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영도구 동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양진국)와 부녀회(회장 김성희)는 지난 3월 1일 봄을 맞이하여 하리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 한 끼 점심 식사 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양진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기온이 일정하지 않은 환절기에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김성희 새마을부녀회장은“어르신들이 입맛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작년부터 매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밥상을 대접하는 등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