, 홍성기 도의원, 농협중앙회 전성열 지부장님, 이강목 홍천농촌문화터미널 센터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 단체장, 주민 관광객들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 첫날부터 풍성한 홍천의 자연 속에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은 메밀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경험했다. 특히 13일 하루만 진행된 메밀 풀장 보물찾기 이벤트는 메밀가루가 풀어진 풀장에 체험권과 골드바 등이 숨겨져 있어 다양한 보물은 찾는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밖에 메밀꽃밭을 배경으로 한 특별 포토 존과 메밀밭 트랙터 투어, 메밀 막국수 등 지역 특산 음식, 메밀 허브 베개 만들기와 메밀 우유 비누 만들기 체험은 특히 가족 단위 체험객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
(비씨엔뉴스24) 계룡시는 지난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자살예방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생명사랑 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9월 10일 세계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문화제는 ‘걱정은 끄고 오늘을 켜세요’라는 표제 아래 도내 5대 종교 단체와 함께하는 자살예방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문화제 1부에서는 시 보건소가 그동안의 자살예방 사업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관련 우수한 성과를 거둠에 따라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등 유관기관 5곳과 개인 7명이 자살예방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어 열린 2부에서는 가수 V.O.S 박지헌의 감미로운 공연과 매직트리 마술쇼를 통해 그동안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같은 시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는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하는 등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부대행사로 우울선별 검사, 스트레스 측정
(비씨엔뉴스24)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많은 창업가들이 온라인창업을 효과적으로 마케팅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실전창업특강 "클릭!으로 시작하는 창업&마케팅”을 지난 2일 개강해 현재 4차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산에서는 온라인 창업과 마케팅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교육이 많지 않아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스마트 스토어 개설 및 본인만의 마케팅 방법을 찾아갈 수 있는 교육을 한다는 소식에 신청자가 많이 몰렸으며 매회 차 평균 3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5회차부터 8회차까지의 일정은 오는 23일에서 10월 1일까지 매주 월, 화로 진행되고 △ 미리캔버스로 마케팅을 위한 디자인 배우기 △ 온라인 플랫폼 활용 마케팅 △ 인스타그램 마케팅 심리학 △ 나의 팬을 만드는 마케팅이며 교육에 따라 노트북이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이번 창업특강은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기존 창업자에게는 온라인 비즈니스의 기회를 발견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성공 창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계룡시는 지난 12일 계룡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대전지방조달청,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찾아가는 조달제도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조달제도 설명회는 계룡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창업초기 기업의 원활한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명회에서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 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공공구매제도’와 조달 등록제도 및 절차 등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과 예시 등이 소개됐다. 또한 혁신·공공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는 혁신조달제도와 벤처·창업기업 전용 온라인 벤처나라 등 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이 강점을 가질 수 있는 제도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조달제도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참여 방법을 알게 되어 앞으로 기업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는 중소기업의 지역정착 및 판로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
(비씨엔뉴스24) 태화강 둔치를 따라 펼쳐진 태화강그라스정원의 그라스가 만발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2년을 시작으로 그라스, 버베너, 국화 등을 식재하고 42,500제곱미터 면적의 태화강그라스정원을 조성했다. 태화강그라스정원에서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개화한 그라스가 절정을 이루고 있고, 댑싸리가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다. 아울러 11월이 되면 노란색, 분홍색의 국화들을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태화강그라스정원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028년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승인에 따라 태화강 국가정원과 연계해 관광벨트 역할을 하는 태화강그라스정원 확장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으며,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태화강 그라스정원에서 소중한 연인,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계룡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엄사면에 있는 한 카페에서 드림스타트 19가정을 대상으로 ‘달콤한 행복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보호자를 초대하여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고자 마련됐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해 케익과 쿠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쿠키를 만들며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아이의 감정과 마음을 더욱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