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부평구는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29일부터 5월 25일까지 ‘십자수 개인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과 화목’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회에 나서는 최신택 작가는 부평구청 굴포갤러리 등 인천 각지에서 여러 차례 십자수 전시회를 개최해 이름을 알려왔다.
최 작가는 가족의 사랑과 화목을 비롯한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십자수 작품을 통해 한땀한땀 표현한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 열리는 십자수 전시가 인천나비공원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